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6 09:40
생성형 인공지능(AI) 확산이 단순 반복 업무를 넘어 고학력 화이트칼라 초급 일자리까지 직접 압박하면서 노동시장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전기·배관·설비 등 현장 기술직과 돌봄·병간호 같은 대면 서비스 직군은 오히려 몸값이 뛰는 흐름이다.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근 국내외 산업 현장에서는 생성형 AI 도입 이후 초급 개발자와 단순 사무직 채용 수요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AI 코딩 도구와 문서 생성 AI가 코딩, 번역, 회계 정리, 보고서 초안 작성 등 주니어 인력이 맡던 기초 업무 상당 부분을 대신하고 있기 때문이다.실제 판교 등 국내 IT 업계에서는 ‘코드만 짜는’ 초급 개2026.05.16 09:35
미·이란 전쟁 장기화 우려로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시 커지면서 미국·영국·일본 등 주요국 국채 금리가 일제히 급등했다. 에너지 가격 상승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이 물가 불안을 자극한 가운데, 각국의 재정 건전성 우려까지 겹치며 채권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15일(현지시각) 글로벌 채권시장에서는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전 거래일보다 13.8bp 오른 4.597%로 마감했고, 30년물 금리는 5.12%까지 치솟으며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2년물 금리도 4.08%로 상승했다. 채권 금리 상승은 채권 가격 하락을 의미한다.영국 역시 정치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겹치며 국채 매도세가 확대됐다. 키어 스타2026.05.16 05:00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지역특별위원회가 대한민국형 AI 시티(AI City)의 핵심 가치로 '사람 중심'을 제시했다. 기술적인 스마트 인프라 구축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는 구상이다. 세종 스마트시티 현장서 '사람 중심 AI City' 비전 제시 15일 정부에 따르면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지역특별위원회는 지난 12일 세종 스마트시티 현장을 방문하여 국토교통부 및 관계기관과 함께 대한민국형 AI City 정책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AI 기술이 도시 운영과 시민의 삶에 가져올 변화를 직접 점검하고, 미래 도시 구현을 위한 구체적2026.05.15 15:06
박영범 세무사·YB세무컨설팅 대표지난달 16일 국세청이 개청 60년 만에 처음으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블라인드 평가를 도입해 56명의 특별승진자를 파격 발탁했다. 이번 승진자들의 두드러진 공적을 살펴보면, 갈수록 교묘해지는 고액 체납자 및 기업들의 지능적인 탈세 행태가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체납, 조사, 소송 분야에서 적발된 조세 회피 수법들을 혀를 내두르게 한다. 그만큼 납세 의무를 피하려 하고 세금을 내지 않는 이들이 많다는 방증이다. 성실한 납세자들을 우롱하는 이들과 날이 갈수록 교묘해지는 이들의 수법을 뿌리 뽑는 일이야말로 조세정의를 실현하는 지름길일 것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은닉술: 체납 분야 고액 체2026.05.15 14:02
카카오모빌리티가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와 협력해 카카오택시 배차 과정을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불법 위·변조 프로그램(소위 '매크로' 및 '지지기' 앱) 개발자와 판매자, 사용자 등 일당 33명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적발된 일당은 조만간 의정부지검에 송치될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정상적인 배차 시스템을 교란하는 불법 앱 근절을 위해 수사 기관과 긴밀한 공조를 이어왔다. 회사 측은 이러한 불법 프로그램을 제작, 판매, 이용하는 행위가 법규를 준수하며 성실하게 운행하는 대다수 택시 기사들의 배차 기회를 부당하게 박탈하고, 궁극적으로 승객의 서비스 품질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2026.05.14 17:15
AI 기반 사진 편집 소프트웨어 기업 Evoto(이보토)가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OBA 2026(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의 사진 편집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Evoto는 macOS, Windows, iPad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AI 기반 사진 편집 프로그램이다. 인물 보정, 컬러 그레이딩, 테더 촬영 등 AI 자동화 기능을 통해 빠른 작업 속도와 정밀한 편집을 지원한다.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적용해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기능은 크레딧 패키지나 구독형 플랜을 통해 제공된다. 이번 전시 현장에서는 Evoto의 실제 작업 흐름을 확인할2026.05.14 17:13
C&B WEB HR이 자사의 HR 플랫폼 '노무사랑(노무로)'을 통해 소상공인 및 프랜차이즈 업장의 인사·노무 업무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주 52시간제, 임금명세서 교부 의무화 등 노동 제도가 세분화되면서 사업장 규모와 관계없이 체계적인 노무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직원 교체가 잦은 외식업과 서비스업 등에서는 근로계약 누락이나 급여 계산 오류가 노동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예방형 관리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C&B WEB HR의 '노무사랑'은 근태관리를 비롯해 전자 근로계약 체결, 급여 정산 및 임금명세서 발급, 연차 관리, 4대 보험 신고 서류 생성 등 인사·노무 업2026.05.14 14:47
AI 펫 헬스케어 스타트업 림피드가 숙명여자대학교, 경북대학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엘브이수의학임상센터와 '멀티모달 AI 기반 반려동물 난치성 복합 질환을 위한 정밀 영양 관리 플랫폼 개발'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년도 국가 R&D 사업인 '반려동물 난치성 질환 극복 기술개발 사업' 선정을 계기로 추진됐다. 5개 기관은 비뇨기, 소화기, 비만 및 대사, 심혈관계 등 4대 난치성 복합 질환을 타깃으로 비디오 AI 기술 기반의 조기 진단(디지털 바이오마커) 및 정밀 영양 치료 솔루션 상용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주관기관인 림피드는 플랫폼 총2026.05.14 14:39
AI 기반 HR 인텔리전스 솔루션 텔타(Telta)가 HR 커뮤니티 플랫폼 오프피스트와 함께 오는 20일 ‘행동 기반 팀장 리더십 진단’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기존 다면평가와 자가진단 방식의 한계를 짚어보고, 실제 행동 패턴을 측정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기반의 새로운 진단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근 많은 기업이 팀장 리더십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다면평가와 자가진단을 활용하고 있으나, 지표가 너무 방대해 실제 교육과 연계하기 어렵거나 응답자의 주관적 편향이 반영되는 등의 한계가 지적되어 왔다. 특히 일정 기간 이상 근무해야 실시할 수 있는 다면평가의 특성상, 즉각적인 역2026.05.14 13:17
멘탈헬스 기업 SYMPLE(심플)이 인지행동치료와 게임을 결합한 마음건강 앱 ‘오리의 꿈’ 누적 사용자가 1400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SYMPLE에 따르면 오리의 꿈은 출시 직후 누적 사용자 1400명을 달성했으며, 7일 차 재방문율(D7 리텐션) 88%와 마음건강 개선율 70%를 기록했다. 연세대학교 연구진과 함께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파일럿 분석에서도 챗봇 상담과 게임 기능을 병행한 집단에서 우울 증상 감소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확인됐다. 오리의 꿈은 인지행동치료 기반 챗봇 상담, 감정 기록, 퍼즐형 게임, 캐릭터 성장 구조를 결합한 모바일 서비스다. 안데르센 동화 미운 오리 새끼에서 모티브를 얻어 기획됐으며, 최근 크2026.05.14 13:16
모두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HACCP 특화 플랫폼 ‘모두의 해썹’이 컨설팅부터 시험·검사, 시설 시공, 장비 도입, 위생관리까지 식품제조업체의 해썹 인증 준비에 필요한 전 영역을 통합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HACCP 준비 과정은 업체가 컨설팅, 검사 기관, 설비 시공사 등을 개별적으로 찾아 상담하고 일정을 조율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모두의 해썹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준서 작성 및 보완, 현장 점검, 심사 대응은 물론 유효성 평가와 미생물 검사, 자가품질검사까지 체계적으로 연계해 지원한다. 제조 현장에 필수적인 방충·방서 관리와 냉동·냉장·저온창고 시공, 위생 설비 개선 등 인프라 구축 서비2026.05.14 13:15
육아 플랫폼 아이앤나와 한국리서치가 16만 명 규모의 임산부 및 영유아 부모 전용 패널을 활용해 출산·육아 시장의 심층 데이터 분석에 나선다. 양사는 최근 1년 내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산모 65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동 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출산과 관련된 주요 의사결정은 임신 초기부터 매우 계획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응답자의 63.5%가 임신 1~3개월 사이인 '임신 초기'에 이미 이용할 산후조리원을 결정했다고 답했다. 이는 관련 산업군에서 임신 초기 단계의 고객 접점 확보가 마케팅의 핵심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출산 병원과 산후조리원을 선택하는 기준에서는 '신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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