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키즈는 제공하는 교육 콘텐츠가 2만 여 종이 넘는 국내 최대 모바일 유아동 교육 플랫폼이다. 100여 곳 이상의 국내외 유명 콘텐츠 파트너들과 정식 라이센스를 체결,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야나두 주니어’는 온라인 영어 브랜드 ‘야나두’와 EBS 대표 강사들이 만든 영어 프로그램으로, 누리과정 기반 ‘스토리북’, 짧은 문장 중심 ‘영어동화’, 긴 문장 읽기에 도전하는 ‘세계명작’의 3단계로 구성되어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다.
유아부터 초등저학년까지 어린이들이 수준에 맞춰 학습할 수 있도록 총 150개 강의와 420개 영상을 제공하며, 특히 학부모를 위한 영역별 티칭 가이드까지 포함되어 있어 홈스쿨링을 준비하는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BS 대표강사 니콜, 클로이, 케일린이 각 단계별 강사로 나서 영어 리딩교육 노하우를 전수한다.
김정수 카카오키즈 대표는 “카카오키즈 모바일 도서관은 독서교육이 중요한 영유아 시기에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전집과 영어교육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교육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카카오키즈’라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역별 도서와 학습 콘텐츠를 한꺼번에 만나는 놀라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혜수 기자 gptngp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