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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사상최고가 vs 코스피 1970선 뒷걸음질…외인 이틀째 대규모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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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사상최고가 vs 코스피 1970선 뒷걸음질…외인 이틀째 대규모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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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코스피 지수가 하락세를 나타냈다.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도널트 트럼프 당선인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0.21%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도 0.54%상승했다. 반면 S&P 500지수는 0.14% 하락 마감했다.

이날 하락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대내외적인 정치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1980선을 기준으로 등락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은 3339억원 순매도에 나섰다. 이틀째 대규모 순매도다. 반면 기관, 개인은 각각 2792억원, 293억원 순매수에 나섰다.

코스피는 14일 전거래일 대비 0.51% 하락한 1974.40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성장기대감과 글로벌 지수 조기 편입 소식에 8.67% 상승마감했다.

삼성생명은 4분기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가 완화될 전망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에 4.07% 올랐다.

현대차 0.38%, POSCO 1.00%, KT&G 1.94%, LG디스플레이 0.19%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삼성전자가 외국인의 매도세에 2.82% 하락마감했다.

아모레퍼시픽 2.73%, LG생활건강 1.87%, 아모레G 1.98%, NAVER 1.84% 내렸다.

이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테마주가 상승했다. 최순실 게이트가 문 전 대표의 향후 대권 도전 가도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DSR 0.99%, DSR제강 13.79%, 우리들휴브레인 1.25%, 고려산업 17.42%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은 14일 전거래일보다 0.11% 하락한 621.23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세를 나타냈다. 솔브레인이 3분기 실적 부진에 4.09% 하락마감했다.

에스티팜 4.29%, 뉴트리바이오텍 2.96%, 로엔 2.70%, 휴젤 4.45% 등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CJ E&M이 국내외 콘텐츠 수요 증가의 수혜 를 입을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에 2.16% 상승마감했다. 이오테크닉스 1.91%, 코미팜 2.15%, 케어젠 0.52%, 에스에프에이 0.89%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최성해 기자 bada@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