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3 14:43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AI 스타트업 4곳을 선발해 금융 계열사의 현업 과제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협업에 나선다.우리금융은 서울 관악구 디노랩 테크센터에서 '디노랩 테크 1기' 발대식을 열고 AI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생산적금융 확대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디노랩 테크'는 우리금융 계열사가 제시한 기술 과제를 해결할 스타트업을 선발해 공동으로 서비스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이다. 1기에는 멘타트, 웨이커홀딩스, 액슬레이터, 피카부랩스 등 AI 스타트업 4곳이 선정됐다.멘타트는 우리은행과 고객별 절세 정보를 제공하는 AI 자산케어 솔루션을 개발한다. 웨이커홀딩스는 우리투자증권과 투자정보 분석을 지원하는 AI 어시스턴트2026.09.03 14:43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이 주한 인도 대사를 만나 조선·해운·핵심광물 공급망 등 전략산업 분야의 금융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은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고랑랄 다스(Gourangalal Das) 주한 인도 대사를 만나 양국 경제 현안과 전략산업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황기연 행장과 고랑랑 다스 주한 대사는 인도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 정책과 연계해 조선·해양을 비롯한 첨단제조업 분야의 현지 생태계 구축 방향에 주목했다.최근 우리 기업들이 조선소, 일관제철소 건설 등 현지 조선 시장 진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2026.09.03 14:42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홍수 피해를 입은 네팔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네팔 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국민은행은 오는 10월 30일까지 '네팔 해외송금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개인·기업 고객이 네팔로 해외송금할 경우 송금 목적과 관계없이 해외송금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네팔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금 송금에는 혜택을 확대한다. 해외송금수수료와 전신료를 모두 면제하고 환율우대 100%를 적용한다.이번 프로그램은 KB국민은행 전 영업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오는 9월 11일부터는 KB스타뱅킹 등 비대면 채널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2026.09.03 14:41
600년 전 충남 서산시 해미읍성을 지을 때 주변 고을에서 각각 축성을 기념해 보내온 돌은 600년 동안 지명을 품어오며 오늘까지 '허물어지지 않는' 공동체 정신을 증언하고 있다.당시 이름을 돌에 새겨 각자성석(刻字城石)을 보내온 23개 고을은 현재 지자체로 분류하면 모두 18곳. 천안시 동남구, 평택시, 보은군, 음성군, 세종시, 옥천군, 안성시, 당진시, 청양군, 서천군, 대전 유성구, 대전 대덕구, 부여군(3곳), 보령시, 논산시(3곳), 충주시, 공주시, 청주 등이다.600년 전 지역 공동체 정신, 오늘날 귀중한 정신 유산 서산시는 올해 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를 맞아 이들 지자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과거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새롭게 우의를2026.09.03 14:40
SK증권이 개인형퇴직연금(IRP)과 연금저축 이전 고객을 대상으로 한 현금 캐시백 이벤트를 10월까지 연장한다.SK증권은 ‘365일 절세’를 취지로 타사 IRP 또는 연금저축 계좌를 SK증권 연금저축 계좌로 이전하는 고객에게 순이전 금액에 따라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상품별 최대 캐시백 금액은 IRP 100만원, 연금저축 50만원이다.SK증권은 연금 자산 관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9월 18일 ‘연금저축랩’ 서비스도 선보인다. 고객이 직접 종목을 선택하지 않아도 전문가가 자산 배분과 운용을 맡는 방식으로, 장기 투자에 대한 고객의 관리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연금저축은 세액공2026.09.03 14:38
미국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가 일본 5대 종합상사 주식을 수십 년간 장기 보유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하며 일본 상사주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닛케이는 3일 그레그 아벨 최고경영자의 발언이 전해지면서 도쿄 증시 프라임 시장에서 상사주 중심의 매수세가 확산했다고 전했다. 워런 버핏의 후계자가 던진 장기 신뢰 메시지는 자원 트레이딩과 주주환원 확대를 추진하는 한국 종합상사 업계의 기업가치 재평가에도 긍정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수십 년 보유 발언과 주가 반응미국 버크셔 해서웨이의 경영진이 일본 5대 종합상사에 대한 확고한 투자 의지를 드러내며 시장의 매수세를 자극했다. 버크셔의 그레그 아벨 최고경영2026.09.03 14:32
이스타항공이 샤먼과 항저우를 잇는 중국 노선 4개를 연내 신규 취항하며 여객 수요 확보에 나선다.이스타항공은 오는 10월 인천·부산-샤먼 노선을 시작으로 12월 청주-샤먼과 부산-항저우 노선에 차례로 취항한다고 3일 밝혔다.인천-샤먼 노선은 다음 달 28일부터 주 4회(수·목·토·일) 일정으로 운항하며, 부산-샤먼 노선은 같은 달 29일부터 주 3회(화·목·일) 운항한다. 청주-샤먼 노선은 12월 2일부터 주 2회(목·일), 부산-항저우 노선은 12월 3일부터 주 4회(월·수·금·토) 일정으로 취항할 예정이다.이번 노선 신설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지난 4월 배분받은 11개 중국 노선의 국제항공운수권에 따른 것이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8월 후2026.09.03 14:31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자회사 코스맥스이스트의 중복상장 리스크를 완전히 털어냈다. 재무 구조를 단순화하는 동시에 중국 사업의 실적 성장세를 온전히 본사 주주가치로 연결할 수 있게 되면서,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감도 높이지는 분위기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스맥스는 1000억원 규모 단기차입과 자회사 코스맥스이스트에 대한 1100억원 금전대여를 결정했다. 대여한 자금은 코스맥스이스트가 발행했던 전환사채(CB)를 조기상환하는 데 사용된다. 나머지 상환 재원은 광저우 법인 등 코스맥스이스트 산하 중국 법인들로부터 수취한 배당금을 활용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202026.09.03 14:29
전력거래소가 주요 경영현안에 대한 간부직원의 공감대를 높이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도 KPX 공감·소통 워크숍’을 열었다.워크숍에서는 내부통제 계획과 인공지능(AI) 추진현황, 전력시장 및 전력계통 관련 현안이 공유됐으며, 이사장과 간부직원이 기관 운영과 향후 대응 방향을 놓고 자유토론을 진행했다.전력거래소는 지난 1일 광주전남 나주 본사에서 팀장급 이상 간부직원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KPX 공감·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기관의 경영목표와 주요 현안에 대한 간부직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본부별 주요 경영현안을 중심으2026.09.03 14:23
튀르키예가 약 30억 달러를 투입해 전국 352개 센터와 900여 개 검사 라인을 구축하고, 2027년 8월부터 인공지능(AI) 기반 차량검사 체계를 전면 도입한다. 피알뉴스와이어(PRNewswire)는 9월 2일(현지시각) 튀르키예가 등록 차량 3450만 대와 연간 1600만 대의 검사 물량을 처리하기 위해 이 같은 대규모 인프라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개편은 노후화된 국가 검사 시스템을 기술 중심의 미래형 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조치다.30억 달러 투자 배경튀르키예는 지난 20년간 운영해 온 기존 차량검사 체계를 완전히 허물고 새로운 디지털 기반 시설을 다진다. 이를 위해 약 30억 달러(약 4조 848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프로그램2026.09.03 14:19
제주항공이 항공산업 취업준비생과의 소통을 확대하며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제주항공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6 항공산업 커리어 엑스포 인(in) 부산'에 참가해 현직자 상담과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제주항공은 행사장에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운항승무직과 객실승무직, 정비직, 일반직 등 각 분야 현직자가 참여하는 1대2 상담을 운영했다. 앞서 행사 첫날인 2일 제주항공은 참여기업 채용설명회를 진행하며 인재개발팀장이 제주항공의 이념과 인재상, 채용 관련 정보를 소개했다. 이어 진행된 현직자의 취업 경험을 들을 수 있는 ‘항공人이야기’ 강연에서는 전직 아이돌 출신 객2026.09.03 14:19
에쓰오일(S-OIL)이 국내 서버·장비 기업과 함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기술을 실증하고 국내 공급망 구축에 나선다. 에쓰오일은 국산 서버 전문기업 KTNF, 액침냉각 장비 전문기업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GST)와 함께 KTNF 본사의 마이크로 데이터센터에서 서버·액침냉각유·장비를 연계한 통합 실증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액침냉각은 서버를 전기가 통하지 않는 냉각유에 담가 열을 식히는 방식이다. 발열량이 큰 AI 연산용 고성능 서버가 늘면서 기존 공랭식보다 냉각 효율이 높고 전력 소모가 적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실증은 상용 데이터센터 적용을 목표로 냉각 성능·안정성·2026.09.03 14:19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주요 부품 공급사들과 함께 생산 공정 전반의 결함을 예방하고 제품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품질 관리 체계 확립에 나선다.KAI는 지난 2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부품 협력사 40곳과 '2026년 KAI-협력사 품질향상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행사에는 김형수 KAI 품질본부장을 비롯해 한국형 전투기(KF-21), 소형무장헬기(LAH) 등 국산 항공기 사업과 에어버스, 보잉 등 민항기 사업을 담당하는 주요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이번 세미나에서 KAI는 예방품질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 품질검사 제도 개선을 올해 3대 품질 혁신 전략으로 제시했다.예방품질 측면에서는 생산 과정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취약 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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