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 14:18
그린카의 카셰어링 서비스 '롯데렌터카 G car'가 바쁜 일상 속 리프레시가 필요한 직장인·사회초년생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김원훈의 웰케이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김원훈의 웰케이션'은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 싶은 이들을 위한 당일치기 리프레시 여행 프로그램이다. 직장인·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힐링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자 8명은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다음달 14일 코미디언 김원훈과 함께 G car를 타고 서울 근교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 출퇴근 스트레스부터 업무 고충까지 다양한 고민을 나눈다.△응모자들의 사연을 기반으로 한 '사직서 대리 작성' △사회초년생 시절 실수담을 나누는 '썰전 토크' △꿀잠을 통해 휴식을2025.05.26 11:07
LG전자는 23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데이터센터 SI기업인 GS ITM과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및 IT 인프라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LG전자와 GS ITM은 수도권 내 구축 예정인 데이터센터에 HVAC 제품과 운영 솔루션 등을 공급하게 된다. 데이터센터는 통상 SI 기업이 전체적인 설계와 운영을 담당한다. SI 기업이 건설·전력·메모리·공조 등 다양한 전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식이다. LG전자가 데이터센터의 전력소비와 발열을 줄이는 획기적인 공기냉각·액체냉각 솔루션을 갖추고 있는만큼 GS ITM과의 업무협약으로 HVAC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기2025.05.26 11:07
삼성전자는 지난 24일을 기점으로 최신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 S25 시리즈'가 국내 20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역대 갤럭시 5G 스마트폰 중 최단 기간 200만대 판매 돌파 기록이다. 갤럭시 S25 시리즈의 200만대 판매 돌파는 전작인 갤럭시 S24 시리즈보다 2주 이상 빠른 것으로 100만 대 판매 돌파 시점이 '갤럭시 S24 시리즈' 대비 1주일 빨랐던 걸 감안하면 판매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시리즈의 판매 성과는 △개인화된 갤럭시 AI △역대 가장 강력한 성능 △향상된 카메라 기능 등 차별화된 사용 경험이 소비자들의 관심과 호응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구매자 분석 결2025.05.26 10:20
대한항공 사내봉사단 ‘연합신우회’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네팔 치트완 지역의 어린이 보육시설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네팔 치트완 지역은 수도 카트만두에서 남서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곳이다. 대부분 지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자연환경 보존 상태가 우수하다. 전기, 가스, 병원, 학교 등 사회기반시설이 부족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이 매우 열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대한항공 연합신우회 소속 봉사단원과 가족 22명은 네팔 치트완 지역 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거주하는 ‘소망의 집’ 보육원을 찾아 따스한 온기를 전했다. 먼저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식수를 지속해 공급받을2025.05.26 10:09
현대차그룹이 1250억원 규모의 ‘제로원 3호 펀드’를 설립해 혁신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스타트업에 투자한다.제로원은 창의인재를 위한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현대차그룹이 지난 2018년 오픈한 신개념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현대차그룹은 앞선 21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노규승 현대차그룹 제로원실 실장, 강덕범 현대차증권 IB본부 본부장 외 그룹계열사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로원 3호 펀드 결성 총회를 열었다.이번 제로원 3호 펀드는 총 1250억 규모로 조성됐다.현대차가 400억, 기아가 400억, 현대차증권이 100억을 출자해 공동으로 기획· 운영하는 co-GP(General Partner)역할2025.05.25 19:32
자동차 산업이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엔진, 변속기 중심의 기계 설계에서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으로 기계장치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이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계 산업이 쇠퇴하고 전자·소프트웨어 산업이 핵심으로 떠오르며 완성차 업체들이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수익 모델을 확장하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을 비롯해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이 SDV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반도체와 전자제어에 강점을 보유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전자·IT 기업들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자율주행 등 분야에서 활약하며 SD2025.05.25 19:3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승인하면서 미국 철강 시장을 둔 한일 간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다만 업계는 미국 내 철강 수요가 앞으로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시장 점유율을 둔 업체 간 치열한 경쟁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트럼프, US스틸 인수 허락...투자 카드 통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국가 안보 우려를 이유로 불허했던 일본제철의 US 스틸 인수를 승인했다. 2023년 12월 일본제철이 US스틸을 인수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약 1년 반 만이다.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많은 고려와 협상 끝에 US스틸은 미국에 남을 것이며 위대한 피츠버2025.05.25 19:31
삼성전자와 애플을 비롯해 주요 IT 기업들이 안경 형태의 웨어러블 개발에 뛰어들면서 웨어러블 시장에 진화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콘텐츠가 늘어나며 이를 즐기기 위한 스마트글라스나 헤드셋 등으로 상품군이 변모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확장현실(XR) 헤드셋을 선보이고 내년 구글과 개발중인 스마트글라스도 출시해 시장개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25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젠틀몬스터와 손잡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주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열린 구글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I/O)에서 공개된 구글의 스마트 안경은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를 장착하고 스마트폰과 연동돼 다양한2025.05.25 19:31
LS그룹이 배터리·전기차·반도체(배·전·반) 등 신사업에 20조원 이상을 투자해 2030년까지 자산 50대 기업으로 도약에 나선다. LS전선과 LS일렉트릭은 인공지능(AI) 기술 대두로 직접적인 수혜를 받기 시작했고 엘에스엠앤엠(LS MnM)은 배터리 사업을 앞세워 전장사업을 강화하는 모습이다.25일 업계에 따르면 LS그룹의 주요 사업을 담당하는 LS전선 자회사들은 AI기술 확대로 수요가 늘면서 잇따라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케이블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LS마린솔루션은 1분기 창립 이래 최대치이자 전년 동기 대비 225%가 증가한 44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전력망 사업을 영위하는 LS에코에너지는 1996년 회사 설립 이래 최대치인 매출 2283억2025.05.25 19:31
한일 협정 체결 60주년을 한 달여 앞두고 재계가 양국의 경제·산업 협력을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바람에 맞설 돌파구로 꼽고 있다. 차기 정부가 정치적 유불리에 휩쓸리지 않고 미래 지향적 한일 관계를 구축하는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25일 재계에 따르면 한일 경제계는 다음 달 22일 수교 60주년을 미래 지향적 한일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로 보고 있다. 당장 한일경제협회와 일한경제협회가 오는 27~28일 한일경제인회의를 공동 개최하고 수교 60주년 공동성명을 내놓을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대통령 선거로 출범할 차기 정부도 한일 관계 메시지를 내야 하는 상황이다.재계가 한일 관계 개선에 주목하는 이유는 두2025.05.25 19:31
올해 취임 4년 차인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중장기 성장 목표인 '비전 2030'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 회사를 이끄는 동안 자산 규모는 10조원가량 늘었고 주력·신사업 등에서도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구 회장은 항공우주와 방위산업으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그룹 성장을 위한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25일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양손잡이 경영' 전략을 통해 그룹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양손잡이 경영은 전기·전력·소재 등 기존 주력 산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배터리·전기차·반도체(배·전·반) 등 관련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는 전략을 말한다. 기존 사업의2025.05.25 14:10
전통 제조업의 상징이던 자동차 산업이 ‘감성’에 주목하고 있다. 기술력과 성능을 중심을 넘어 패션·예술 등 라이프스타일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소비자 경험을 확장하는 모습이다. 완성차 업체들이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에 나서며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움직이는 럭셔리 오브제’로 자리 잡고 있다.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와 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최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공동 전시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 25 컬렉션의 첫 번째 공개로 최첨단 혁신에 대한 공동의 헌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람보르기니와 발렌시아가 콜라보레이2025.05.25 10:37
LG전자는 25일 평년을 웃도는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올해초부터 4월까지 LG 휘센 스탠드 에어컨의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출시된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I’와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뷰I 프로’는 ‘AI 음성인식’이 탑재된 제품이다. “땀나네”, “오늘도 열대야네” 같은 일상적인 표현만으로 AI가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온도와 풍량을 조절해준다. 리모컨 없이도 음성으로 손쉽게 제어할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 “에어컨을 켰더니 이미 원하는 온도와 바람이 설정돼 있었다”는 소비자 경험이 입소문을 타며 ‘AI 바람’도 주목받고 있다. ‘AI 바람’은 사용자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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