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3 17:30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자 이동통신3사가 AI와 결합한 요금제나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SK텔레콤(SKT)과 KT, LG유플러스(LG U+)는 글로벌 빅테크의 생성형 AI 구독과 요금제를 결합한 상품을 연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증가하는 AI 수요에 맞춰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5 인터넷이용실태조사'를 살펴보면 우리나라 국민의 생성형 AI 경험률은 44.5%로 전년 동기 대비 11.2%포인트 증가했다. 전체 AI 서비스 경험률은 67%로 지난 2021년보다 2배 이상 확대됐다. 직군별로 살펴보면 사무직의 생성형 AI 경험률이 71.9%로 가장 높았고 전2026.08.03 15:48
네이버가 엔비디아와 브룩필드로부터 최대 100억 달러(약 14조3000억 원)규모의 투자를 받고 진행할 예정인 인공지능(AI) 팩토리 사업 계약 구조를 공개했다. 3일 네이버는 공시를 통해 '네이버 AI 팩토리 1단계' 참고자료를 선보였다. 이번 투자 계약은 지난 6월 발표한 총 1기가와트(GW) 규모 AI팩토리 구축 계획 가운데 1단계인 200메가와트(㎿) 규모 사업에 대한 내용이다. 앞서 엔비디아는 네이버에 10억 달러(약 1조4000억 원)의 지분 투자를 단행했고 브룩필드는 최대 90억 달러(약 12조9000억 원)를 투자해 특수목적법인(SPV)을 구성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SPV는 AI 팩토리 가동에 필요한 그래픽 처리 장치(GPU)와 데이터센터 설비를2026.08.03 15:28
알바몬이 올해 누적 월간 이용자 수(이하 MAU)가 2000만을 돌파하면서 지난 2022년 집계 이후 동종 분야에서 54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3일 알바몬과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가 공동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알바몬의 누적 MAU는 2000만 명을 넘어섰다. 실제 이용자 수도 크게 늘었다. 4년 전 약 1400만 명이던 상반기 MAU와 비교하면 약 43% 이상 성장한 수치다. 이용자 기반 확대는 신규 애플리케이션(앱) 설치와 채용 공고 증가세로 이어졌다. 올해 상반기 알바몬 신규 앱 설치 건수는 181만 여건으로 주요 경쟁사보다 30만 건 이상 증가했다. 공고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구직자 유입과 함께 사2026.08.03 15:17
중국 게임사 킹넷이 국산 만화 IP 라이선스를 취득해 개발한 MMORPG '열혈강호 넥스트'가 출시 첫주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매출 톱10 안에 들었다.킹넷은 지난달 29일 국내 앱마켓에 '열혈강호 넥스트'를 출시했다. 아이지에이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열혈강호 넥스트는 출시 나흘 만에 구글 매출 10위에 입성, 3일 기준으로는 7위까지 치고 올라왔다.열혈강호는 1994년 연재가 시작돼 올해로 32년째 연재되고 있는 무협 만화다. 엠게임이 개발, 서비스 중인 '열혈강호 온라인'으로 게이머들에게 익숙하다. 킹넷은 2023년 엠게임과 '열혈강호 온라인' 그래픽 리소스 활용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열혈강호 귀환'을2026.08.02 09:00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사가 보유한 방대한 온·오프라인 모빌리티 인프라를 바탕으로 범죄 예방과 위기 상황 대응에 활용할 수 있도록 주요 기관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2016년부터 경찰청과 협력 중인 '동보메시지 시스템'을 통해 범죄 예방과 위급 상황 대응에 기여하며 사회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동보메시지는 노인 미귀가나 실종 아동 발생 등 위급 상황이나 절도, 보이스피싱 등 범죄 의심 정황이 발생했을 때 카카오 T 기사들에게 알림을 보내 도움을 요청하는 시스템이다. 동보메시지는 경찰청으로부터 협조 요청이 오면 카카오모빌리티가 해당 지역의 기사들에게 알림을 보내는 방식으로 운영2026.08.02 08:00
카카오의 노사 갈등이 시작한지 약 한 달여 만에 노사 잠정 합의안(이하 합의안)이 도출되면서 파업 등의 불안요소가 해소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로 따라 카카오의 인공지능(AI)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와 민주노총 화학식품노조 카카오지회 크루유니언(이하 노조)은 임금협상 잠정안을 도출했다. 노조는 내주 중 조합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안건을 공유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조합원 찬반 투표를 거쳐 합의안을 수용할지 결정한다. 카카오 노사는 지난 5월 단체협약 교섭이 결렬된 후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 앞서 카카오 노조는 영업이익의 13~14% 수준인 1000만 원2026.08.02 07:36
인공지능(AI)이 일상과 업무에 빠르게 스며들면서 AI를 쓰느냐 거부하느냐가 단순히 기술에 대한 선호 문제를 넘어 개인의 가치관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AI가 개인정보, 환경,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는 사람들은 무분별하게 기술을 이용하는 주변 사람에게 불신을 느끼고 있는 반면에 AI 활용을 당연한 업무역량으로 받아들이는 기업과 이용자들은 사용을 거부하는 사람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이들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이같은 인식 차이가 직장동료, 친구, 가족, 연인 사이의 갈등으로 번지면서 AI가 정치나 종교처럼 인간관계를 가르는 새로운 가치관의 경계가 되고 있다고 블룸버그2026.08.02 03:00
아마존이 클라우드 사업부인 아마존웹서비스(AWS)를 장기적으로 연매출 1조달러(약 1446조원) 규모로 키울 수 있다는 구상을 제시했다.다만 이는 새로운 실적 전망치나 달성 시점을 명시한 공식 목표가 아니라 인공지능(AI)이 확대할 클라우드 시장의 장기 잠재력을 설명한 발언이란 분석이다.1일(이하 현지시각) 벤징가에 따르면 아마존은 전날 진행한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AWS가 장기적으로 연간 1조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사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이전에는 AWS가 연간 수천억달러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판단했지만 현재는 그 규모가 최소 두 배 이상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있2026.07.31 18:20
인터넷 방송 플랫폼 숲(SOOP)이 202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배구단 신규 설립에 따른 주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운영 계획을 공개하고 체계적 수익화를 약속했다.이민원 SOOP 각자대표는 31일 주식시장 마감 이후 컨퍼런스 콜에서 "배구단 운영에 따른 연간 총비용은 50억~60억 원 수준으로 예상하며 관련 비용은 지난 6월부터 재무제표에 일부 반영되기 시작했다"며 "순수한 비용 부담이 아닌 체계적 수익화를 위한 투자"라고 발표했다.SOOP은 프로배구(V리그) 여자부 소속 팀인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를 인수해 'SOOP 수퍼스'로 재창단했다. 기존 연고지인 광주가 전라남도와 통합,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한 가운데 전남광2026.07.31 16:38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숲(SOOP)이 해외 게임사들과 연달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스타크래프트'와 '리그 오브 레전드(LOL)'등 국내 인기 e스포츠 대회와 구단을 운영해온 역량을 토대로 게임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운다는 계획이다.서울 상암 소재 SOOP 콜로세움에선 라이엇게임즈 '발로란트' 공식 아시아·태평양 프로 리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이 진행되고 있다. 국내외 총 12개 구단이 참여해 오는 9월 6일까지 공식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라이엇 게임즈와 SOOP은 장기간 LOL e스포츠 분야에서 협력했다. 자체적으로 프로게임단 'DN 수퍼스' 또한 운영 중이며 LOL과 발로란트 외에도 '전략적 팀 전투(TFT)', '2XKO' 등에 관2026.07.31 16:30
넷마블이 일본 최대 게임 행사 '도쿄 게임쇼(TGS)'에 2년 연속 전시 부스를 낸다. 인기 IP의 파생작, 차기작에 더해 자체 개발 중인 오리지널 신규 IP까지 3종의 신작을 소개한다.TGS 2026은 도쿄 인근 치바현 소재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오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동안 열린다. 넥슨과 엔씨, 넷마블 등 3N을 필두로 스마일게이트, 컴투스, NHN, 그라비티 등 다수의 국내 기업이 참가사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넷마블은 이번 TGS에서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과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펄 인 블루' 3종 신작을 전시한다. '샹그릴라 프론티어'는 일본 현지 인기 웹소설 IP로 애니메이션으로도 이식됐다. 2023년 도쿄 게임2026.07.31 10:39
KT가 딥엑스, 세솔과 '신경망 처리 장치(NPU) 기반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 사업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1일 KT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3사가 저전력·저발열 NPU를 적용한 차세대 인공지능(AI) 엣지 박스 공동 개발에 협력하고 실시간 AI 영상분석이 필요한 EV 충전소, 이동식 CCTV, 교통 인프라 등 다양한 산업 현장으로 온디바이스 AI 서비스를 확대에 나선다. AI 엣지 박스는 AI 반도체를 탑재해 현장에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 처리하는 소형 AI 컴퓨팅 장치를 뜻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하는 AI 엣지 박스는 저전력·저발열 NPU를 적용해 GPU 기반 장비 대비 전력 소비와 발열을 크게 낮추고 실시간2026.07.31 10:25
LG CNS의 올해 상반기 매출 2조8358억 원, 영업이익 2221억 원으로 각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1%, 영업이익은 1.1% 증가했다. 이는 전 사업 분야에서 대외 사업 매출 비중이 증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31일 LG CNS에 따르면 인공지능(AI)·클라우드 사업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한 1조 6714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59%를 차지했다. 클라우드 분야에서는 데이터센터 대외 사업 성과가 두드러졌다. AI데이터센터(AIDC) 경쟁이 디자인·건설·오퍼레이션(DBO) 역량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LG CNS는 삼송·죽전 등 하이퍼스케일급 AIDC 프로젝트에서 지속적인 매출을 거뒀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 약 1조원 이상의 대형 DBO 사1
美 유명 방송인 "XRP 글로벌 중앙은행·정부가 이미 낙점" 폭탄 발언
2
UAE 돈줄 막히자 독자 돌파…프랑스, 라팔 F5에 핵 싣는다
3
英 엔지니어링 품은 삼성중공업, 8만8000㎥ 가스선 항로 연다
4
45년 지킨 K1A 떠난다…더 멀리 쏘는 K17이 연 특수전 새 장
5
XRP 레저 메인넷 개편… 이르면 11일 활성화 카운트다운
6
320km로 날아가 드론 잡는 中 H-07 양산… 韓 방공망 단가 전쟁 번진다
7
"풀체인지 수준 변경"...현대차 중형 SUV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하반기 출격
8
환율 3분기 210원 이상 급락...美 물가·엔화가 추가 하락 가른다
9
이란 묶고 日 띄운 美 스텔스… 공중망 재편에 시험대 선 KF-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