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7 08:33
테슬라가 자율주행 사고, 증권 사기, 인종차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 중인 소송으로 최대 145억달러(약 21조3150억원)에 달하는 재무 리스크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이하 현지시각)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현재 최소 21건 이상의 소송과 규제 조사에 동시에 대응하고 있으며, 전체 잠재 손실 규모는 27억달러(약 3조9690억원)에서 최대 145억달러 수준으로 추산된다.이같은 분석은 자율주행 사고, 증권 사기, 인종차별, 소비자 기만, 규제 조사 등 7개 분야에서 진행 중인 총 21건의 소송을 종합한 것이다.◇자율주행 사고 소송만 최대 7조원대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자율주행(오토파일럿·완전자율주행) 관련 사고 소송이2026.04.17 06:00
테슬라가 차세대 자율주행용 인공지능(AI) 반도체 ‘AI5’ 설계를 완료하고 생산 단계에 진입했지만 당초 계획보다 약 2년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다.16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자사의 AI5 자율주행 칩이 ‘테이프아웃(tape-out)’ 단계에 도달했다고 전날 밝혔다.테이프아웃은 반도체 설계를 최종 확정해 파운드리(위탁생산업체)에 넘기고 실제 생산에 들어가는 단계를 말한다. 다만 이 단계 이후에도 시제품 제작과 검증, 양산 준비 과정이 남아 있어 실제 차량 적용까지는 통상 12~18개월이 추가로 소요된다.머스크 CEO가 X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는 중앙 연산 다이와 다2026.04.12 05:00
테슬라의 자율주행 보조 소프트웨어가 유럽에서 처음으로 공식 승인을 받으며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네덜란드 규제 당국이 운전자 감독을 전제로 한 테슬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사용을 승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이번에 승인된 기술은 ‘완전자율주행(FSD) 슈퍼바이즈드’로 차량이 스스로 조향과 제동, 가속을 수행하되 운전자가 상시 개입 가능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18개월 검증 끝 승인…EU 확산 추진이번 승인은 네덜란드 자동차 당국(RDW)이 18개월 이상 시험과 분석을 거쳐 내린 결정이다.RDW는 “이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절히 사용할 경우 도로 안전에 긍정적인 기여를2026.04.12 04:00
테슬라 중국 법인이 저가 소형 전기 SUV 개발설을 공식 부인했다.테슬라 중국 법인이 소형 저가 전기 SUV를 개발 중이라는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미국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이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일렉트렉에 따르면 중국 금융매체 차이롄서는 테슬라 중국 법인 관계자가 “테슬라가 더 작고 저렴한 전기 SUV를 개발 중이라는 정보는 부정확하다”고 밝혔다고 전날 전했다.◇ “길이 4.28m SUV 개발” 보도 하루 만에 반박앞서 로이터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테슬라가 길이 약 4.28m의 신규 소형 SUV를 개발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이 차량은 모델Y보다 작은 크기로 단일 모터와 소형 배터리를 탑재하고 가격도2026.04.10 09:18
일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모델S와 모델X 생산 종료와 함께 재고가 수백대 수준으로 줄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사실상 단종 수순에 들어갔다는 해석이다.10일(이하 현지시각) 테슬라라티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지난 8일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모델S와 모델X 재고가 수백대만 남았다”며 “원한다면 지금 주문하라”고 밝혔다.테슬라라티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달 초부터 모델S와 모델X 신규 주문을 중단했고 생산도 사실상 종료한 상태다. 현재 남아 있는 차량은 전 세계에 분산된 공장 재고 물량으로 대부분 고성능 ‘플래드’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로써 2012년 출시된 모델S와 2015년 등장한 모델X로 이어진2026.04.09 01:00
테슬라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FSD의 최신 버전을 공개하며 반응 속도가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8일(현지시각)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FSD(감시형) v14.3을 HW4 차량에 배포하기 시작했다. 테슬라는 인공지능(AI) 컴파일러와 런타임을 새로 설계해 반응 시간이 약 20% 빨라졌다고 설명했다.이번 업데이트는 소프트웨어 버전 2026.2.9.6으로 모델S·3·X·Y와 사이버트럭 등 HW4 기반 차량에 적용된다. 테슬라는 강화학습(RL) 단계와 신경망 구조를 개선해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 성능을 높였다고 밝혔다.◇ AI 컴파일러 전면 재작성…“속도·개발 효율 동시 개선”가장 주목되는 변화는 AI 컴파일러를 ‘멀티레벨 중간 표현2026.04.08 02:00
오픈AI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반경쟁 행위를 문제 삼으며 미국 당국에 조사를 요청했다. 이달 말 양측 간 재판을 앞두고 갈등이 한층 격화되는 양상이다.7일(이하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오픈AI는 캘리포니아주와 델라웨어주 법무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머스크와 그의 측근들이 부적절하고 반경쟁적인 행위를 했는지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다.제이슨 권 오픈AI 전략책임자(CSO)는 머스크가 다양한 방식의 공격을 통해 회사를 약화시키려 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와 협력해 오픈AI를 견제하려 했다고 밝혔다.머스크와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지난 2015년 비영리 인공지능 연구소로 오픈AI를 공동 창업했다2026.04.08 02:00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 병목으로 떠오른 반도체 수급 문제가 기업 전략의 중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반도체 생산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IT 기업들이 기존 공급망을 넘어 ‘자급 체제’ 구축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7일(현지시각) 미국 투자매체 더스트리트에 따르면 머스크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 xAI가 공동으로 반도체 생산시설인 ‘테라팹’을 구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신규 사업이 아니라 AI 시대 공급망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칩이 없으면 사업도 없다”…공급망 전략의 전환머스크의 발언 핵심은 기술이 아니라 공급2026.04.07 05:00
JP모건이 테슬라 주가가 현재 대비 최대 60%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투자자들에게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다. 실적 기대가 전반적으로 낮아진 가운데 주가 상승이 이어진 점이 괴리로 지목됐다.라이언 브링크먼 JP모건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에 대해 ‘매도’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45달러로 제시했다고 야후파이낸스가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실적 기대 낮아졌는데 주가는 상승”…괴리 지적브링크먼은 보고서에서 “이번 10년 말까지 모든 재무 및 실적 지표에 대한 기대가 낮아졌음에도 주가와 목표주가는 상승했다”고 밝혔다.실제로 테슬라 주가는 올해 들어 약 20% 하락했지만 여전히 주요 기술주 가운데 가장 부진한 흐름을2026.04.07 01:00
테슬라의 차량 원격 호출 기능과 관련해 진행돼 온 미국 정부의 안전성 조사가 사고 빈도와 피해 수준이 낮다는 판단 아래 종료됐다.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테슬라의 ‘액츄얼리 스마트 소환(Actually Smart Summon)’ 기능에 대한 조사를 종결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이 기능은 차량 소유자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을 자신의 위치나 원하는 장소로 이동시키는 원격 주행 기능이다. 미 당국은 지난해 1월 이 기능 사용 중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잇따르자 조사에 착수했다.조사 결과 보고된 사고 대부분은 인명 피해 없이 경미한 재산 피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백만 건에 달2026.04.06 03:00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참여 은행과 자문사들에 자사 인공지능(AI) 챗봇 ‘그록’ 구독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스페이스X IPO에 참여하려는 월가 은행과 로펌, 회계법인 등에 그록 구독을 의무화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NYT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IPO 자문에 참여하려는 기관들이 그록을 반드시 구매하도록 요구했으며, 일부 은행들은 이미 연간 수천만달러를 지출하기로 하고 내부 IT 시스템에 해당 서비스를 통합하기 시작했다.이번 IPO에는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JP모건체이스, 모건스탠리 등 주2026.04.06 03:00
테슬라가 올해 1분기 글로벌 전기차 판매에서 중국 비야디를 다시 제치며 1위 자리를 탈환한 것으로 나타났다.테슬라가 올해 1분기 35만8023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6.5% 증가하며 비야디를 앞질렀다고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블로그가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오토블로그에 따르면 비야디의 같은 기간 순수 전기차 판매량은 31만389대(내연기관 제외)로 전년 대비 25.5%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위였던 비야디는 올해 들어 다시 2위로 밀려났다.◇ 중국 정책 변화 영향…시장 성장세 둔화이번 순위 변화는 양사 제품 경쟁력보다는 중국 정책 변화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중국 정부는 그동안 전기차 구매 시 적용되던 10% 차량 구2026.04.05 05:00
테슬라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기가팩토리5에서 일하는 인력을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판매 둔화 여파가 테슬라의 생산 현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4일(현지시각)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테슬라 기가팩토리5의 근로자 수는 지난 2024년 2만1191명에서 2025년 1만6506명으로 줄어 약 22%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같은 감소는 테슬라가 2년 연속 판매 감소를 겪는 가운데 이뤄졌다. 다만 전체 고용 규모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의 글로벌 직원 수는 2024년 12만5665명에서 2025년 13만4785명으로 증가했다.어떤 부서가 가장 큰 영향을 받았는지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이 공장은1
한화오션, 캐나다 176조 잠수함 단독 수주냐 절반 수주냐
2
독일 760조 ‘황금 금고’ 열리나… 경제난 속 금 보유고 매각론 ‘확산’
3
팔란티어 실적발표 앞두고 ‘급락’ 경고
4
루미스 의원 "5월 클래리티 법안 심의"… 비트코인 '자유의 돈' 규정
5
XRP, 기관 자금 유입 속 ‘반전’ 선언… 5달러 고지 점령 나서나
6
중국, ‘바다 밑 지도’로 美 잠수함 노린다…42척 조사선 총동원
7
“롯데마트도 꺾었다” 다이소 4.5조 매출 신기록… 고물가가 낳은 ‘저가 괴물’
8
자다 깨니 6,000만 달러 증발… 리플, RLUSD 대규모 소각의 이면
9
한국 국방비보다 많다…미 펜타곤, '드론'에만 100조 원 쏟아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