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양혁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자사의 공식딜러사인 혜인자동차가 용산구에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센터인 ‘용산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용산 서비스센터는 강북 수입차 전시장이 밀집해 있는 용산구 이촌동에 둥지를 틀고, 정비 서비스와 부품 교체가 모두 가능한 2S(Service, Spare Parts) 형태다.
서비스센터 내에는 전용 주차장 및 고객 라운지를 구비해 방문 고객의 편의를 배려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이사는 “혜인자동차가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합류한 후 서울 강북권 및 경기 동북부 지역의 세일즈 네트워크를 견고하게 하는 효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혜인자동차와 함께 포드 고객의 소리를 듣고, 고객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