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살인범 정현수(동하 분)는 자신의 정체를 알아채기 시작한 은봉희(남지현 분), 노지욱(지창욱 분), 지은혁(최태준 분) 그리고 자신을 추적해오는 방은호 계장(장혁진 분)까지 모두 살해할 계획을 세웠다.
섬뜩하고 끔찍한 살인범 정현수의 첫 번째 희생자는 바로 방은호 계장이었다.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24회 방송 마지막 장면에서 노지욱이 칼에 찔려 피를 흘리고 쓰려진 방계장을 안고 오열했다.
이에 ‘수상한 파트너’에서 감초연기를 보여줬던 방계장이 끝내 죽음을 맞이 하게 될지 혹은 구사일생으로 생명을 유지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 중인 배우 지창욱 역시 눈길을 모은다.
특히 지창욱은 SNS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포스터, 입간판 등과 찍은 사진을 게재해 또 다른 재미를 전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