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가 공개한 12월 4주차(19일~25일) 자료에 따르면 피파 시리즈의 두 게임의 WAU는 전주 대비 각각 13.4%, 7.41% 상승세를 보였다. 두 게임 외 최상위 10개 게임 중 4%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게임은 없었다.
슈퍼셀 '클래시 로얄'이 WAU 30만9644를 기록한 NHN '한게임 신맞고'를 제치고 10위에 올랐다. WAU 30만5808을 기록한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2'는 2주 연속 12위를 차지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12월 4주차 WAU 톱10 게임 중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둔 것은 매출 7위에 오른 '탕탕특공대'였다. 그 외 '피파 모바일'이 11위, '로블록스'가 12위, '피파 온라인 4M'이 24위, 'TFT'가 33위, '포켓몬 고'가 35위, '브롤스타즈'가 41위, '쿠키런: 킹덤'이 49위를 기록했다.
12월 4주차 매출 탑5 게임들의 WAU와 전주 대비 변화율은 △1위 엔씨소프트(NC) '리니지M' 10만2908명(-5.24%) △2위 NC '리니지2M' 2만9005명(-14.52%) △3위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8만2615명(+10.39%) △4위 NC '리니지2M' 2만5560명(-3.46%) △5위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10만8858명(-2.49%)으로 집계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