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5 07:33
미국에서 백인 인구가 소수로 전락할 경우 국가가 붕괴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발언의 주인공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부친인 에롤 머스크다.4일(현지시각) 타임스오브인디아에 따르면 에롤 머스크는 최근 인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향후 20년 안에 미국에서 백인 인구 비중이 소수로 떨어질 경우 미국은 “붕괴할 것”이라며 이같은 변화는 “아주, 아주 나쁜 일”이라고 주장했다.에롤 머스크는 인구 구조 변화의 의미를 두고 “미국이 몰락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가”라며 “전기차도 기술도 싫다는 것인가. 정글로 돌아가고 싶은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사례를 언급하며 “유럽 문화를 유지해2025.12.31 05:00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2025년 4분기 차량 인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이례적으로 자체 취합한 시장 전망치를 공개해 관련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이 3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이는 월가의 기대치를 사전에 낮추려는 방어적 조치로 해석되는 가운데 테슬라의 전기차 인도량 감소 흐름이 2년 연속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며 일렉트렉은 이같이 전했다.테슬라는 전날 투자자 관계(IR) 웹사이트를 통해 2025년 4분기 차량 인도량에 대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를 공개했다. 테슬라가 이 같은 자료를 일반에 공개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그동안 이 정보는 일부 애널리스트와 주요2025.12.30 05:00
테슬라의 차세대 배터리 전략의 핵심으로 꼽혀온 4680 원통형 배터리를 둘러싼 공급망에 중대한 균열이 발생했다. 테슬라에 양극재를 공급해온 국내 배터리 소재 업체 엘앤에프의 공급 계약 규모가 사실상 전면 축소되면서 4680 배터리 프로그램 자체가 위기에 놓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은 엘앤에프가 테슬라와 체결했던 대규모 배터리 소재 공급 계약의 가치가 99% 이상 줄어들었다고 2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엘앤에프는 이날 공시를 통해 테슬라에 공급하기로 했던 고니켈 양극재 계약 금액을 대폭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엘앤에프는 2023년 초 테슬라에 4680 배터리용 고니켈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며2025.12.29 05:00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회사의 미션 문구에서 ‘지속가능(sustainable)’이라는 표현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테슬라의 회사 이름이나 법적 사명이 바뀐 것은 아니며 대외적으로 제시해온 경영 목표와 방향을 설명하는 문구를 조정한 것이다.28일(이하 현지시각)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X에 올린 글에서 테슬라의 미션 문구를 기존의 ‘지속가능한 풍요(Sustainable Abundance)’에서 ‘놀라운 풍요(Amazing Abundance)’로 바꿨다고 밝혔다. 그는 변경 이유에 대해 “‘놀라운 풍요’가 더 즐거운 표현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기차·재생에너지에서 AI·자동화로테슬라2025.12.29 03:00
GM이 전기차와 자율주행을 둘러싼 대전환 국면에서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테슬라 출신 자율주행 전문가인 스털링 앤더슨 GM 최고제품책임자(CPO)가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거론되면서 GM 이사회가 기술 중심 전략으로 확실히 방향을 틀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미국 친환경·전기차 전문매체 클린테크니카는 최근 GM 내부와 업계에서 앤더슨 CPO의 부상이 심상치 않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클린테크니카는 전통적인 완성차 업체들이 전동화와 자율주행 경쟁에서 속도를 내지 못하는 사이 GM 역시 혼재된 성과를 보여왔고 이같은 상황에서 최고경영진 교체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2025.12.26 03:00
미국에서 판매되는 전기차 가운데 에너지 효율이 가장 높은 모델은 테슬라가 아닌 루시드의 세단 ‘에어’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집계한 최신 전비 자료에서 루시드 에어가 테슬라 주요 모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자동차 전문매체 잘롭닉이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잘롭닉에 따르면 2025년형 루시드 에어 퓨어는 복합 기준 146MPGe를 기록해 EPA가 평가한 양산 전기차 가운데 가장 높은 효율을 보였다. 이는 2026년형 테슬라 모델Y의 복합 효율 138MPGe보다 높은 수치다. MPGe는 휘발유 1갤런에 해당하는 에너지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를 환산한 전기차 효율 지표다.EPA 자료에 따르면 2위는 2026년형 테슬라 모델Y,2025.12.25 05:00
테슬라가 영국에서 초대형 에너지 저장장치 사업을 추가로 확보했다. 영국을 에너지 저장 핵심 시장으로 삼아 메가팩 공급을 확대하는 흐름이다.24일(이하 현지시각)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의 전력·에너지 사업 부문인 테슬라 에너지는 글로벌 재생에너지 개발업체 매트릭스 리뉴어블스와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출력 500메가와트(MW), 저장용량 1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구축 계약을 지난 22일 체결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스코틀랜드 에클스 지역에 조성되는 단독형 저장 설비로 테슬라가 설계·조달·시공(EPC) 전 과정을 맡는 풀 EPC 계약 형태다. 매체는 프로젝트 규모와 테슬라와의 직접2025.12.25 05:00
테슬라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시연하던 전기차가 중국에서 반대 차선으로 진입해 정면충돌 사고를 내면서 자율주행 기능 과신에 대한 우려가 다시 제기됐다.24일(이하 현지시각)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지난주 중국 동영상 플랫폼 더우인에서 테슬라 모델3 운전자가 완전자율주행(FSD) 기능을 시연하던 생중계 중 차량이 반대 차선으로 진입해 충돌 사고를 냈다.일렉트렉에 따르면 문제의 차량은 주행 도중 맞은편 차량이 오가는 차선으로 차로 변경을 시도했고 결국 정면충돌로 이어졌다. 다행히 중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테슬라는 올해 초 중국에서 2단계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FSD를 출시했다. 다만 이름과 달리 FSD는 미국과2025.12.24 04:00
테슬라 전기차에 적용된 전동식 도어를 둘러싼 안전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일부 설계가 사고나 정전 상황에서 문을 열지 못하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이같은 문제가 약 10년 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결정에서 비롯됐다는 내부 증언이 나왔다.블룸버그통신은 테슬라의 전동식 도어 설계가 현재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3개 대륙의 규제 당국으로부터 안전성 검토를 받고 있다고 23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일부 설계는 차량 소유자가 외부에서 접근하지 못하거나 사고 발생 시 탑승자가 차량 내부에 갇힐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모델3 개발 당시 내부 반대 제기블룸버그에 따르면2025.12.24 04:00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대대적으로 홍보해온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로보택시 사업이 실제로는 극히 제한적인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은 테슬라 로보택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역설계해 운행 데이터를 추적한 결과 오스틴 지역에서 동시에 운행 중인 로보택시 차량은 많아야 5대 안팎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일렉트렉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A&M대에 재학 중인 공대생 이선 맥캐나는 테슬라 로보택시 앱의 내부 구조를 분석해 서비스 가능 여부와 대기 시간을 자동으로 수집하는 추적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오스틴 내 10여 개 지점에서 5분 간격으2025.12.24 02:00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의 운전자 감독형 완전자율주행 기능인 FSD가 이르면 다음달 아랍에미리트(UAE)에 출시될 수 있다고 밝혀 중동 시장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23일(이하 현지시각) 전기차 전문매체 테슬라라티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전날 X에 올린 글에서 FSD의 UAE 출시 시점을 묻는 질문에 “잘 되면 다음달”이라고 답했다.FSD는 현재 ‘감독형 완전자율주행’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고속도로 주행, 도심 내 경로 탐색, 주차 등 대부분의 주행을 시스템이 수행하되 운전자가 상시 개입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테슬라라티는 UAE에 FSD가 도입될 경우 두바이와 아부다비 같은 교통 밀집 도시에서도 자율주행 기능2025.12.21 06:30
테슬라가 커다란 주가 변동성을 겪은 2025년을 마무리하는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정치적 행보와 사상 최대 규모의 보상안, 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업이 한 해를 규정한 핵심 변수로 꼽혔다.야후파이낸스는 “2025년은 테슬라와 머스크에게 유난히 혼란스럽고 극적인 해였다”면서 이같은 세 가지 장면을 주요 분기점으로 짚었다고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트럼프 지지에서 정면 충돌로…정치 행보가 흔든 테슬라머스크 CEO는 지난해 여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 캠페인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1억 달러(약 1481억 원) 이상의 개인 자금을 후원했다. 이후 백악관과 트럼프의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2025.12.18 01:00
테슬라가 자사 전기차에 스타링크 위성 안테나를 직접 통합하는 기술과 관련해 새로운 특허를 출원했다. 이동통신망이 닿지 않는 지역에서도 차량의 상시 연결성을 확보하려는 구상이라는 해석이 나온다.17일(이하 현지시각)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무선 주파수 투과 소재를 적용한 차량 루프 구조’라는 제목의 특허를 최근 제출했다.이 특허는 위성 신호가 차량 내부 안테나로 원활히 전달될 수 있도록 루프 구조를 설계하는 기술을 담고 있다. 특허 설명에 따르면 기존 자동차에 주로 사용되는 유리나 금속 루프는 위성 신호를 차단하거나 약화시키는 문제가 있다.테슬라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폴리카보네이트 또는 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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