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개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다. HUG 직원들은 시설 내 세탁실 등 노후 된 공간을 청소하고 주변 텃밭을 정리하는 등 개보수 공사 보조 작업을 수행했다.
HUG는 올해는 8억원을 출연해 전국 소재 사회복지시설 총 39개 기관을 대상으로 각 시설별로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고,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에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HUG는 이번 활동 이외에도 △취약계층 대상 환절기 극복을 위한 생필품 지원 △장애 아동 학습도구 지원 △자립준비청년 대상 주거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onp7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