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윤 감독 작품으로 누적 관객수 240만명을 기록했다. 관람객 평점 8, 기자 6점을 기록했다.
한편, 돈도 빽도 없이 빚만 쌓인 벼랑 끝 변호사 준영은 거대 로펌 대표의 환심을 사기 위한 무료 변론 봉사 중 현우의 사건을 알게 되고 명예와 유명세를 얻기에 좋은 기회라는 본능적 직감을 하게 된다.
그러나 실제로 현우를 만난 준영은 다시 한번 정의감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현우는 준영의 도움으로 다시 한번 세상을 믿어볼 희망을 찾게 되는데...
다시 심장을 뛰게 만들 진심을 만나라.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