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5 03:00
지난달 테슬라의 유럽 내 전기차 등록건수가 1년 전보다 36.3% 줄었다고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이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올해 내내 유럽 시장에서 하락세가 이어졌으며 10월 실적은 특히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일렉트렉에 따르면 노르웨이, 프랑스. 스웨덴, 네덜란드 등 유로존 9개국이 공개한 데이터 기준으로 테슬라의 10월 중 차량 등록건수는 4170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6549대에서 크게 감소한 수치다. 일렉트렉은 “몇몇 시장 분석가들이 올해 테슬라의 감소폭이 바닥을 찍었다고 주장했지만 10월 실적은 오히려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전했다.국가별로는 프랑스만 유일하게 성장했다. 프랑스는 정부의 신2025.11.04 06:00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전기차 ‘아이오닉3’의 실내 디자인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유출된 이미지에서는 테슬라 차량을 연상시키는 대형 중앙 디스플레이가 확인됐다고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이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테슬라식 ‘플로팅 스크린’과 신형 소프트웨어 탑재아이오닉3는 아이오닉5보다 작고 가격이 저렴한 소형 전기 SUV로 현대차의 차세대 소프트웨어 플랫폼 ‘플레오스’를 처음 적용하는 모델이다.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스마트폰처럼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갖춘 것이 특징으로 중앙에는 테슬라와 유사한 형태의 대형 플로팅 스크린이 배치됐다.공개된 사진은 자동차 전문 블로그 ‘더 코리안 카 블로그2025.11.03 03:00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 따로 차린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통해 새 온라인 백과사전 ‘그로키피디아(Grokipedia)’를 최근 공개했다.그러나 이는 “기술로 진실을 고정할 수 있다는 착각이 부른 자충수”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위키피디아의 편향을 자신이 교정하겠다는 것이 머스크의 주장이지만 그로키피디아 자체도 ‘머스크식 편향’일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인 셈이다. 제마이마 켈리 파이낸셜타임스(FT) 칼럼니스트는 2일(이하 현지시각) 낸 칼럼에서 머스크의 그로키피디아를 “인류의 진실 탐구에 역행하는 자충수”라고 비판했다.켈리 칼럼니스트는 “머스크가 전기차·우주·SNS·정치 등 각 분야에 손을 뻗친 끝2025.11.02 07:03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가 내연기관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2년간 무료 슈퍼차저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례적인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전기차 전문매체 테슬라라티가 1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이 행사는 지난 9월 말 미국 연방정부의 전기차 세액공제 혜택이 종료되면서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한 공격적인 판매 촉진 전략으로 풀이된다.테슬라라티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달 31일부터 가솔린 또는 하이브리드 차량에서 테슬라 전기차로 갈아타는 고객에게 2000마일(약 3200km) 상당의 무료 슈퍼차저 이용권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적용 대상은 모델3·Y·S·X·사이버트럭 등 테슬라 전 차종이며 지급된 무료 충전 마일은 2년 이내 전 세계 테슬2025.10.30 02:00
테슬라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게 최대 1조 달러(약 1경3950조 원) 규모의 전례 없는 보상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해 노조와 민주당 인사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테슬라 주주들은 다음달 6일 주주총회를 열고 머스크의 보상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이번 안건은 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CEO 보상안으로 테슬라 이사회는 “부결될 경우 머스크가 회사를 떠날 수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노조 “성과 보상 아닌 권력 집중”민주당 소속의 토머스 디나폴리 뉴욕주 감사원장은 “산만한 최고경영자를 다시 집중시키기 위해 막대한 주식 보상을 해야2025.10.29 08:57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1조 달러(약 1395조 원) 규모 보상안이 다가오는 주주총회에서 부결될 경우 테슬라가 내부 인사를 차기 CEO로 지명할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로빈 덴홀름 테슬라 이사회 의장은 전날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질서 있는 승계를 위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내부 인사”라며 “외부 인사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는 내부 승계 가능성이 크지만 외부 영입 가능성도 열어뒀다는 뜻으로 풀이된다.덴홀름 의장은 “머스크의 보상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그가 회사에서 물러나거나 관여도가 줄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2025.10.29 07:00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광폭 정치 행보가 테슬라 브랜드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음을 뒷받침하는 실증적인 분석이 나왔다. 최근 미국 내 테슬라 판매가 급감한 주요 원인이 머스크의 정치 편향적 발언과 행동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다.28일(현지시각)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전미경제연구소(NBER)와 예일대 연구진은 이날 공동으로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머스크의 정치적 행동이 미국 내 테슬라 판매를 100만~126만대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머스크의 정치 성향이 테슬라 판매에 미친 영향’이다.보고서에 따르면 머스크가 지난 2022년 10월 트위터(현 X)를 인수한 이, 미국의 민주당 성향2025.10.28 07:45
테슬라가 상업화를 추진 중인 다목적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가 이번엔 공장 밖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전기차 전문매체 테슬라라티는 옵티머스가 2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한복판에서 시민들에게 핼러윈 시즌에 맞춰 사탕을 나눠주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전했다.이날 행사는 테슬라가 자사 로봇 기술의 대중 친화적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테슬라라티는 전했다. 옵티머스는 지난해 테슬라의 ‘위, 로봇(We, Robot)’ 행사에서 음료를 제공한 데 이어 로스앤젤레스의 테슬라 다이너에서도 팝콘을 서빙하고 방문객을 맞이한 바 있다.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3분기 실적발표에서 “옵티머2025.10.27 02:43
기아자동차의 전기차 EV6가 최근 이뤄진 연구에서 배터리 성능 저하율이 가장 낮은 모델로 평가됐다고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가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조사에서 테슬라 모델Y도 상위권에 올랐지만 EV6와 또다른 기아 전기차 니로 EV가 각각 1·2위를 차지하며 한국산 전기차의 배터리 내구성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고 인사이드EV는 전했다.◇ 스웨덴 KVD빌, 1366대 중 80% “90% 이상 용량 유지”인사이드EV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스웨덴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 KVD빌이 1366대의 중고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를 대상으로 배터리 상태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조사 대상이 된 전체 차량의 80%가2025.10.24 01: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기차 보조금 축소로 타격을 입은 테슬라가 신차 개발을 미루며 기존 모델 중심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2017년 출시한 모델3와 SUV형 모델Y 이후 사실상 새 차를 내놓지 않고 있다. 이후 등장한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은 판매 부진을 겪었고 저가형 2만5000달러(약 3460만 원) 전기차 프로젝트도 중단됐다. 대신 이달 초 모델3와 모델Y의 단순화 버전을 각각 3만7000달러(약 5120만 원), 4만달러(약 5540만 원)에 내놨다.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완전 자율주행과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집중하면서 “새 모델은 필요 없다”2025.10.23 04:00
미국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연방 전기차 세액공제 종료 직전 쏟아진 수요 덕분에 3분기 실적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은 테슬라가 22일(이하 현지시각) 예정된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전년 대비 매출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1일 보도했다.◇ 세액공제 종료 앞두고 구매 몰려로이터에 따르면 테슬라의 3분기 매출은 262억4000만 달러(약 37조4600억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이같은 매출 증가는 미국 소비자들이 세액공제 종료 전 차량을 구입하려 몰린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테슬라는 모델3와 모델Y의 ‘스탠더드’ 트림을 새로 출시해 가격을 각각 5000~5500달러(약 7102025.10.23 03:00
미국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미국 내 전 차종의 리스 가격을 일시적으로 대폭 인하했다. 이는 연방 세액공제 종료로 수요가 급감하자 단기 수요를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며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이 22일(이하 현지시각) 이같이 보도했다.테슬라는 지난 20일 온라인 차량 구성기를 업데이트하며 주요 모델의 월 리스료를 인하했다. 모델3 후륜구동(RWD)은 429달러(약 60만8000원)에서 329달러(약 46만7000원)로 100달러 내렸고, 모델Y 롱레인지는 529달러(약 75만1000원)에서 449달러(약 63만8000원)로 80달러 인하됐다. 사이버트럭 AWD 모델 역시 749달러(약 106만4000원)에서 699달러(약 99만4000원)로 50달러 낮아졌다.다2025.10.20 03:00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가 중국의 정밀 제어장치 제조업체 산화 인텔리전트 컨트롤스에 자사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양산을 위한 부품을 대량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테슬라라티는 중국 언론 보도를 인용해 “테슬라가 선형 구동장치 공급 계약을 약 6억8500만 달러(약 9460억 원)에 체결했다”고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이번 주문 규모는 옵티머스 로봇 약 18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으로 테슬라가 ‘옵티머스 V3’ 설계를 사실상 마무리하고 내년 대량 생산을 준비 중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테슬라라티에 따르면 부품 공급은 2026년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중국 시나뉴스는 “이번 발주는 테슬라가 올해 초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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