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원장은 서울시와 가속화되는 저출생·고령화 현상과 함께 경제활동인구의 유출 등 급격한 인구변화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과 중장기 전략을 마련키 위해 각계 분야별 전문가로 인구대응변화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과 함께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어 “인구변화는 국가 전체의 문제로 금년 상반기에 수립 예정인 인구변화대응 기본계획에는 기업 등 민간 분야 참여가 요구된다. 다차원적인 대응을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도 정책이나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