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6 11:00
스마트폰 화면 속 인증 대신 손끝으로 도장을 찍으며 여행의 흔적을 남기는 아날로그형 도보 여행 프로그램이 경기 북부 접경지역에 새롭게 도입된다.경기관광공사는 평화누리길 탐방객을 대상으로 종주형 여행 콘텐츠를 강화한 새로운 인증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기존 모바일 기반 걷기 인증 방식에 수첩 형태의 오프라인 기록 방식을 더해 걷는 즐거움과 수집의 재미를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도장을 모으는 데 초점을 두지 않았다. 여행자들이 길 위에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에 얽힌 이야기와 각 코스의 특징을 함께 담아냈다. 코스를 따2026.05.06 10:59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 지역의 한 도로 위에서 벌어진 기초의원 후보자의 선행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주고 있다. D-28일을 남겨둔 선거 국면에서 정책과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 생명을 구한 후보자의 행동이 ‘공공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다시 묻고 있다는 평가다.지난 1일 오후 5시께 부산 가덕도동 선창에서 성북동 방향으로 이동하던 부산 강서구 나선거구 기초의원 박상건 예비후보가 도로 위에 쓰러져 있는 한 남성을 발견했다. 앞선 차량들이 그냥 지나치던 상황에서 이 남성은 뇌전증 증상으로 의식을 잃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6일 글로벌이코노믹 취재에 따르면 당시 박 예비후보는 이 남성 곁에서 즉시2026.05.06 10:56
가정의 달 5월, 경기아트센터가 공연장 안팎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로 도민들과 만난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축제부터 전통예술과 현대무용, 클래식, 대중음악에 이르기까지 장르의 경계를 넓힌 프로그램들이 한 달 내내 이어지며, 공연장은 물론 일상 공간까지 문화예술의 온기를 확장하고 있다.6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올해 경기아트센터의 5월 프로그램은 특정 연휴에 집중하기보다 한 달 전체를 하나의 문화 시즌처럼 구성한 점이 눈에 띈다. 가족 단위 관객은 물론 청년층과 예술 애호가까지 각자의 취향에 따라 공연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의 폭을 넓혔다.어린이날인 5일에는 경기아트센터 광장 일대에서 어린이 축제 ‘도담도담2026.05.06 10:53
본래 선거는 공정 경쟁과 품격을 지향해야 한다지만, 지금 인천 정치판을 보면 그 선소한의 선마저 무너지져 볼썽 사납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의 최근 행보는 정책 경쟁이 아닌 ‘감정으로 인식되는 네거티브 정치’로 흘러가고 있다. 유정복 예비후보가 그 대상이다.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남은 시간은 한달이 채 안되는 29일이다. 이 중요한 시점에서 ‘정복 캠프’는 어린이날에 맞춰 아동 정책을 발표했다. 시민의 삶을 윤택하도록 공약 메시지를 냈다. ‘아이를 키우는 도시, 책임지는 인천’ 정책은 타 후보와 첫 승부부터 정책 선언은 날카롭게 다가왔다. 그런데 정책 검증이 아니라 ‘친윤’, ‘올드보이’, ‘출장소’라는 낡은 프레2026.05.06 10:51
대구 수성구 일대에 조성된 수성알파시티가 AI·ICT 산업 거점으로 빠르게 외형을 키우고 있다. 기업 유치와 인프라 확충이 이어지며 지역 대표 미래 산업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정작 지역 청년들이 체감하는 ‘일자리 효과’는 기대에 못 미친다는 지적이 나온다.대구시는 수성알파시티를 중심으로 ICT·SW 기업 집적화를 추진하며 수백 개 기업 유치와 수천 명 규모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실제 고용 구조는 연구·개발(R&D) 인력 중심 채용 비중이 높아 지역 청년에게 돌아가는 기회는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기업은 늘었지만…“취업은 여전히 좁은 문”6일 현재 수성알파시티에는 AI, 소프트웨어, 데이터2026.05.05 16:10
봄꽃 시즌을 타고 ‘사진 명소 소비’가 살아나면서 경북 경주시 도심 상권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팝나무 개화가 촉발한 방문 수요가 카페·식음업소로 이어지며 체류 시간과 객단가 상승을 동시에 견인하는 흐름이다.핵심 축은 대릉원~계림로로 이어지는 구간이다. 도로 양측에 형성된 ‘백색 꽃 터널’이 인증사진 수요를 끌어들이며 주말 중심 유동 인구를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상인들 사이에선 “점심·오후 시간대 회전율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는 반응이 나온다.5일 현재 온라인 확산 속도도 빠르다. ‘경주 봄 코스’ 키워드 게시물이 급증하며 당일·주말 방문을 자극하는 구조가 형성됐다. 사진 촬영과 산책을 결합한 짧은 체2026.05.05 15:38
대구 수성구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 갈증을 해소할 ‘실무형 AI·SW 인재 육성 Lab 사업’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 주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정책적 실효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단순 강의 아닌 ‘현장형 교육’…5개월 집중 과정5일 수성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의 핵심은 ‘실무 중심’에 있다. 이론 전달에 그치는 기존 교육과 달리, 현직 개발자가 직접 참여하는 실전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주)올리고컴퍼니 기술이사(CTO) 홍정민 강사를 비롯한 현업 전문가들이 교육 전반을 맡아, 총 532시간 동안 기초 프로그래밍(Python)부터 AI·웹 풀스택, AI 서비스 개발 및 서버 운2026.05.05 15:14
국민의힘 유정복 예비후보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 생활혁명’을 선언하고 3대 민생공약 발표를 주안 시민공원 사거리 인근 ‘정복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발표는 ‘생활비는 천원처럼 가볍게, 아이의 미래는 1억처럼 든든하게, 이동은 더 자유롭게’를 핵심 기조로 고물가·고육아비·고교통비로 지친 인천시민의 일상에 포커스를 맞췄다.유 예비후보는 이날 "많은 가정이 행복보다 생활비 걱정을 먼저 한다. 아이를 낳고 싶어도 집 걱정, 기저귀값, 분유값, 돌봄 걱정이 앞선다"라며, 민생 정책을 통해 해결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인천이 그 무게를 함께 지겠다"라며, "그동안 유정복이 약속하면 현실이 됐다. 이번 약속2026.05.05 14:55
수원시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수립한 ‘우리동네 마을계획’이 지역 생활 여건 개선의 구체적 청사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일부 동 지역에서는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5일 시에 따르면 이 가운데 권선구 동부에 위치한 곡선동은 인구 유입 증가와 기존 주거지, 원룸 밀집 지역이 혼재된 특성을 반영해 주차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주민 의견 수렴 과정에서도 불법 주정차 해소 요구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생활 불편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이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야간 주차 관리 강화와 주차 질서 확립을 유도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도로 공간 재배치를 통해 주차 가2026.05.05 13:53
경기도가 중동전쟁 여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접수가 오는 8일 마감을 앞두고 신청을 당부했다.5일 도에 따르면 지난 4월 27일 1차 접수를 시작한 이후 5월 3일 24시 기준 총 46만6625건의 신청이 접수됐으며, 이는 1차 지급 대상자 63만2767명 중 73.7%에 해당한다.특히 작년 민생회복 소비쿠폰 때보다 경기지역화폐 신청 비율이 월등히 높게 나타났다. 경기지역화폐 지급건수는 15만 3,764건으로 이는 전체 지급건수 중 33%이며, 작년 소비쿠폰의 경기지역화폐 지급 비율인 22.8%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또한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은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한2026.05.05 11:46
인공지능(AI)이 인간의 판단과 창작 영역까지 빠르게 확장되는 시대, 대학은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이 질문을 ‘바둑’이라는 사고의 틀에서 끌어낸다.5일 UNIST에 따르면 오는 6일 오후 2시 UNIST 본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오픈스테이지(Open Stage) 1’에는 한국 바둑을 대표하는 이창호 국수와 이세돌 9단이 나란히 앉는다. 주제는 ‘반상 위로 먼저 온 미래: 이창호·이세돌이 전하는 AI 시대의 한 수’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공개 행사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명사 강연을 넘어, AI 시대 인간의 판단력과 창의성, 그리고 ‘질문하는 능력’을 탐색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왜 하필 ‘바둑’인가…AI 시2026.05.05 11:44
울산 경제가 수출 지표상의 ‘착시 효과’에 갇혀 있다. 조선·자동차 등 주력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며 외형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지만, 정작 지역 내수와 골목상권은 장기 침체 국면에 머물면서 ‘지표와 체감의 괴리’가 위험 수위로 치닫고 있다는 분석이다.수출은 견조…대기업 중심 ‘버티기’5일 지역 업계에 따르면 울산의 주력 산업인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분야는 글로벌 수요를 기반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조선업의 고부가가치선 수주와 친환경차 수출 확대는 지역 경제를 떠받치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일부 대기업은 실적 방어에 성공하며 ‘버티기’에 나선 모습이지만, 이러한 성과가 지역1
박결, 10년 만에 16강 진출...KLPGA 두산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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