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5 07:33
차량공유업체 리프트 주가가 14일(현지시간) 폭등했다.전날 장 마감 뒤 실적발표에서 순익마진율에 '0'을 하나 더 붙이는 실수를 저질렀지만 기대 이상 실적에 투자자들이 환호했다.한편 리프트 깜짝 실적에는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미국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도 한 몫 한 것으로 확인됐다. 깜짝 실적리프트가 전날 공개한 분기실적은 탄탄했다.매출은 12억달러로 시장 예상과 같았지만 조정치를 적용한 주당순익(EPS)이 0.18달러로 시장 전망치 0.08달러를 압도했다.리프트는 4분기 총 손실이 2630만달러, 주당 0.07달러를 기록했지만 조정치를 감안하면 0.18달러 순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애널리스트들은 6900만달러 순손실을 전망한 바2024.02.15 07:30
차량공유업체 우버가 14일(현지시간) 폭등했다.창사 이래 첫 자사주 매입이 주가를 대폭 끌어올렸다.지난해 처음으로 연간기준 흑자를 달성한 우버가 이제 성장 대신 순익에 초점을 맞추는 가운데 자사주 매입 같은 주주가치를 끌어올리는 일에 주력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70억달러 자사주 매입우버는 이날 최대 7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서기로 이사회가 결정했다고 발표했다.70억달러는 13일 마감가 기준 우버 시가총액 1422억달러의 5%에 육박하는 규모다.이날 장 초반 9% 가까이 오른 74.97달러를 기록한 우버는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이 확대됐다.앞서 지난 7일 시장 전망을 웃도는 좋은 실적을 공개한 우버는 올들2024.02.15 06:38
뉴욕 주식시장 3대 지수가 14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전날 급락세에 따른 반발매수가 주가를 끌어올렸다.13일 20% 가까이 폭락했던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암(ARM)이 이날 5% 넘게 급등하는 등 반도체 종목들이 강세였다.엔비디아는 반도체 강세 속에 알파벳을 제치고 시가총액 3위로 올라섰다.빅7 대형 기술주들은 애플만 빼고 모두 올랐다.전날 500포인트 넘게 급락했던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일비 151.52포인트(0.40%) 오른 3만8424.27로 마감했다.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는 5000선을 회복했다. 47.45포인트(0.96%) 상승한 5000.62로 장을 마쳤다.나스닥 지수는 1% 넘게 뛰었다. 203.55포인트(1.30%) 상승한 1만5859.152024.02.14 17:33
버추얼 유튜버(버튜버) 그룹 '홀로라이브 프로덕션' 운영사 커버(Cover Corp.)가 일본 회계연도 기준 2024년 3분기(2023년 10월~12월) 실적을 발표했다. 분기 매출이 전년 동분기 대비 38% 오르는 등 호실적을 거둔 가운데 한국 등 해외 시장 진출 성과를 주요 요인으로 지목했다.도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커버의 3분기 실적은 매출 69억엔(약 617억원), 영업이익 12억엔(약 105억원), 당기순이익 9억엔(약 86억원)이었다. 2023년 3분기 대비 매출 38.7%, 영업이익 38.5%, 순이익 53.7%가 증가한 수치다.홀로라이브 매출의 두 축인 방송 스트리밍 분야 매출은 20억엔(약 181억원), 머천다이징 분야는 27억엔(약 240억원)으로 모두 전년 동분기 대2024.02.14 16:44
미국 완구사 해즈브로가 지난해 최고의 비디오 게임으로 꼽히는 '발더스 게이트 3'에 제공한 IP 라이선스만으로 연 1200억원대 수익을 거뒀다.나스닥에 상장된 해즈브로는 2023년 연간 실적으로 매출 50억달러(약 6조6800억원), 영업손실 15억3900만달러(약 2조500억원), 연 순손실 14억8800만달러(약 1조9900억원)을 기록했다고 미국 시각 13일 발표했다.2022년 매출 58억달러(약 7조7500억원), 영업이익 4억달러(약 5300억원), 연 순이익 2억6100만달러 대비(약 3500억원)과 비교하면 매출 14.6%가 줄고 영업·순적자로 전환했다.해즈브로의 주력 사업인 완구를 비롯한 소비재 사업은 매출이 전년 대비 19%, 테마 파크를 중심으로 한 엔터테인먼2024.02.14 14:59
14일 일본증시에서 지수 기여도가 큰 종목들을 중심으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이날 장중 닛케이225지수는 미국 증시 하락 흐름을 이어받아 매도세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돈 여파다. 이에 따라 전날 강세를 보인 큰 종목들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토요타자동차, 소니 그룹이 각각 –1.82%, -0.64%로 하락세를 그리고 있고 소프트뱅크그룹이 3% 넘게 하락했다. 다만 패스트리테일링, 도쿄일렉트론, 어드밴테스트는 견조한 모습이다.2024.02.14 07:38
'기업사냥꾼'이라는 별명이 있는 행동주의 투자자 칼 아이칸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저가 항공사 제트블루 주가 폭등을 유발했다.아이칸이 제트블루 주식 저가 매수에 나섰다는 소식이 투자자들의 동조 매수를 촉발했다.아이칸은 제트블루 새 최고경영자(CEO)로 조애나 제러티가 안자마자 곧바로 제트블루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했다.미 항공사로서는 역사상 최초로 여성 CEO가 등장하자마자 제트블루가 아이칸의 행동주의 투자 캠페인 사정권에 들어갔다.지분 9.9% 확보배런스에 따르면 억만장자 투자자 아이칸은 12일 밤 공시에서 제트블루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아이칸은 제트블루 지분 매수 이유로 '저평가' '매력적'이란 설명을2024.02.14 06:34
뉴욕 주식시장 3대 지수가 13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대로 떨어졌을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둔화세 속도가 더뎌지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후퇴한데 따른 것이다.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이날 500포인트 넘게 급락하면서 지난해 3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나스닥 지수는 1.8% 급락했고, 시장 실적 지표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도 1.4% 떨어졌다.S&P500 지수는 전일비 68.67포인트(1.37%) 하락한 4953.17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 역시 286.95포인트(1.80%) 급락한 1만5655.60으로 밀렸다.다우지수는 524.63포인트(1.35%) 내린 3만8272.75로 미끄러졌다. 이2024.02.13 19:53
버추얼 유튜버(버튜버) 분야 '대장주'로 꼽히던 도쿄 증권거래소 상장사 애니컬러(ANYCOLOR Inc.)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외 멤버 계약 해지 과정에서 빚어진 잡음이 파트너사들과의 관계 악화, 주가 폭락 등으로 이어지자 대표이사가 영상을 통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타즈미 리쿠(田角陸) 애니컬러 대표는 13일, 회사의 영어권 버튜버 지부 '니지산지 EN(잉글리시)' 공식 유튜브 영상을 통해 "최근 있었던 여러 우려에 대해 말씀드린다"는 내용의 공식 성명 영상을 게재했다.애니컬러는 버튜버 그룹 '니지산지'를 통해 세계적으로 170여 명의 버튜버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2022년 6월 도쿄 증권거래소 3부 그로스 시장에 상장, 이듬해 6월2024.02.13 14:31
13일 일본증시에서 도쿄일렉트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이날 닛케이지수가 장중 3만 7000대를 돌파해 거래 중인 가운데 도쿄일렉트론 등 수치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주력주들이 대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보험, 서비스, 전기기기, 정보·통신업 등 29업종이 상승했으며, 가격 인하는 펄프·종이, 부동산, 소매 등 4업종에 그치고 있다.도쿄일렉트론이 +12.72%가 올라 지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가운데 소프트뱅크그룹(+6.52%), 리쿠르트홀딩스(+5.91%)가 크게 올라 닛케이지수를 약 500포인트 상승시키고 있다. 동증 프라임시장의 급락 현황은 가격 상승 1210 종목(73%), 가격 하락 412 종목(24%), 혼조는 32 종목(1%)이다.2024.02.13 06:36
뉴욕 주식시장이 12일(현지시간) 오르내림을 반복한 끝에 결국 혼조세로 마감했다.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초반부터 마감까지 꾸준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면서 사상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그러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장 중반 큰 폭으로 올랐다가 후반 상승분을 모두 내주고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장중 2% 넘게 뛰면서 아마존 시가총액을 뛰어넘었던 엔비디아는 후반 상승폭을 대거 좁히면서 시총 추월을 뒷날로 미뤘다.한편 8일 48% 폭등했던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암(ARM)은 이날 30% 가까이 폭등했다.다우지수는 3대 지수 가운데 유일하게 초반부터 마감까지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전거래일 대비 125.69포인2024.02.11 05:48
뉴욕 주식시장이 지난주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의 사상 첫 5000선 돌파로 모멘텀 논쟁이 빠져들었다.5000선이 기술적 저항선은 아니지만 '5000'이라는 숫자가 갖는 상징성이 투자자들을 기대로 흥분하게 만들지, 우려를 자극해 주가 하락 방아쇠가 될지 알 수 없다.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이번주는 13일(현지시간)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의 '최애주' 가운데 하나인 코카콜라와 주택공유업체 에어비앤비, 바이오 업체 바이오젠 실적 발표 등 기업 실적 발표도 계속된다.아울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시기와 속도를 좌우할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지표도 예고돼 있다.13일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2024.02.10 07:52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암(ARM)이 7일(현지시간) 실적발표를 계기로 상승세다.8일 48% 폭등한 암 주가는 9일에도 1% 넘게 더 올랐다.이날 3.1 급락세로 출발했지만 시간이 가면서 낙폭을 모두 만회하고 1% 상승세로 돌아서는 저력까지 보여줬다.태생적 한계배런스에 따르면 암이 지난해 9월 기업공개(IPO)에서 주당 51달러로 공모가가 정해지기 전 시장에는 회의론이 팽배했다.암이 기업들의 인공지능(AI) 지출확대 혜택을 어떻게 볼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었다.암은 컴퓨터 중앙처리장치(CPU)와 스마트폰 반도체 기본 설계 라이선스가 주된 수입원이어서 AI와 별 연관이 없다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엔비디아의 AI 반도체, 데이터센터용 반도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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