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2 10:34
행정의 경쟁력이 정책의 숫자가 아닌 '실행 속도'로 옮겨가고 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을 마련해도 복잡한 보고 절차와 부서 간 칸막이, 반복되는 회의에 행정력이 소모된다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까지 이어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양주시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이러한 공직사회의 오래된 업무 관행을 손보는 행정혁신에 나섰다. 보고를 위한 문서를 줄이고 회의는 현안 해결에 집중하며, 부서 간 경계를 넘어 협업하는 조직으로 행정 체질을 바꾸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이 내건 민선 9기 비전 '시민주권 대전환, 경기북부 중심 양주'를 행정 내부에서부터 구체화하는 작업인 셈이다. 회의부터 바꾼다…'보고' 줄이고 '해결'에 집2026.08.12 10:07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충청남도 태안군청소년수련관과 손잡고 진행한 ‘2026 로케이션미디어스토리캠프 - 프레임에 태안을 담다’가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과 태안 지역의 청소년, 멘토, 지도자 등 총 40명이 의기투합해 태안의 천혜 자연과 주요 관광지를 청소년들만의 참신한 시선으로 재해석하고, 지역 브랜딩 홍보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보는 협업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사전 기획부터 현장 로케이션 촬영·편집까지 '전 과정 체험' 참가 청소년들은 본격적인 캠프 돌입에 앞서 3주 동안 광고 및 홍보 콘텐츠 기획법과 영상 제작 기초 과정을 이수하며 팀별 아이디어를 단단하게 다졌다.2026.08.12 09:50
하남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지난해 최하위 '마' 등급에서 올해 '나' 등급으로 3단계 뛰어올랐다. 조직·사업·재무 전반에 걸친 경영 개선이 평가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하남도시공사는 12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5년 경영실적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지난해 '마' 등급을 받았던 공사는 이후 평가 결과를 토대로 조직 운영과 사업 추진, 재무구조 등 경영 전반의 개선 과제를 마련해 추진해 왔다. 그 결과 1년 만에 세 단계 상승하며 경영관리와 개발사업, 경영실적 등 주요 부문에서 개선 성과를 인정받았다.특히 핵심 개발사업2026.08.12 09:48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소비촉진과 지역상권 활성화, 정책 연구, ESG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경제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 소비촉진 사업인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경기도 책임계약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김포 지역 상권에서는 통큰세일 참여 이후 지역화폐 결제액이 크게 증가하는 성과가 나타났다. 이와 함께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 연구를 마무리하고, 소상공인의 에너지 효율 개선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도 추진했다.통큰세일, 경기도 책임계약 평가 1위경상원은 지난 7일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025년 경기도 책임계약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2026.08.12 09:42
서울시의회가 사회주택 운영사의 전세보증금 미반환 사태로 고통받는 청년들을 위해 세대별 맞춤형 피해 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4)은 11일 열린 제338회 임시회 주택공간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사회주택 사업자인 '녹색친구들'의 보증금 미반환 사태와 관련해 긴급 현안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서울시와 SH공사를 향해 피해 세대의 구체적인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보호책을 즉각 수립하라고 주문했다. 이번 사태가 발생한 토지지원리츠 유형의 사회주택은 공공토지에 민간이 건물을 지어 시세의 80% 수준으로 장기 거주를 지원하는 임대주택이다. 현재2026.08.12 09:31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를 관통하는 핵심 교통망인 국도 45호선 확장 사업이 입찰 단계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추진 궤도에 올랐다.용인특례시는 12일 국도 45호선 확장 사업이 최근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발주로 턴키 방식의 입찰공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사업 구간은 처인구 남동 대촌교차로에서 이동·남사읍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을 거쳐 안성시 양성면 장서교차로까지 12.53㎞다. 기존 4차로를 최대 6~8차로로 확장하며 총공사비 8911억 원이 투입된다.국도 45호선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을 관통하는 주요 도로다. 국가산단 조성과 용인 이동공공주택지구 개발이 진행되면서 향후 교통량이 크게 늘2026.08.12 09:27
이완섭 서산시장이 11일 수석동과 동문1동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을 찾아 위문했다. 광복절 81주년을 앞두고 유족을 찾은 이 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뜻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수석동에서는 애국지사 박수만 선생의 외손녀 김현란 씨를, 동문1동에서는 이성린 선생의 자녀 이 씨를 만났다. 박수만 선생은 1919년 4월 8일 서산군 운산면 보현산 만세봉에서 독립만세 운동에 참여하다가 체포돼 태형 90도의 즉결 처분을 받았으며, 정부는 2026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다. 이성린 선생은 1925년 12월 비밀결사에 참여해 신사회 건설 방안 등을 협의하다가 체포돼 징역 1년 6개월을 복역했으며, 정2026.08.12 09:20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가 생산 규모와 실질 성장률 모두 뚜렷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탄탄한 지역경제 성장 흐름을 증명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난 7월 24일 공표한 ‘2023년 기준 강원특별자치도 지역 내 총생산(GRDP) 추계 결과’에 따르면, 속초시의 2023년 경제성장률은 4.4%로 집계됐다. 이는 강원특별자치도 전체 평균 성장률인 2.5%보다 1.9%포인트 높은 수치로, 도내 시·군 가운데서도 눈에 띄는 경제 확장세를 나타냈다. 해당 통계는 도내 각 시·군의 경제 규모와 성장 흐름, 산업구조 변화를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매년 작성되는 공신력 있는 국가 승인 통계다. 경제 규모 및 생산 지표 대폭 확대 물가 변동의 영향을 제외하고 실2026.08.12 09:01
유례없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김포시가 온열질환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경기기후보험' 보장 제도를 적극 안내하고 나섰다.장기간 이어지는 무더위 속 야외활동이나 일상생활 중 관련 증세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면 숨은 지원금을 놓치지 않도록 꼼꼼한 확인이 요구된다. '경기기후보험' 주요 보장 내용 온열질환 진단비: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열부종, 열발진 등 확진 시 15만 원 지급응급실 내원비: 온열질환 또는 기후재해 사고로 응급실 진료 시 요건 충족 시 사고당 10만 원 보장가입 대상: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 (경기도 전액 부담으로 별도 가입·납부 불필요)청구 기한: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2026.08.12 08:52
태안군이 '2026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반려인들을 위한 파격적인 숙박 할인 혜택을 들고 찾아왔다. 태안군은 반려동물과 함께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동반 숙박 할인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가을 여행 성수기를 맞아 반려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획전 핵심 요약 발급 기간: 2026년 8월 21일 오전 10시 ~ 9월 11일 (선착순 지급, 잔여 수량 발생 시 30일까지 추가 지급)투숙 기간: 2026년 9월 1일 ~ 9월 30일 예약 건에 한함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할인 혜택:일반숙박: 3만 원 할인 (사용처: 'NOL(놀)' 앱)캠핑시설: 1만 52026.08.12 08:42
12일 밤 울산 하늘에 별똥별이 쏟아진다.여름철 대표 천문현상인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가 13일과 14일 새벽 가장 활발해진다. 올해는 유성우가 쏟아지는 시기와 신월이 겹쳐 밤하늘을 밝히는 달빛도 거의 없다.신월(新月)은 보통 음력 초하루날의 달을 뜻하며, 태양 달 지구가 일직선에 놓이면서 지구를 향한 달의 면이 햇빛을 받지 못해 밤하늘에 달이 보이지 않는 시기를 의미한다. 한국천문연구원은 13일과 14일 새벽을 올해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의 국내 관측 적기로 꼽았다.국제유성기구(IMO)는 절정기에 어두운 곳에서 시간당 30~50개의 유성을 볼 수 있다고 안내했다. 올해는 유성우가 가장 활발한 시기와 신월이 겹쳐 달빛 영향도 거의2026.08.12 08:30
골프기량에 도움을 주는 골프책 '아는 만큼 보이는 골프'가 나왔다.J&J컬처가 펴낸 이 책은 정경조 한국골프과학기술대 교수와 남재준 성결대 교수가 공동 집필했다."왜 나는 항상 같은 실수를 반복할까?"로 시작하는 이 책은 연습장에서는 완벽했던 스윙이 코스에만 나가면 무너진다는 것을 진단한다. 골프는 단 한 번의 실수가 하루 전체 라운드를 바꾸고, 감정 하나가 스코어 전체를 흔든다고 전제한 뒤 수백만 원짜리 레슨을 받아도, 최신 장비로 바꿔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하고 질문을 던지고, 해답을 찾아간다.문제는 스윙이 아니라, 골프를 이해하는 방식에 있었다고 결론을 내린다.'아는 만큼 보이는 골프'는 오랫동안2026.08.12 08:14
미국 정부가 식품에 새로운 성분을 넣기 전에 해당 성분과 안전성 근거를 보건 당국에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하는 규제안을 내놨다. 그동안 식품 제조사가 자체적으로 안전성을 판단해 사용할 수 있었던 이른바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 체계를 손질해 식품 성분에 대한 정부의 정보 접근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보건복지부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식품 안전 규정 초안을 발표했다고 지난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GRAS 자율신고’ 체계 손질…안전성 근거 공개FDA 규제안에 따르면 식품 제조업체가 새로운 물질을 식품에 사용하려면 FDA에 해당 성분의 안전성과 관련한 과학적 근거를 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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