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0 10:37
정부의 발전공기업 통합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탈석탄 정책으로 직격탄을 맞은 충남 태안군이 통합본사 유치를 위한 총력 체제에 돌입했다.태안군은 3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태안유치 범군민추진위원회(이하 범추위)'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을 선언한다. 이번 조직은 행정과 의회, 지역 사회단체, 발전산업 노동계 등 60여 개 기관·단체가 대거 참여한 민·관·정·노 연대기구로, 지역 생존권을 사수하기 위한 첫 공식 행보라는 점에서 무게가 실린다. 발전소 폐쇄·본사 이전 우려… '피해 삼중고' 직면한 태안 태안은 정부의 2040 탈석탄 기조에 따라 국내 석탄화력발전소 중 가장 많은 10기의 폐쇄를 앞2026.07.30 10:01
진주시가 올 하반기 축제의 규모와 콘텐츠를 한층 키우고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축제 운영 전략을 재편한다. 특히 10월 남강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대형 축제를 핵심 무대로 삼아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참여형 콘텐츠 확대에 힘을 싣는다. 단순히 많은 관람객이 찾는 축제를 넘어 지역에 머물며 즐기는 관광형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진주시는 29일 시청에서 ‘2026년 하반기 축제 개최 계획 보고회’를 열고 주요 축제별 준비 상황과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규일 시장을 비롯해 축제 관련 기관·단체와 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하반기 진주 축제의 정점은 10월이다. 진주남강2026.07.30 09:58
속초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매력을 담은 신규 답례품 9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파격적인 '1+1 추가 증정 행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속초시는 기부자들에게 지역 특산물과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먹거리부터 관광·캐릭터 굿즈까지… 선택폭 확대 이번에 새로 추가된 답례품은 속초의 맛과 멋을 고스란히 담은 아이템들로 채워졌다.대표 먹거리: 중앙닭강정(오리지널·달콤한맛 세트), 명품 황태선물세트, 실속 젓갈 4종 세트, 밥도둑 홍게무침관광·체험: 복합문화공간 뮤지엄X 패스권기념·문화 상품: 아바이마을 갯배 입체 금속 마그넷, 시 마스코트 '짜니래요' 순면양2026.07.30 09:42
인천시설공단이 송도국제도시 달빛공원에 조성된 도시양봉장을 거점 삼아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생태환경 교육을 펼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공단 송도공원사업단은 지난 28일 달빛공원 내 '꿀벌정원'에서 도시양봉 전문기관인 어반비즈 서울, 한국글로벌캠퍼스 조지메이슨대학교 외국인 학생들이 함께한 가운데 벌꿀 채밀 체험과 생태 보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들은 양봉복을 갖춰 입고 직접 벌통을 열어 벌집의 구조를 관찰하고, 꿀을 채취하는 채밀 과정을 오감으로 체험했다. 이를 통해 도심 속 녹지공간이 품은 생태적 가치를 이해하고, 전 세계적2026.07.30 09:30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오는 7월 31일부터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21회를 맞은 올해 축제는 '재부팅(RE:BOOT)'을 슬로건으로 영국의 매시브 어택, 픽시즈, 더 지저스 앤 메리 체인, 미국의 크루앙빈을 비롯해 혁오, 실리카겔, 이승윤, QWER, 더 발룬티어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등 국내외 66개 팀이 참여해 역대급 라인업을 선보인다. 영국·미국·일본·대만·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아티스트가 함께하며 글로벌 음악축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올해는 공연뿐 아니라 사전공연 'PENTAPORT THE FIRST WAVE', 공식 팝업스토어, 라이브클럽파티, 일본 도쿄 쇼케이스 'PENTAPORT TAKEOFF : TOKYO 2026', 신인 발굴 프로젝트 '펜타2026.07.30 09:23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선거가 당초 유력했던 '추대 방식'에서 '공모에 의한 경선'으로 전환되면서 치러진 가운데, 대의원 표심은 기득권 타파와 당내 개혁을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선거에는 전체 선거인단 1,001명 중 557명이 참여해 55.6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개표 결과 신재경 남동갑 당협위원장이 326표(58.53%)를 얻어, 미추홀구 갑 평당원 신분으로 출마한 김대중 후보(231표·41.47%)를 제치고 신임 시당위원장에 선출됐다. '추대론' 뒤엎은 41%의 반란… 평당원 돌풍당초 인천지역 다수 당협위원장들은 신 후보를 추대하는 방안을 조율했으나, "누구에게나 공정한 출마 기회가 보장돼야 한다2026.07.30 09:09
태안군이 지역 주요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설득 작업에 본격 나섰다. 윤희신 태안군수는 지난 29일 정부세종청사를 직접 방문해 기획예산처와 행정안전부를 연달아 찾았다. 윤 군수는 이 자리에서 지역 숙원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안에 관련 사업비가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전을 펼쳤다. 핵심 현안 사업 건의 및 시급성 강조 이날 기획예산처를 찾은 윤 군수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주요 현안 4건을 집중 건의했다.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미래 기반 구축: 앞으로 20년을 내다보는 2단계 매립부지 확보사업광역 교통망: 국도 38호선(이원~대산) 해상교량 건설해양 환경: 학암포2026.07.30 08:51
국내 기업이 재생에너지 전기를 직접 사는 계약은 20년 안팎이 사실상 표준이었다.발전소 건설비와 금융비용을 회수하려면 장기간 전기를 사줄 기업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출 납품 일정과 공장 가동률은 해마다 달라진다. 재생에너지 사용 시한은 다가오는데 전력 가격과 물량을 20년간 고정해야 하는 간격이 컸다.에이치에너지는 솔라온케어와 모햇을 통해 구축한 최대 275MW 규모의 전력 인프라에서 기업이 필요한 물량을 나눠 1년 또는 3년간 공급하는 상품을 내놓았다. 이 가운데 30MW를 초기 공급물량으로 정해 수요기업을 먼저 모집한다.에이치에너지가 지금까지 운용·관리한 태양광발전소는 누적 7000여 곳이다. 여러 발전소를2026.07.29 17:47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외부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보안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고, 사내 서버를 기반으로 한 자체 업무 특화형 AI 플랫폼 도입에 나선다.해진공은 자체 개발한 업무 특화형 AI 플랫폼인 '해(海)GPT'를 다음 달 3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본격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외부 인터넷망이나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는 완전한 폐쇄형 구조로 설계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공사 내부 서버에서만 구동되어 중요 업무 자료가 외부로 유출될 위험을 원천 차단했다.특히 검증된 데이터베이스(DB)만을 학습해 정확도를 높였다. 내부 규정과 보고서, 국가 법령, 정책 자료 등 공사 고유의 데이터에만 기반해 답변을 도출한다. 아2026.07.29 17:41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장기연체채무자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1조1000억 원 규모의 장기연체채권을 새도약기금에 추가 매각한다. 지난해 1차 매각에서 제외됐던 취약 채무자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하면서 채무조정과 신용회복 기회를 한층 넓힌다는 취지다.캠코는 오는 7월 31일 새도약기금에 7만6000명, 1조1000억 원 규모의 장기연체채권을 추가 매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장기연체채권을 지속적으로 정리하고 금융 취약계층의 정상적인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후속 대책이다.이번 매각은 지난해 10월 실시된 1차 매각(22만9000명·3조7000억 원)의 연장선이다. 당시 법적 절차 진행 등의 이유로 협약상 매각 대2026.07.29 15:51
기분 좋은 밥맛을 자랑하는 김포금쌀부터 쫄깃한 한돈, 달콤한 김포벌꿀까지. 김포시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을 매개체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시가 최근 정부서울청사 내 DMZ 접경지역 홍보관에서 진행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제도를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선보이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부스에는 김포를 대표하는 명품 답례품들이 실물로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1:1 맞춤형 기부 절차 안내와 든든한 세액공제 혜택 설명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의 실질적인 참여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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