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5일 쎄이지코리아(대표 김향란)에 따르면, 한국 대표단은 지난 달 30일부터 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빈(Vin) 대학교에서 열린 ‘2026 쎄이지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2026 쎄이지 월드컵'은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이스라엘, 터키, 남아공, 베트남 등등 세계 9개국 18개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씨위드는 '종이로 만든 환경친화적인 배달음식 그릇'에 관한 사업계획을 발표, 가장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이동훈 씨위드 대표는 "한국에서 2등을 한 게 오히려 득이 됐다"며, "패자부활전에서 결승전까지 발표를 5번이나 이어 가면서 우리 팀이 점점 강해졌다"고 말했다.
처음에 한국 2위로 간신히 패자부활전에 진출한 씨위드(이동훈, 이세직, 이세영, 강다윤, 손준원, 석윤호)는 9개국 10개팀이 겨루는 본선에서 남아공, 러시아, 튀르키예, 일본을 잇달아 꺾고 파죽지세로 1위를 거머쥐었다.
김향란 쎄이지코리아 대표는 “한국 팀이 지난 24년 쎄이지 월드컵 도쿄 대회에 이어 올해 우승하면서 한국이 청소년 창업 에서도 경쟁력을 확인했다”면서 “다음 쎄이지 월드컵을 한국에 유치해서 청소년 창업 붐을 일으키고 싶다"고 말했다.
박희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cklondon@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