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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사회복지시설·취약계층에 난방비 1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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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사회복지시설·취약계층에 난방비 1억 지원

사회복지시설 운영 도움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일환

지원대상 32곳 중 하나인 호동원에서 지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종학 새마을금고중앙회 대구지역본부 부장, 김동윤 새마을금고중앙회 대구지역본부본부, 전여진 호동원 원장 사진=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 나눔재단이미지 확대보기
지원대상 32곳 중 하나인 호동원에서 지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종학 새마을금고중앙회 대구지역본부 부장, 김동윤 새마을금고중앙회 대구지역본부본부, 전여진 호동원 원장 사진=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 나눔재단
8일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설을 앞둔 2024년 2월부터 사회복지시설 32개와 취약계층 119가구에게 난방비 1억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23년에 이어 지역 내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워하는 사회복지시설 32개와 취약계층 119에 난빙비를 지원해 지역사회에 추운 겨울 따듯한 온기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영일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명절을 앞두고 경기 침체 장기화와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라 많은 이웃들이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하민지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 minji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