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12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제18회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 본선 실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본선 대회는 참가자와 동반 가족 등 6,000여명이 참여했다. 2008년 5월 대규모 지진피해를 입은 중국 쓰촨성 진산초등학교와 리안산초등학교 어린이 12명이 초청돼 함께 어울렸다.
수상자는 오는 29일 우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 700명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