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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매니아, LOL유저 3000여명 참여하는 '서머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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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매니아, LOL유저 3000여명 참여하는 '서머 페스티벌' 개최

게임하면서 '골드량·피해량·CS' 등으로 겨루는 기간 한정 이벤트

'리그 오브 레전드' 이미지. 사진=라이엇 게임즈이미지 확대보기
'리그 오브 레전드' 이미지. 사진=라이엇 게임즈
아이템 거래 중개 사이트 아이템매니아가 여름 맞이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랭킹 대회 이벤트 '서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e스포츠 플랫폼 '배틀팟'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골드를 많이 벌어야 하는 '골드러쉬' △적 챔피언에게 가장 많은 피해를 입혀야 하는 '최강딜러' △가장 많은 CS(미니언 킬 수)를 기록해야 하는 '미니언킬' 등 총 3차례에 걸쳐 각 분야별 누가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하느냐를 두고 겨룬다.
각 이벤트의 진행 일정은 △골드러쉬: 7월 4일~31일 △최강딜러: 8월 1일~28일 △미니언킬: 8월 29일~9월 25일로, 배틀팟서 인증된 계정을 가진 인원에 한해 각각 총 1000명이 참가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동안 이용자가 진행한 게임에 따라 순위는 자동으로 집계되며 게이밍 기어·치킨 세트 등 다양한 상품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각 이벤트마다 100위 안에 든 이용자에겐 아이템매니아 마일리지가 총합 340만원 안에서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아이템매니아 측은 "높은 순위 안에 입상한 일부 게이머가 아닌 조금 더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의미에서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e스포츠에 열광하는 이용자들과 적극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