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가 10월 2~15일 2025년도 신입사원 공개 채용 접수를 한다고 1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총 288명으로 5급(일반직) 238명, 6급(기사직) 50명이다.
모집 분야는 5급 △행정 △토목 △지질 △기계 △전기 △건축 △전산△환경 등이며, 6급 △토목 △기계 △전기 △건축이다.
지역전형은 지원한 모집권역 내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자 또는 해당 권역에서 공고일 현재 계속하여 1년 이상 거주 중인 자를 말한다.
또한 사회 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해 일반전형과 별도로 장애인·보훈 전형을 운영하고, 저소득층·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정·자립준비청년·경력단절여성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가점을 부여하는 등 우대 사항을 적용한다.
이와 함께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되며 성별·나이·학력 등 불합리한 차별을 일으킬 수 있는 요소를 제외해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는 10월 2일부터 15일 14시까지 한국농어촌공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원서접수 이후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16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 관련 세부사항은 한국농어촌공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