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0 15:24
조용호 오산시장이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번째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를 주재하며 본격적인 공약 이행과 지역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즉각적으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시의 모든 행정 역량을 모으겠다는 구상이다.10일 오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9일 복지교육국, 중앙도서관, 차량등록사업소, 오산교육재단에 대한 첫 보고를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시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업무보고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새로 출범한 민선9기의 핵심 과제들과 산적한 현안들의 진행 상황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실효성 있는 세부 실행 계획을 도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부터 생2026.07.10 12:33
경주와 제주의 청년농업인들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교류 행사를 갖고 협력의 폭을 넓혔다.경주시 4-H연합회는 지난 8일 천북면 일원에서 제주시 4-H연합회와 공동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경주-제주 교류캠프'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양 지역 4-H 회원과 가족 등 9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농업 현장을 둘러보고 우수 영농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청년농업인의 역할과 미래 농업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번 교류는 지난 1월 제주에서 체결한 자매결연 이후 마련된 후속 프로그램으로, 지역 간 농업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청년농업인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참가자들은 경주시 식량·축산2026.07.10 12:23
대한민국 유일의 도서 단독 기초자치단체인 울릉군이 지방자치군 모델 도입을 통해 행정 자율성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지역사회에서 다시 힘을 얻고 있다. 육지와 완전히 분리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교통과 의료, 물류, 관광, 재난 대응 등 모든 행정 분야에서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만 현행 지방자치제도는 이러한 특수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울릉군은 독도를 관할하는 지방정부이자 국가 해양영토 관리의 최전선에 있는 행정기관이다. 그러나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라는 한계로 인해 대규모 국책사업과 지역 현안 추진 과정에서 중앙정부와 경상북도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구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지역에서는 지2026.07.10 10:20
속초문화관광재단의 ‘N38 속고양 광역 문화권 사업’이 전국 지역 문화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문화 협치 분야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지역 문화 기관에서 총 58건의 사례가 접수된 가운데 속초문화관광재단은 부산문화재단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N38 속고양 광역 문화권 사업’은 북위 38도선 인근에 위치한 속초·고성·양양이 공유해 온 역사·문화적 정체성과 생활권을 바탕으로 추진하는 광역 문화 협력 사업이다. 세 지역은 설악산과 동해를 중심으로 해양 문화, 실향민 문화, 음식 문화 등 공통의 문화 자산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행정구역을 넘어선 새로운2026.07.10 09:55
올해 해수욕장 안전은 바다 안보다 바다 밖에서 먼저 시작된다.폭염은 백사장을 달구고, 고수온은 해파리와 상어 출현 우려를 키운다. 파라솔 요금과 텐트·차박 알박기 논란은 공공 해변의 신뢰를 흔든다. 경북 동해안 해수욕장 24곳이 순차적으로 문을 열지만, 올해 해변 행정의 핵심은 개장일이 아니다. 안전과 가격 질서다.백사장은 피서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그러나 올해 해수욕장 관리의 무게는 물놀이 안전에만 머물지 않는다. 폭염기 온열질환 대응, 고수온에 따른 해양생물 출현 감시, 파라솔 바가지요금 단속, 무단 텐트 장기 점유 정비가 한꺼번에 걸렸다.올여름 더위 전망도 가볍지 않다.기상청은 6~8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2026.07.10 08:43
민선 9기 닻을 올린 대구시와 지역 정치권이 내년도 나라살림 확보와 해묵은 지역 난제들을 풀기 위해 국회에서 강력한 공동 전선을 구축했다.대구시는 지난 9일 오전 국회 세미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14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대구의 도약을 위해 당정을 초월한 ‘원팀’으로 총력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행보는 행정과 입법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정부 예산안 편성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개입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웅크리지 않는 대구… “미래 성장판 확보에 사활”모두발언에 나선 추경호 대구시장은 “정부의 재정 밑그림이 그려지는 지금이 바로 국비 확보의 골든타임”이라며 “대구의 명운을 가2026.07.10 08:31
양주시가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이들을 배려한 ‘지류형 양주사랑상품권’ 도입에 속도를 내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발판을 다진다.시는 지난 8일 시청에서 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 및 관내 지역농협들과 ‘지류형 양주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금융 공조는 모바일 결제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디지털 소외계층의 이용 문턱을 낮추고, 골목상권 중심의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를 통해 오는 2026년 하반기 본격 도입될 종이 상품권의 유통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한다는 구상이다.협약 내용에 따라 양주시는 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상품권 발행 전반을 총괄하고 예산 확보, 전산 시스2026.07.10 08:24
의왕시가 전역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에 발맞춰 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의왕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도시계획 및 공유재산 관리 업무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도시계획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를 비롯해 시 전역에서 대규모 도시개발과 도시정비사업이 급물살을 탐에 따라, 담당자들의 실무 대응 역량과 행정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도시계획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을 초청해 2부 체계로 내실 있게 진행됐다. 1부에서는 경기도청 이종석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도시계획의 기본 개념과 국토계획체계, 국토계획법 주요 내용2026.07.09 17:59
안성시가 정부 재난관리평가와 경기도 사회복지 정책평가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안전과 복지 분야 경쟁력을 입증했다.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22년부터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려,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등 인센티브도 받게 된다고 9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 예방부터 대비·대응·복구까지 전 과정을 종합 평가하는 국가 최고 수준의 재난안전 평가다.안성시는 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 등 5개 분야, 38개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재2026.07.09 17:57
수원특례시가 시민이 직접 마을의 현안을 발굴하고 예산의 우선순위를 재단하는 진짜 주민자치 시스템의 현장을 가동했다.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지난 8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2026 세류2동 주민총회' 현장을 직접 찾아, 지역 거주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내년도 마을자치계획의 로드맵과 실천 대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44개 전 동 순차적 공론장 가동…수원시 풀뿌리 권한 대폭 강화주민총회는 해당 지역에 기반을 둔 주민이나 사업장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해 동네의 살림살이와 공모 사업 등을 제안·토론하는 상향식 민주주의의 가교다. 수원시는 지난 2023년 1월을 기점으로 관내 44개 모든 동을 주민자치회 체2026.07.09 17:51
수원특례시의회가 제13대 의회 출범 이후 첫 의회사무국 주요업무를 점검하며 안정적인 의정활동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시의회는 9일 의회사무국 주요업무 보고와 티타임을 열고 전반기 의정활동 지원 방향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김미경 의장을 비롯해 의회사무국 직원과 전문위원 등이 참석해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업무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번 회의는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 출범 이후 의회사무국의 업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원활한 회기 운영과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의정활동 지원과 회기 운영,2026.07.09 17:50
대학 캠퍼스의 유휴 부지를 지역 사회와 공유하는 안양시의 스마트한 공간 혁신이 결실을 보았다.안양시는 만안구 석수동에 위치한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 내에 유소년 야구장과 인조잔디 축구장 등을 결합한 대규모 생활체육 인프라 조성을 완료하고, 지난 8일 오후 7시 현장에서 성대한 개장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학의 유휴 자산과 지자체의 행정력을 결합해 도심 속 체육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한 도심 상생의 모범 사례다. 체육시설의 공간별 세부 조성 현황은 다음과 같다.캠퍼스 북동쪽 부지 (약 9,950㎡): 꿈나무들을 위한 유소년 야구장 1면과 풋살장 1면을 신규 안착캠퍼스 남서쪽 대운동장: 노후한 공간을 쾌적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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