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에서만 1000명 이상의 누적환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환자는 대구에서 21명, 경기에서 17명, 서울에서 14명, 경남에서 6명, 인천에서 4명, 경북과 충남, 전남에서 각각 2명, 인천과 울산, 강원에서 각각 1명씩 확인됐다.
검역에서는 하루 사이 18명이 더 늘어 현재까지 총 242명이 확진환자로 나타났다.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사례까지 포함한 해외유입 확진자는 601명이다.
지역별 누적확진환자는 대구 6725명, 경북 1304명, 경기 516명, 서울 488명, 충남 133명, 부산 122명, 경남 106명, 인천 73명, 세종 46명, 충북 44명, 울산 40명, 강원 39명, 대전 36명, 광구 25명, 전북과 전남 각각 14명, 제주 9명 등이다.
대구·경북은 총 8029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수도권 누적확진환자는 1077명이다. 서울과 경기만 합쳐도 1004명으로 1000명이 넘는다.
격리해제자는 261명이 더 늘어 5828명이다. 확진 후 퇴원한 완치율은 58.4%다.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는 176명이 줄어 3979명이다.
현재까지 40만3882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만7885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