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5년 말레이시아 세븐일레븐에 1300박스 규모의 PB과자와 김 등을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국내 경쟁력있는 PB상품 및 특화상품을 수출하며 중소 파트너사의 판로 확대와 K먹거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세븐일레븐이 수출하고 있는 국가는 하와이, 대만, 말레이시아 등이며, 현재까지 수출 횟수는 65회, 품목수는 40여개에 달한다. 이번 달에도 ‘세븐셀렉트 바프허니버터팝콘’과 ‘세븐셀렉트 버터갈릭바게트’ 등을 하와이 세븐일레븐에 수출한 바 있다.
특히, 세븐셀렉트 바프허니버터팝콘은 지난 2021년부터 하와이 세븐일레븐에 수출을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세븐일레븐 PB상품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상품 교류 확대 프로젝트 아래 일본, 미국, 대만 등 현지 세븐일레븐 인기 PB상품들을 직소싱해 선보이고도 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