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8 21:45
18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국 2만846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대비 3239명, 전주 같은 날 대비 874명 줄어든 수준이다. 이에 따라 19일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3만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만5381명(54.0%), 비수도권에서 1만3082명(46.0%) 나왔다. 경기 8444명, 서울 5897명, 경북 1820명, 인천 1804명, 경남 1440명, 대구 1260명, 충남 1040명, 강원 1245명, 충북 936명, 전북 886명, 대전 827명, 광주 670명, 전남 666명, 부산 582명, 울산 575명, 세종 208명, 제주 163명이다.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3만519명→2만6944명→2만3576명→2만2841명→2만1467명→1만140명→3만3248명으로2022.10.15 19:43
15일 전국에서 최소 1만671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대구를 제외한 16개 시·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최소 1만67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전날 동시간대 1만5548명 대비 1165명, 1주 전 토요일인 8일(1만4320명)보다 2393명 늘었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3729명, 경기 4632명, 인천 896명 등 수도권에서 9257명(55.4%)이 확진됐다.비수도권에서는 7456명(44.6)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북 1324명, 경남 871명, 충남 751명, 강원 737명, 부산 703명, 전북 675명, 광주 560명, 전남 510명, 울산 440명, 대전 438명, 충북 306명, 제주 126명, 세종 15명 순이다.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6시간여 남은 만큼 확진자2022.10.14 21:37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2만191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14일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만19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3시간 전인 오후 6시 기준 1만7657명보다 4258명 증가한 수치다. 동시간대 기준으로는 전날의 2만2595명보다 680명 줄었다. 그러나 1주 전인 7일(1만8455명)보다는 3460명 늘어났다. 수도권에서 모두 1만2353명(56.4%)의 확진자가 나왔다. 3시간 전의 9286명보다는 3067명 더 늘었다. 경기 6389명, 서울 4579명, 인천 1385명 순이다.비수도권에서는 9562명(43.6%)이 확진됐다. 3시간 전의 8371명에 비해 1191명 많아졌다. 경북 1319명, 경남 102022.10.14 18:56
14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1만765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1만765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의 1만8758명보다 1101명 줄었다. 그러나 1주 전인 7일(1만5548명)보다는 2109명 늘어난 수치다. 수도권에서는 모두 9286명(52.6%)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 5066명, 서울 3258명, 인천 962명 순이다.비수도권에서는 8371명(47.4%)이 확진됐다. 경북 1314명, 대구 905명, 경남 825명, 강원 804명, 충남 720명, 전북 677명, 부산 643명, 광주 540명, 전남 474명, 대전 473명, 울산 463명, 충북 376명, 제주 141명, 세종2022.10.13 18:54
13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전국에서 1만8700명 가량이 신규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서울시와 17개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총 1만8758명이다.이는 전날 같은 시간 2만756명보다 1998명 감소한 수치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6일 1만7469명보다는 1289명 늘었다.이중 수도권에서는 절반이 넘는 1만120명(54.0%)이 발생했다. 이어서 서울 4102명, 경기 5109명, 인천 909명 순이다. 비수도권에서는 8638명(46.0%)이 확진됐다. 경북 1447명, 강원 902명, 경남 875명, 대구 867명, 충남 834명, 전북 706명, 부산 513명, 광주 510명, 전남 494명, 대전 488명, 울산 488명, 충북 382명2022.10.13 07:05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1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한 백신 추가접종에 대핸 긴급사용허가를 5세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본격화한 12세이상에 대한 추가접종의 출발은 저조해 백악관은 겨울철 감염재확산에 대해비 접종속도를 끌어올리기를 기대하고 있다. 미국 화이자제 5~11세용, 미국 모더나제는 6~17세용의 긴급사용허가가 승인됐다. 기존의 코로나바이러스와 ‘BA.5’ 등 오미크론파생형 등 모두에 대응하는 ‘2가빅신’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추천후 실제로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앞서 FDA는 8월말 122022.10.12 11:14
전남 나주시 보건소 직원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 어르신을 위한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시 보건소 감염병관리과는 지난 8~9일 국립나주박물관 일원서 열린 대한민국 마한문화제 의료지원 부스에서 겨울철 코로나19 개량 백신 사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해 110여명의 사전 현장 접수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전 접수는 축제 현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코로나19, 독감 등 예방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전 예약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의 적기 접종을 돕고자 마련됐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동절기 코로나19 개량 백신 접종은 지난 11일부터 만 60세 이상 고령층·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을2022.10.11 17:06
중국 상하이, 선전과 시안 등 대도시는 국경일 연휴 이후 확진자 급증으로 코로나19 관련 규제 강도를 높였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이달 1일부터의 중국 국경일 ‘황금연휴’ 기간 동안 국내 여행 증가로 이번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늘었다.중국 당국은 10일 본토 확진자 수가 208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20일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대부분 확진 사례는 내몽골 북부 지역의 명승지를 포함한 관광지에서 발생했지만, 부유하거나 관광객 거주지인 대도시는 더 많은 확진 사례를 보고하고 있다.2500만 명의 인구를 보유한 중국 금융 중심인 상하이는 10일에 28명 신규 확진자를2022.10.11 03:00
중국 9월의 서비스업 활동지수는 코로나19 관련 규제로 인해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다고 로이터통신이 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8월 55.0에서 9월에 49.3으로 하락했다. 이는 9월 초의 코로나19 봉쇄로 인해 공급·수요에 혼란을 일으켰고 국내 여행을 제한했기 때문이다. 지난주에 발표한 공식 데이터에서 서비스업 활동도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서비스업의 신규사업지수는 4개월 만에 첫 하락을 기록했고, 이 중 신규 수출사업은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으로 확대됐다. 원자재와 노동력 비용 상승으로 인해 투입물 가격은 6월부터 계속 오르고 있다. 이로 인해 서비스 기업들은 계속해서2022.10.10 06:20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당시에 크게 증가했던 원격 진료(Telemedicine)가 다시 퇴보하고 있다고 AP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팬데믹 당시에는 의사들의 '진료 반경'을 주(州)별로 엄격히 구분하지 않았다가 다시 이를 규제함으로써 환자들이 후속 진료를 받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고 AP가 전했다. 지난해에 미국의 40여 개 주와 워싱턴 DC가 주 경계를 넘어 다른 주에 있는 환자를 영상으로 진료할 수 있는 ‘의료 비상사태’를 해제했다.버지니아주 등 일부 주는 의사가 기존에 치료하던 환자에 한해 타주 거주자도 계속 원격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이를 제한적으로 허용했다. 미국에서 현재 원격2022.10.09 15:51
"올 겨울 매우 위험한 코로나19 변이가 출현 가능성 있다."미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이끈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올겨울 더 위험한 코로나19 변이가 출현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7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이날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 아넨버그 건강 저널리즘 센터 행사에서 "우리는 감염이나 백신 접종에서 얻은 면역 반응을 회피할 수 있는 또 다른 변형 바이러스가 나타날지 모른다는 사실을 잘 예상해야 한다"고 말했다.미국의 주간 일평균 코로나19 사망자는 이달 5일 기준으로 323명으로, 올해 2·3월의 1천∼2천500명에 비해 크게 감소한 상태다.하지만 파우치 소장은2022.10.02 09:5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2만명대를 기록했다. 일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12주 만에 가장 적었다. 뉴시스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발표를 인용, 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2만3597명 늘어 누적 2481만9611명이 됐다고 보도했다.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만6960명)보다 3363명 줄었고, 지난달 30일(2만8497명)부터 사흘 연속 2만명대를 유지했다.일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 7월10일의 2만383명 이후 12주 만에 최저 기록이다. 그로부터 1주 단위로 17일 4만315명→24일 6만5366명→31일 7만3556명→8월7일 10만5457명→14일 11만9526명→21일 11만905명→28일 8만5230명→9월4일2022.10.01 18:58
토요일인 1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1만925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만9257명이다.일주일 전인 지난달 24일 동시간대 2만1119명보다 1862명(8.8%) 감소했다. 최근 한 달간 토요일 오후 6시 확진자는 2만3116명에서 2만5795명, 2만1119명, 1만9257명으로 전반적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4347명, 경기 5148명, 인천 911명 등 수도권에서 1만406명(54%)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비수도권에서는 8851명(46%)이 확진됐다. 대구 919명, 경북 1243명, 부산 663명, 울산 465명, 경남 1138명, 대전 406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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