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6 10:36
한국남부발전이 3년여 만에 미국 달러화 채권시장에 복귀했다. 3억 달러 규모의 외화채권 발행에 나서면서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발행액의 6배가 넘는 주문을 끌어냈다.남부발전은 지난 15일 3억 달러 규모의 외화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만기 3년의 고정금리 채권으로 남부발전이 기후전환채권 형태로 외화채권을 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발행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글로벌 투자자들의 수요다. 남부발전은 전 세계 106개 기관투자자로부터 20억 달러를 웃도는 주문을 확보했다. 발행 예정액 3억 달러의 6배를 넘는 규모다.당초보다 두터운 투자 수요가 형성되면서 최종 가산금리는 미국 국채2026.09.16 10:25
대우건설이 투르크메니스탄 카라쿰운하 현대화 사업 참여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 투르크메니스탄 수자원위원회(State Committee for Water Management of Turkmenistan)와 ‘카라쿰운하 현대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두르디 겐지예프 투르크메니스탄 수자원위원회 위원장과 이강석 대우건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측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카라쿰운하 하부지역 현대화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양측은 앞으로 투르크메니2026.09.16 10:18
한국전력공사가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받았다.한국전력은 ‘2026 국가공헌대상’ 가족친화경영 부문에서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국가공헌대상은 ESG 경영과 사회공헌, 일·가정 양립 등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성평등가족부와 기획재정부 등 주요 정부 부처가 후원한다.한전은 직원의 생애주기와 근무 여건을 고려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시간선택제와 탄력근무제, 원격근무제 등 유연근무제도를 통해 근무시간과 방식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자녀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는 제도도 시행하고 있다.2026.09.16 10:08
서울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과 맞닿은 초역세권 부지에 대규모 주거용 오피스텔과 업무·상업시설이 결합된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주)BYC는 오는 10월 서울 영등포구 옛 본사 부지에 'GD메트로타워'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이 단지느 지하 7층에서 지상 최고 40층 A·B동 2개동으로 건립된다. 주거용 오피스텔 총 1095실과 업무시설 및 근리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물량은 B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4~53㎡ 770실이 다. 단지는 구로디지털단지역과 연결되는 초역세권 입지를 갖춰다. 입주민 교통편의를 위해 단지에서 지하철역으로 직결되는 보행통로가 계획돼 있고,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신안산선도 정차할2026.09.16 09:45
공영홈쇼핑이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약 300억원 규모의 판매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일주일 앞당겨 지급한다. 직원 임금과 거래처 결제, 원부자재 구매 등으로 자금 수요가 커지는 협력사의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서다.공영홈쇼핑은 방송과 모바일 부문에서 거래하는 협력사 전체를 대상으로 판매대금 조기 지급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별도의 특정 기업이나 품목에 한정하지 않고 대상 협력사 전반에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지급 일정은 배송 완료일을 기준으로 나뉜다. 이달 8일부터 14일까지 배송이 완료된 주문의 상품대금은 21일 지급된다.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배송 완료된 주문에 대2026.09.16 09:36
짙은색 벽면에 적힌 ‘목동 소르본 프로젝트’ 문구를 지나 르엘 라운지 안으로 들어서자 실제 수목과 식물이 눈에 들어왔다. 곳곳에 설치된 세로형 스크린에는 폭포와 숲 영상이 흘렀고 자연의 소리와 향도 더해졌다. 대형 단지 모형을 전면에 내세우는 일반적인 주택전시관과 달리 먼저 ‘숲’을 체험하도록 공간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열린 롯데건설 ‘르엘 라운지’ 공개 현장모습이다. 롯데건설은 이날 교육과 자연, 예술을 결합한 목동 재건축 주거 전략인 ‘소르본 프로젝트(SORBONNE PROJECT)’를 공개했다. 소르본 프로젝트는 목동신시가지 1~14단지 전체를 대상으로 롯데건설이 제안한 주거 콘셉트로, 프2026.09.16 08:48
한국중부발전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발전소 전 사업소의 재난·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전력설비 안정운영을 위한 비상 대응체계를 살폈다.한국중부발전은 추석 연휴 기간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재난·안전 분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장점검에는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을 비롯해 이종국 기획관리본부장, 안성규 기술안전본부장 등 경영진이 직접 참여했다. 경영진은 각 사업소의 주요 설비와 재난 취약시설을 확인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응 및 연락체계가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특히 발전소 내 화재 취약지역의 소방시설과2026.09.16 08:34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국 건설현장의 공사대금 약 6000억원을 조기 집행한다. 건설경기 침체로 중소 협력업체의 자금 사정이 악화하는 상황을 고려해 대금 지급 절차를 단축한 것이다. 또 임금이나 하도급대금을 체불한 업체에 대해서는 입찰 감점과 하도급 참여 제한 등 제재를 강화하기로 했다.LH는 추석을 앞두고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임금·대금 체불 여부를 점검하고 지급 예정인 공사대금 5916억원을 명절 전까지 집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조기 지급 대상에 포함된 현장은 모두 361곳이다. LH는 현장별 기성금과 하도급대금, 근로자 임금, 장비·자재대금 지급 상황 등을 점검해 실제 지급이 차질2026.09.16 08:19
대구·경북 지역아동센터 467곳을 대상으로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 지원이 추진된다.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사용하는 정보시스템에 대한 교육 수요를 파악하고 필요한 교육을 적시에 제공하는 방식이다.한국사회보장정보원 대구경북지역센터는 지난 15일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 대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 및 경북지원단과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협약은 지역아동센터 지원단이 구축한 현장 네트워크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정보시스템 교육 역량을 연계해 종사자들의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우선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를 대2026.09.16 07:41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주요 기관들의 기관장 인선 작업이 잇따라 시작되면서 공공기관 수장 교체가 본격화하고 있다. 이미 임기가 끝난 기관장들의 후임 선임 절차가 진행되는 가운데 국정감사 시즌과 맞물려 연말 쯤에나 임명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16일 중기부와 산하기관 등에 따르면 중기부 산하 기관 11곳 가운데 올해 안에 기관장 임기가 끝나는 곳은 4곳이다. 이 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 등은 후임자 선임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중진공은 지난 14일 홈페이지에 이사장 초빙 공고를 내고 후임 이사장 공개 모집에 착수했다.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진2026.09.16 07:28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중심의 무탄소 전원 확대와 청정수소 등 신사업 추진 성과를 앞세워 ESG(환경·사회·투명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3년 연속 ESG 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원전 운영의 안정성과 미래 에너지 사업을 함께 강화하는 전략에 힘이 실리고 있다.한수원은 지난 15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2026 국가공헌대상’에서 ES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이다.‘2026 국가공헌대상’은 재정경제부와 산업통상부 등 17개 정부 부처가 국가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한수원은 무탄소 전원 확대와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점을2026.09.15 18:00
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에서 대형 플랜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경험을 쌓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카자흐스탄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연간 50억㎥의 원료가스를 처리하는 대형 가스처리시설 사업을 앞세워 중앙아시아 가스 플랜트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는 모습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카자흐스탄 국영가스공사 카작가스(JSC NC QazaqGaz)와 ‘카라차가낙 가스처리시설(Karachaganak Gas Processing Plant·KGPP)’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이행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카라차가낙에서 생산되는 원료가스를 처리할 수 있는 연간 50억㎥ 규모의 설비를 구축하는 것이다. 단순한 플랜트 건설을 넘어 카자흐스탄의2026.09.15 16:58
한국수력원자력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모습이다. 한수원은 15일 경주 본사에서 ‘2026년도 제3차 청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회천 한수원 사장과 강창호 노조위원장, 강민구 상임감사위원은 ʻ2026년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ʼ을 체결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동행을 다짐했다.또 본사 전 처·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신고 활성화 캠페인', '청풍 온(On) 운영 현황', '반부패·청렴 연계 감사 실적' 등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그동안 한수원은 기존 ‘신고’라는 단어가 주는 심리적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출근길 캠페인과 청렴 홍보부스(청심당) 개소, 청렴 웹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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