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타키스는 에델만에서 10년간 근무하며 다양한 브랜드 및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했다. 에델만은 기업 및 조직과 협력하여 브랜드와 명성을 발전시키고 홍보하며 보호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회사다. 또한, 유니레버에서 부사장으로 근무하며 브랜드 이미지 구축 및 홍보에 기여했다.
스트라타키스는 이미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전국 영업 회의에 참석하여 동료들과 만났다. 그는 회의에서 삼성전자의 기술 및 제품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특히 연결성과 AI의 힘 활용, 사람들이 기술을 '선의의 힘'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 STEM 교육 및 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한 차세대 교육 등에 대해 팀원들과 함께 논의했다.
삼성전자 아메리카는 삼성의 미국 내 판매 및 마케팅 자회사로, 모바일 기기, 연결 가전, 홈 엔터테인먼트, 5G 네트워크 및 디지털 솔루션을 전국의 사람들에게 제공한다. 그들의 임무는 자신들의 인재와 기술을 투자하여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더 나은 글로벌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다.이를 달성하기 위해 삼성은 그들의 사람들과 기술에 높은 가치를 두고 있다
스트라타키스의 영입은 삼성전자 아메리카의 커뮤니케이션 전략 강화에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은 삼성전자의 미국 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데 기여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홍정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