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펠트로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복귀한 것은 4년만이다.
이를 보면 이번 영화에는 악당(빌런)이 다수 등장한다. 벌쳐·에이드리언 툼즈 역에 마이클 키튼, 팅커러·피니어스 메이슨 역에 마이클 체르너스, 쇼커 1·허먼 슐츠를 보킴 우드바인이 맡는다.
또한 아이언맨에서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의 연인을 맡은 페퍼 포츠(기네스 펠트로 분)도 오랜만에 영화에 등장할 예정이다.
이외에 캡틴 아메리카(스티브 로저스 분)도 특별 출연한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