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 복지정책 아카데미”는 인천사회서비스원에서 실시한 '시민참여형 복지정책 아카데미'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다. 주민이 중심이 되어 복지 주체로서 권리를 증진하고 지역사회 문제발굴, 해결과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등 보장협의체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 증진에 적극 참여하는 복지리더로서의 전문성을 키우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능을 강화하여 마을문제를 스스로 제시하고 해결할 수 있는 지역복지공동체 구현에 한 발 더 다가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