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3 09:57
한국서부발전이 전력 수요 급증과 재생에너지 확대로 급성장 중인 중앙아시아 에너지 전환 시장에 국내 중소기업들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인프라 노후화 개선과 공공 부문 에너지 효율 향상이 시급한 우즈베키스탄의 국책 수요를 정조준해, 현지 정부 기구와의 공적개발원조(ODA) 연계까지 아우르는 공급망 구축에 나섰다는 평가다.서부발전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현지시간)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국내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의 현지 판로 개척을 위한 '한-우즈베키스탄 에너지밸류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부발전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해외시장 개척 지원사업으로, 현지 시장의 높은 전력2026.07.03 09:33
DL건설이 상호협력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협력업체 육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건설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는 대기업과 중소 건설사 간 상생과 건설산업 균형 발전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제도다. 국토부는 공동도급 및 하도급 실적과 협력사 육성(재무·기술 지원),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하고 총점 95점 이상인 기업에 최우수 등급을 부여한다. DL건설은 이번 평가에서 재무·기술·교육 지원 등 협력업체 육성 전 영역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하도급 부문에서는 협력업체 기성비2026.07.03 09:30
대우건설이 미국 뉴저지 주거개발사업 투자를 확정하며 북미 부동산 개발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시공을 넘어 시행과 투자까지 참여하는 디벨로퍼(Developer) 사업을 확대해 해외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겠다는 전략이다.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달 30일 미국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팰리세이즈파크에서 추진되는 주거개발사업에 대한 투자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미국 시장에서 약 20년 만에 추진하는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사업은 팰리세이즈파크 웨스트 루비 애비뉴 일대에 지상 18층 규모의 공동주택 540가구와 근린생활시설, 주차시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사업2026.07.03 09:29
치솟는 주거비와 급격한 고령화 현상이 맞물리며 도심 내 안정적인 정주 여건 마련이 시급한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면서 서울시가 세대 맞춤형 주택 공급과 도시개발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기존의 단조로운 공급망을 탈피하고 세대별 맞춤형 주택 사업을 전면에 내세우며 공간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도할 전망이다. 사회초년생의 자립을 돕는 기숙사를 도입하는 한편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돌봄 결합형 전용 단지를 조성해 주거 안정을 꾀한다는 복안인 셈이다. 전략적 포석이다.황상하 SH 사장은 지난 2일 공사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SH 미래 비전 공유회’를 열고, 서울시 정책 방향에 맞춘 공사의 주2026.07.03 07:45
HL디앤아이한라(HL D&I한라)가 협력업체와의 공정거래와 동반성장 노력을 인정받았다.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HL디앤아이한라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6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는 종합건설사업자와 전문건설사업자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유도하고 공정한 하도급 거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토부가 매년 시행하는 제도다. 공동도급 실적과 하도급 거래의 공정성, 협력업체 육성 노력, 전자적 대금지급 시스템 운영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업체에 최우수 등급을 부여한다.최우수 등급은 평가점수 95점 이상을 획득한 기업에 부여된다. 해당 기업은 조달2026.07.02 17:25
공공 인프라 현장의 중대재해 제로화를 위해 한국남동발전이 발주 공사의 산재 예방 전용 예산을 선제적으로 증액하는 안전 강화 조치에 착수했다. 이는 제도적 관리를 넘어, 협력사 근로자까지 아우르는 현장 중심의 안전망을 구축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완수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남동발전은 경남 진주 본사에서 ‘2026년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를 소집하고 근로자 위해 방지를 위한 핵심 안건들을 집중 심의했다고 2일 밝혔다. 정부의 공공기관 안전 강화 기조에 발맞춰 운영 중인 본 위원회는 노사 대표는 물론, 협력사 노사 대표와 외부 전문위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 핵심 심의·자문기구다.이번 회의의 핵심 쟁점은2026.07.02 16:32
최근 지방 소멸 위기와 산업 구조의 변화 속에서 지역 스타트업들이 기술을 개발하고도 이를 검증할 인프라가 부족해 ‘데스밸리’를 넘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안정적인 실증 환경과 공공기관의 인프라 지원이 결여된 창업 생태계는 고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한국수자원공사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창업도시 대전 조성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지난달 30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상생·협력 업무협약과 국가 K-테스트베드 대전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자금 지원을 넘어, 지역 혁2026.07.02 15:55
기후 위기 대응이 공공기관의 필수 경영 과제로 부상하면서, 재생에너지 전환과 자원순환 모델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배출량을 줄이는 수준을 넘어, 현장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경제 자산으로 재탄생시키는 체계적인 순환 구조가 탄소중립 실천의 성패를 가르는 척도로 평가받는다.한국마사회는 경마공원 내 대규모 태양광 설비 확충과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통해 에너지 자립형 경영 구조를 안착시켰다. 과거 소각 처리되던 건설 부지의 갈대를 전량 수거해 축산 농가를 위한 완전배합사료로 가공·공급하는 자원순환 모델은 탄소 배출 저감과 사료 수급난 해소라는 일거양득의 성과를 냈다. 이는 경마공원이라는 특수 공간의2026.07.02 15:46
HL D&I한라(디앤아이한라)가 ‘제천–영월 간 고속국도 건설공사(제1공구)’를 수주하며 공공 인프라 부문에서 사업 성과를 이어갔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HL디앤아이한라는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제천-영월간 고속국도 건설공사(제1공구)’를 수주했다. 계약금액은 1551억 원이며 HL디앤아이한라의 지분은 75%다. 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충북 제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을 잇는 고속국도 건설 프로젝트다. 총 연장 6.87㎞ 구간에 터널 1개소와 교량 5개소를 조성하는 공사다. 공사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032년 4월 18일까지다. HL디앤아이한라는 이번 사업을 비롯해 공공 인프라 부문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2026.07.02 15:27
한신공영이 국토교통부 상호협력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재무 건전성과 상생·ESG 경영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신공영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5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은 최근 한국기업평가의 신용등급 전망 상향에 이어 한신공영의 재무 건전성과 ESG 기반의 지속가능경영, 상생경영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실시한 2026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업 건설사는 한신공영을 포함해 총 28개사다. 해2026.07.02 15:17
청년 구직자들은 교과서 위주의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의 실무 역량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원하고 있다. 특히 건설과 시설물 안전 분야는 복잡한 인프라 구조를 다루는 만큼, 예비 엔지니어들에게 실무 지식과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국토안전관리원이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경북 김천 국토안전교육원에서 하계 'KALIS 직무이해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예비 건설 전문가들이 이론적 지식을 넘어 상하수도와 터널, 교량 등 주요 인프라의 점검 실무를 직접 체험하도록 함으로써 미래 안전 인재 양성이라는 공공기관 본연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이번 캠2026.07.02 15:05
현대건설이 스마트 건설 시대를 이끌 청년 인재 양성에 나선다. 최근 디지털 전환에 맞는 실무형 기술교육을 통해 시공·공정·안전 등 주요 분야의 전문 인재를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스마트 건설 인재 양성을 위해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인 ‘힐스테이트 아카데미’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힐스테이트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건설 시공·공정·안전·품질관리 분야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신청은 다음 달 3일까지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번 과정은 최근 건설업계의 디지털 전환(DX)에 맞춰 건설정보모2026.07.02 15:04
롯데건설이 전국 건설현장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폭염 대응 안전관리 체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체감온도 IoT 모니터링 플랫폼’을 전국 80개 건설 현장에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현장에 설치된 온·습도 센서를 통해 체감온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위험 수준을 단계별로 구분해 제공한다. 측정 데이터는 5분 간격으로 갱신되고 일정 기준을 초과할 경우 자동으로 경고 신호가 전달된다. 위험 수위는 체감온도에 따라 양호(31도 미만)와 관심(31도 이상), 주의(33도 이상), 경고(35도 이상), 위험(38도 이상) 등 5단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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