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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ATI, 화물 처리 능력 강화에 166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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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ATI, 화물 처리 능력 강화에 1660억원 투입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필리핀 바탕가스(BATANGAS) 국제항만 운영자인 '아시안터미널(ASIAN TERMINAL INC, ATI)'은 최근 올해 80억페소(약 1662억원)의 설비 투자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마닐라 남항과 루손 섬 남부 바탕가스 항구의 화물 처리 능력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지역 신문 비즈니스밀러 등이 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