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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바이오, 천연물 기반 원료·프리미엄 건기식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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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바이오, 천연물 기반 원료·프리미엄 건기식 개발

보람바이오 부스 전경. 사진=보람그룹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보람바이오 부스 전경. 사진=보람그룹 제공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지난해 5조746억 원 규모로 성장하고 수출도 3,802억 원을 기록한 가운데, 글로벌 제약·바이오·건기식 전시회 ‘CPHI Korea 2025’가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는 22개국 418개 기업과 80개국 1만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

보람그룹 계열사 보람바이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수준의 원료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닥터비알(Dr.BR)’을 선보인다. 전시 원료에는 △근력·혈류 개선 수박추출물 △관절 건강 지방산복합물(FAC) △골격근 강화 발효유청단백분말 △위장 건강 정향추출물 △기억력 개선 소엽추출물 등이 포함된다.

또 멀티비타민, 리포좀 비타민C, 루테인지아잔틴 오메가3, 칼마디K2, 관절FAC 등 ‘닥터비알’의 기능성 제품군과 신제품 라인업도 공개한다.

보람바이오 관계자는 “천연물 원료부터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까지 연결되는 통합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