전남 함평군 출신인 정 국장은 조선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공직에 입문해 전라남도 △자연재난과 자연재난대응팀장 △농업정책과 농업기반팀장 △도로관리사업소장을 역임했다.
정권수 안전도시건설국장은 “그동안 공직 경험을 토대로 중앙정부, 전남도와의 소통 창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 발전의 재원인 국가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며 “한전공대 설립, 에너지스마트 국가산단 조성 등 혁신도시 시즌2와 호남의 중심 나주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