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10:22
한화손해보험이 자기계발 커리어 콘텐츠 구독 서비스 ‘폴인’과 협업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과 커리어의 경계를 넓혀 온 여성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토크콘서트 ‘장르가 된 여자들’을 연다. 한화손보는 19일 서울 삼성역 씨스퀘어에서 이 같은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장르가 된 여자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새로운 서사를 만들어 온 여성들의 경험과 시선을 통해, 관객들이 일상 속 자신만의 세계와 커리어를 더 깊이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토크콘서트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문학·음악·영화 등 서로 다른 언어로 삶을 기록해온 여성 창작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번 콘서트에는 ‘쇼코의2025.12.15 10:21
우리금융그룹 동양생명이 소비자 중심의 경영 노력을 인정받았다. 동양생명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CCM은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점검 및 개선하는지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는 제도다. 서혜연 동양생명 CCO(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상무는 “소비자중심경영은 전 임직원이 반드시 공유해야 할 핵심가치”라며 “이번 CCM 인증을 계기로 소비자 권익 보호와 불완전판매 예방 등 금융소비자보호 수준을 한층 더 강화해,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양생명은 올해 소비자중심경영2025.12.15 09:25
삼성화재는 ‘보험 선물하기’ 광고 캠페인이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에서 디지털 영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광고는 보장이 아닌 일상 속 감독과 배려의 경험으로 재해석한 기획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광고는 종합편을 비롯해 해외여행보험, 골프보험, 원데이 자동차보험 등 총 4편의 시리즈로 구성됐다. 광고느 시리즈 누적 조회수 2796만회, 좋아요 5.3만개, 댓글 4700여개를 기록했다. 아울러 삼성화재는 올해 KODAF에서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 테크테인먼트 부문에서 '천하제일 안전 운전대회'가 금상, CSR 부문에서 '카르르 캠페인'이 동상을 각각 받았다.2025.12.12 13:36
한화생명은 1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CCM 인증을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는 CCM은 기업이 소비자 관점에서 경영활동을 운영·개선하고 있는지를 3년 주기로 심사하는 제도다.한화생명은 제도 도입 첫해인 2007년부터 매번 인증을 획득해 올해까지 10회 연속 인증을 달성했다. 2019년에는 CCM 우수기업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등 업계에서 소비자 중심경영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인증에서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내부통제 강화, 제도·운영체계의 지속적 개선, 조직적 소비자보호 시스템 구축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2025.12.12 13:36
삼성화재가 본격적인 한파와 폭설에 대비해 ‘동절기 비상대응 캠프’를 가동하며 겨울철 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 겨울철에는 급격한 기온 하락으로 배터리 방전, 블랙아이스 등 결빙 사고가 크게 늘어 긴급출동 수요가 급증한다. 이에 삼성화재는 2014년부터 동절기 대응 체계를 운영해왔으며 올해로 12년째다.올해는 대응 인력을 대폭 확대했다. 평소 약 3,300명 수준이던 출동 인력을 4,300명으로 늘리고, 전국 2만여 개 제설함과 1,216개 상습 결빙구간에 협력업체를 매칭해 순찰과 현장 대응을 강화했다.특히 12월 초 기습 폭설 당시에는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제설제 보충·제설작업을 관계기관에 요청하고 긴급출동을 집중 지원2025.12.12 11:17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이명순)은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사)함께만드는세상(이사장 김용덕)에 ‘SGI 희망 더하기’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소상공인의 노후화된 기기 교체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를 통해 에어컨, 냉장고, 업소용 식기세척기 등 노후 설비를 신규 기기로 교체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경영비용 절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SGI서울보증은 사회공헌 브랜드 ‘SGI ON’을 중심으로 미래세대 성장, 나눔 실천, 동반성장 등 사회적 가치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노후기기 지원사업 역시 ‘동반성장 상생 파트너’라는 핵심 테마를 실천하기 위한 활동으로,2025.12.12 11:17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 계열사인 동양생명(대표이사 성대규)은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연말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위시베어(Wish Bear)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동양생명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총 120개의 위시베어를 제작했다. 위시베어는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곰 인형으로, 참여 임직원들은 정성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인형을 완성했다. 완성된 위시베어는 오는 15일 메이크어위시 코리아(Make-A-Wish Korea)에 전달되어,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동양생명 관계자는 “위시베어 만들기 활동2025.12.12 11:17
KB라이프는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경영 문화를 강화하고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운영한 ‘제4기 고객패널 KB 스타지기(知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패널은 디지털 친화형 고객 10명으로 구성된 ‘라이프 스타지기’와 보험가입 경험이 풍부한 우수고객 11명으로 구성된 ‘나름답게 스타지기’ 등 총 21명이 참여했다.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6개월간 온라인·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고객 참여 활동을 펼쳤다.‘라이프 스타지기’는 MZ세대 관점에서 온라인보험의 편의성과 직관성을 점검했다. 고객 유형을 4가지로 분류해 상품정보 탐색, 가입 프로세스 개선 등 고객 접근성 강화를 위한 구체적2025.12.12 09:48
보험연구원은 12일 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불법도박의 위험성과 예방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범사회적 릴레이 캠페인이다.안철경 원장은 한화생명 이경근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청소년 불법도박이 보건·사회 전반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을 경고했다.그는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의 사용 시간이 급증하면서 아동·청소년의 신체 건강, 정신적 안정성, 사회성 전반에 악영향이 나타나고 있다”며 “특히 두통, 피로, 식욕 저하 등 신2025.12.12 09:47
교보생명은 청각장애 아동을 둔 가정을 초청해 ‘2025 다솜이 소리빛 산타’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각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교보생명의 ‘와우 다솜이 소리빛’ 사업 수혜 아동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교보생명은 2019년부터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와 함께 ‘와우 다솜이 소리빛’ 사업을 운영하며, 청각장애 아동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언어치료를 지원해왔다. 지금까지 총 390명의 아동이 소리와 꿈을 되찾았다.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린 행사에는 청각장애 아동 가족과 교보생명 및 사랑의달팽이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각장애에 대2025.12.12 09:30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3일 ‘소비자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2025 소비자보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장영석 소비자보호본부장(CCO)을 비롯해 고객서비스센터 직원, 부문별 소비자보호 담당자 등 다양한 현장 인력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기존 ‘소비자정책본부’가 ‘소비자보호본부’로 개편된 이후 열린 첫 행사로, 금융감독당국이 강조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중심 경영’ 기조에 부응하려는 의미를 가진다.DB손해보험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단순한 정책 운영을 넘어 소비자 피해 예방과 구제 활동을 전담하는 실질적 보호기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행사에서는 2025년 소비2025.12.12 09:29
현대해상은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구세군빌딩에서 구세군(사령관 김병윤) 자선냄비에 성금 1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현대해상은 2008년부터 18년째 구세군에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포함해 누적 성금 41억5000만 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매년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복지사업을 위한 구세군의 나눔 활동에 동참하며 꾸준한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성금을 전달한 이석현 대표이사는 “구세군의 따뜻한 나눔 활동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국내외에서 펼치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현대해상도 앞으로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이에 구세군 김병윤 사령관은 “18년간 변함없이 지원해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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