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전문 매체인 리사이클링 인터내셔널에 의하면 오르달은 현재 금속의 탄소발자국이 kg당 이산화탄소가 3.0kg 미만인 브랜드 리덕사 3.0알루미늄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세계 평균보다 약 80% 낮은 수치라고 지적했다.
오르달은 공장의 업그레이드와 기타 장기적인 투자로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유럽 시장에 저탄소 알루미늄을 공급할 예정이다.
하이드로는 2050년까지 알루미늄 순제로 생산국이 되는 것을 목표로 2030년까지 2018년 수준에 비해 배출량을 3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