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토니모리, 실적부진·유상증자 악재에 주가 약세

22일 토니모리 주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토니모리는 실적부진과 유상증자 악재에 주가가 약세입니다. 22일 종가는 30원 내린 63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주가는 1월 4일의 8250원에 비해 23% 하락한 수준입니다.
토니모리는 적자 폭이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실적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유상증자를 실시하면서 주식 물량이 늘어나게 된다는 점도 주가에 부담이 됩니다.

토니모리의 분기별 실적은 부진한 실적이 계속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토니모리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290억원, 영업이익이 –36억원, 당기순이익이 –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토니모리의 최대주주는 배해동 회장으로 지분 30.81%를 갖고 있고 배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63.45%입니다. 토니모리는 외국인의 비중이 0.3%, 소액주주 비중이 33%에 이릅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