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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레버쿠젠 MF 하베르츠 첼시행 ‘초읽기’…이적료 8,000만 유로+보너스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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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레버쿠젠 MF 하베르츠 첼시행 ‘초읽기’…이적료 8,000만 유로+보너스 조건

첼시 이적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진 레버쿠젠 MF 카이 하베르츠.이미지 확대보기
첼시 이적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진 레버쿠젠 MF 카이 하베르츠.

첼시가 레버쿠젠에 소속된 독일 대표 미드필더 카이 하베르츠를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현지시간 27일 영국 신문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현재 21세인 하베르츠는 올 시즌 공식전 43경기에 출전해 17골 9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공격적인 포지션이라면 어디서든 플레이 가능한 왼손 공격수로 2018년 데뷔한 독일대표팀에서도 출전 기회를 얻기도 했다.

하베르츠에 관해서는 이전부터 첼시와의 관련이 전해지고 있었으며 보도에 따르면 이미 개인의 조건에 관해서는 합의가 끝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은 것은 클럽 간 이적료 협상뿐이며 첼시는 8,000만 유로(약 1,126억880만 원)+보너스 조건으로 레버쿠젠과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

현재 하베르츠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곳은 첼시뿐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스포츠전문 사이트 ‘더 어슬레틱(The Athletic)’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독일 대표 미드필더 영입을 검토했으나 손을 뗐다고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상층부인 맷 저지와 에드 우드워드 CEO는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과의 대화에서 하베르츠가 레버쿠젠이 요구하는 9,000만 파운드(약 1,390억8,420만 원엔)의 가치에는 못 미치는 플레이어라고 판단했다. 이적료 인하가 가능하다고 예상한 듯하지만 그래도 영입에 나서지 않기로 했다는 것.

지난 2월 아약스에서 모로코 대표 공격수 하킴 치에크을 영입한 첼시는 지난달 RB 라이프치히에서 공격수 티모 베르너도 보강하는 등 공격진 쇄신을 향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