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의료진 확충으로 지역 의료 접근성 개선 기대
3월부터 단계적 합류…진료 공백 최소화
3월부터 단계적 합류…진료 공백 최소화
이미지 확대보기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지난 1일부터 정신건강의학과와 신경과, 감염내과 등 주요 진료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 의료진을 확충하고 진료 체계 보강에 나섰다. 이는 병원의 지역 필수의료 강화 조치는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 증가와 함께 중환자 치료 수요가 확대되는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18일 한림대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보강으로 춘천성심병원의 문동규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우울과 불안, 수면장애 등 전반적인 정신건강 질환 진료를 맡으며, 김성현 신경과 교수는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해 전두측두엽 치매, 혈관성 인지장애 등 신경퇴행성질환 진료를 담당하게 됐다.
김진영 피부과 교수는 아토피 피부염과 여드름, 습진 등 다양한 피부질환을 진료하고 김용균 감염내과 교수는 패혈증을 포함한 각종 감염질환 치료와 함께 항생제 내성균 관리 및 항생제 기반 정밀치료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태영 정형외과 교수는 무릎과 고관절 등 관절 질환을 중심으로 근골격계 환자 진료를 담당한다. 이현우 내과 교수는 중환자실 전담 의료진으로 합류해 중증 환자 치료를 맡고 최금주 내과 교수도 오는 4월 1일자로 중환자실 전담 교수로 임용될 예정이다. 손동환 안과 교수는 오는 5월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해 안과 분야 진료 역량을 보강할 계획이다.
이재준 병원장은 “이번 우수 의료진 초빙을 통해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의료진 확보와 진료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지역 거점병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소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wangsw71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