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7 19:11
수요일인 17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14만3308명이 코로나19에 확진을 판정받았다. 17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4만3308명이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보다 8049명 적은 수치다.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6만2147명(43.4%)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경기 3만600명 △서울 2만4009명 △인천 7538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비수도권에서는 8만1161명(56.6%)이 나왔다. △경북 9797명 △대구 9613명 △경남 9373명 △충남 8111명 △전북 6987명 △광주 6680명 △부산 5714명 △강원 5642명 △전남 5359명 △대전 4524명 △울산 4212명 △충북 3062명 △제주 1871명 △세종 22022.08.15 02:34
상하이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를 통제하기 위해 정기 검사 규정을 9월 말까지 연장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상하이 정부 공지에 따르면 7일 내에 PCR 검사 기록이 없는 주민들은 상하이의 건강코드 시스템에서 옐로우 코드로 표시된다. 옐로우 코드로 표시된 주민들은 일부 공공장소 출입이 금지될 것으로 알려졌다.2500만명 주민을 보유한 중국 금융중심인 상하이는 12일에 증상 있는 확진자 1명과 무증상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상하이 외에 중국 남부의 관광지인 하이난성은 현재 중국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장 심각한 지역이다.12일 하이난성은 무증상 확진자 832명, 증상 있는 확진자 594명을 기록했다.하이난성은 코로2022.08.14 10:16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일 연속 10만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512명으로 107일 만에 가장 많았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신규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1만9603명 늘어 2135만5958명을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일요일 기준으로 4월10일 16만4453명 이후 18주 만에 최다 기록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만9596명, 경기 2만9229명, 인천 6071명 등 수도권이 5만4896명으로 45.9%를 차지했다.비수도권에서는 6만4707명(54.1%)이 나왔다. 경남 7715명, 부산 7008명, 경북 6458명, 대구 5636명, 충남 5599명, 전북 5103명, 전남 5026명, 광주 4486명, 충북 4299명, 대전 41122022.08.12 06:32
미국으로 유학 오는 중국 유학생이 올해 상반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 비교할 때 절반 이상 줄어들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11일(현지시간) 미 국무부 비자 발급 통계를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으로 유학 오는 중국 학생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부터 줄어들기 시작했으나 여행 제한, 안전 우려 등으로 인해 그 숫자가 급감했다고 이 신문이 전했다. 미국이 해외 유학생에 발급하는 F-1 비자 발급 건수를 기준으로 할 때 올해 상반기에 중국인 학생이 받은 비자 건수는 3만 1,055건으로 2019년 상반기 당시의 6만 4,261건에 비해 절반 이하로 줄었다. 코로나19에 따른 여행 제한, 중국 주재 미국 영사관들의 비자2022.08.10 19:04
수요일인 10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11만2855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총 11만2855명으로 집계됐다.이는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12만5353명보다 1만2498명 감소한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 3일 8만6930명보다는 2만5925명 늘었다.17개 지자체별로 보면 경기 2만6987명, 서울 2만2585명, 인천 5621명 등 수도권에서 5만5193명이 발생해 전체의 49.0%를 차지했다.비수도권에서는 5만7662명(51%)이 감염됐다.경북 7137명, 대구 5913명, 경남 5888명, 전북 5503명, 충남 5179명, 광주 4800명, 강원 4612명, 전남 4455명, 부산 3776명, 대전2022.08.09 22:10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9일 국내 일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후 9시 기준 14만6420명으로 집계됐다.이는 1주 전인 지난 2일 동일시간 대비 3만2391명(28.4%) 증가, 8일 동일시간과 비교하면 2815명(1.9%) 증가한 수치로, 4월 13일 14만4512명 이후로 118일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 수가 나왔다.수도권에서는 총 7만1762명이 신규 확진돼 전체 감염자 중 49%가 나왔다. 지역 별로는 서울 2만6069명, 경기 3만8019명, 인천 7674명 으로 집계됐다.비수도권 지역을 확진자 수가 많은 순서대로 나열하면 경남 8888명, 경북 8517명, 충남 6809명, 대구 6380명, 전북 6088명, 전남 5863명, 충북 5349명, 강원 522022.08.08 19:4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일 오후 6시 기준 12만4888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이는 전날 동시간대 4만5271명보다 무려 7만9617명 늘어난 수치다. 한 주 전인 1일 동시간대 9만2759명과 비교해도 3만2129명이 늘었다.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3만6758명, 서울 2만3128명, 인천 6814명, 대구 6342명, 충남 6068명, 경북 5922명, 부산 5323명, 강원 4760명, 전북 4500명, 대전 4052명, 전남 4028명, 울산 3523명, 광주 3450명, 충북 1979명, 제주 1045명, 세종 280명 순이다. 수도권 확진자는 6만6700명으로 전체 53.4%를 차지했다. 경기지역은 지난 4월 13일 이후 3만명대를 다시 넘어섰으며 인천도 4월 13일 67452022.08.08 17:58
중국 하이난성은 코로나19 확산세를 억제하기 위해 봉쇄규모를 확대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하이난성은 이번 달에 1400여명의 본토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중 증상 있는 확진자는 982명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기준으로 평가할 때 하이난성의 확진자는 적은 편이지만,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후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특히 하이난의 관광명소인 산야가 1일부터 7일까지 집계된 확진자는 689명으로 하이난성에서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하이난성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를 억제하기 위해 일부 지역을 봉쇄시켰으나 확진자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봉쇄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중국 매체에 따르면 290만명 주민2022.08.07 12:4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대로 집계되면서 일요일(발표일) 기준 17주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5507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은 10만5023명, 해외 유입 사례는 484명이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일인 7일 11만666명보다 줄었지만 1주일 전인 지난달 31일(7만3589명)의 1.43배 수준이다.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만8366명 ▲경기 2만6291명 ▲인천 5625명 등 수도권이 5만282명으로 47.7%를 차지했다.비수도권에서는 5만5225명(52.3%)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남 6736명 ▲경북 5893명 ▲부산 5828명 ▲전북 4481명 ▲대구 4721명 ▲충남 4470명 ▲충북 3656명2022.08.07 09:5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았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드디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바이든 대통령의 케빈 오코너 주치의는 이날 “대통령이 여전히 상태가 좋으나 충분히 주의하는 차원에서 2차 음성 결과가 나올 때까지 엄격한 격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코로나19에 처음 확진 판정을 받았고, 같은 달 27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가 사흘 뒤인 지난달 30일 검사에서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먹는 알약 팍스로비드 치료를 받은 일부 환자가 증상이 일시적으로 사라졌다가 다시 재발(rebound)하는 사례가 있고, 바이든 대통령도 이런 ‘팍스로비드 리바운드’를2022.08.06 10:32
코로나19 재유행이 이어지면서 6일 전국에서 11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1만666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2038만3621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의 11만2901명 보다 2235명 줄어든 수치다.토요일 기준으로는 4월 9일(18만5532명) 이후 17주 만에 가장 많은 것이다. 1주일 전인 지난달 30일(8만1981명)의 1.35배, 2주일 전인 지난달 23일(6만8532명)의 1.61배다.신규 확진자 수가 1주일 단위로 2배로 뛰는 더블링 현상은 지난달 말부터 완화됐지만 1주일 전 대비 배율은 이번 주 들어 조금 높아졌다. 또한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닷새 연속 10만명을 넘겼다.지2022.08.04 21:32
코로나19 유행이 나흘 연속 10만명대로 이어지고 있다.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0만6618명으로 집계됐다.최근 사흘 연속 10만명을 넘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이날을 포함해 나흘 연속 10만명을 넘게 됐다. 전날인 3일 동시간대 10만4491명보다 2127명 증가한 수치다. 전주 목요일인 지난달 28일 8만1949명보다는 2만4669명 늘었다.지역별로 경기 2만9264명, 서울 2만817명, 인천 5877명 등 수도권에서 5만5938명(52.5%)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비수도권에서는 5만660명(47.5%)이 나왔다.경남 6386명, 경북 5783명, 충남 4601명, 대구 4454명, 전북 412022.08.04 19:46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기업 셀리드가 개발한 코로나19 오미크론 백신 'AdCLD-CoV19-1 OMI'의 임상 1·2상 시험 계획을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백신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유전자'를 아데노바이러스 주형에 넣어 제조한 '바이러스벡터 백신'이다. 1·2상 임상에서는 안전성과 바이러스 감염성을 없애거나 낮추는 ‘중화항체’ 증가 비율인 면역원성을 평가한다. 임상시험은 기존에 허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 또는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 해제된 사람에게 추가 접종 형태로 1회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식약처는 "제출자료에 대한 면밀한 심사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임상의 안전성과 임상 설계의 적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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