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0 18:44
기업이 보유한 자사주의 원칙적 소각을 의무화하는 이른바 '3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법사위 법안심사1소위는 20일 3차 상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 등은 찬성했으며 국민의힘은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개정안은 오는 24일 본회의 상정될 전망이다.오기형 민주당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소위에서 3차 상법 개정안이 11명 재석에 찬성 7명, 반대 4명으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회사가 자사주를 취득할 경우 1년 이내 소각하는 것을 원칙으로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에 보유하던 자사주의 경우 6개월 유예 기간을 부여, 법 시행 후 총 1년6개월 이내에 소각하도록 했다.2026.02.20 18:35
지난해 부동산신탁사 14곳 중 5곳이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14개사 합산 4000억원이 넘는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신탁보수 감소세가 이어지며 신탁사의 수익창출원 부재가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20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14개 부동산신탁사는 지난해 4689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전년(-6332억원) 대비 적자 폭은 다소 줄었지만 분기 별로 보면 3개 분기 연속 적자인 데다가 3분기(-589억원)보다 4분기(-2829억원)에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회사별로 보면 우리자산신탁의 순손실 규모가 2206억원으로 가장 컸고, 이어 교보자산신탁(-1496억원), 무궁화신탁(-933억원) ,코리아신탁(-843억원), KB부동산신탁(-787억원) 등이 뒤를 이2026.02.20 17:00
케이뱅크가 ‘케이뱅크 대학생 크리에이터 1기’ 수료식을 열어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최우수 활동자 포상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케이뱅크 사옥에서 열린 ‘대학생 크리에이터 1기 수료식’에는 대학생 크리에이터 20명과 최우형 은행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대학생 크리에이터’는 지난해 처음 선발한 대학생 대상 크리에이터 그룹으로 총 20명이 선발됐다. 대학생의 색다른 시선에서 케이뱅크의 주요 상품 및 서비스 관련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활동을 6개월동안 실시했다.이날 수료식에는 대학생 크리에이터 1기 전원이 모여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소감을 발표하며 기수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최우수 크리에이터2026.02.20 16:49
보험주가 20일 장 마감까지 일제히 급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일부 종목은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이날 오후 3시 30분 장 마감 기준, 미래에셋생명은 전일 대비 29.98% 오른 1만24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화생명도 29.92% 상승한 6600원으로 상한가에 근접했고, 롯데손해보험(+29.95%, 2525원), 흥국화재우(+29.92%, 9510원), 흥국화재(+29.88%, 5760원)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동양생명은 15.85% 오른 8480원에 마감했고, 한화손해보험은 25.17% 상승한 9300원을 기록했다. 현대해상은 10.54% 오른 3만8800원, 삼성화재는 8.42% 상승한 61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대형 생보사인 삼성생명은 4.78% 오른 21만9000원, DB손해보2026.02.20 15:57
DB손해보험이 2025년 보험손익 부진에도 불구하고 투자손익 확대에 힘입어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다만 장기·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 영향으로 연간 순이익은 감소했다.20일 DB손해보험 실적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연결 기준 누적 매출은 20조663억원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2조1136억원으로 10.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조5349억원으로 13.4% 줄었다.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1조7928억원으로 3.3% 감소했다.보험손익은 1조359억원으로 36.0% 급감했다. 장기위험손해율 상승과 자동차보험 적자 전환, 대형 사고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장기보험 손익은 1조758억원으로 전년 대비 20.1% 감소2026.02.20 15:39
일본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가계 결제 수단 가운데 카드 사용 비중이 현금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총무성 가계조사를 인용해 2인 이상 가구의 물품·서비스 지출 결제 방식을 분석한 결과, 현금 결제 비율이 2020년 43.1%에서 지난해 35.3%로 낮아졌다고 보도했다. 반면 같은 기간 신용카드 결제 비중은 26.7%에서 36.3%로 상승해 처음으로 현금을 추월했다. 계좌이체와 전자화폐 결제 비율은 큰 변화가 없었다. 계좌이체는 24%대에서 22%대로 소폭 하락했고, 전자화폐는 5%대 후반 수준을 유지했다. 카드 결제 확대 배경으로는 온라인 쇼핑 확산과 카드사의 포인트 적립 혜택 등이 꼽힌다. 소비자들의 절약 성향과 맞2026.02.20 15:07
삼성화재 다이렉트의 주택 리스크 컨설팅 서비스 ‘착!한우리집진단’이 누적 이용 1만4000건을 넘어섰다.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20일 ‘착!한우리집진단’ 서비스가 고객들의 관심 속에 이용 건수 1만40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소방청 공공데이터와 최근 10년간 자사 주택보험 보상 사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화재 및 누수 위험등급을 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주소 입력만으로 주택 유형, 건물 구조, 연식 등을 반영해 안전등급을 제공하며, 화재·누수 발생 시 예상 손해 규모와 이웃집 배상책임 위험까지 함께 안내한다. 이를 통해 고객이 재산 손해와 법적 책임 범위를 사전에 점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최근 건조한 날씨와 한2026.02.20 15:06
신한카드가 신세계백화점과 손잡고 제휴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쇼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오는 3월 2일까지 ‘오메이징 카드 페스타(5Mazing Card Festa)’를 열고 명품·패션·잡화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 결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단일 브랜드 기준 결제 시 최대 7% 상당의 ‘신백 리워드’를 지급한다.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70만원까지 리워드를 받을 수 있으며, 구체적인 사은 기준은 점포별로 다르다.제휴카드 고객을 위한 전용 쿠폰팩도 마련됐다.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워치·주얼리 3만 원 △패션 3만 원 △리빙 3만원 할인권이 포함된 쿠폰팩을 내려받을 수 있으며, 단일2026.02.20 15:05
금융지주 회장 연임 시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회장 재임 기간 선임된 사외이사가 회장의 연임이나 3연임을 결정하는 이른바 '셀프 연임'을 막기 위해 주주 통제권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금융지주회사 대표이사가 연임할 경우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개정안'(금융회사 지배구조법)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은 금융회사의 최고경영자(CEO) 선임 시 이사회 내 과반수의 사외이사로 구성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두고 임추위의 추천을 받은 이들 중 선임하도록2026.02.20 15:04
KB국민카드가 ‘ALL YOU NEED’ 광고 캠페인의 상품편 영상 3편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카드별 혜택 알리기에 나섰다.20일 공개된 영상은 지난 13일 선보인 브랜드 론칭편에 이은 후속 콘텐츠로, 새롭게 출시된 카드 3종의 주요 혜택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델 김우빈이 ‘국카대표’ 콘셉트로 실제 스포츠 경기에 참여하는 모습으로 등장해 각 상품의 특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KB ALL 카드’ 편은 국내외 가맹점 할인 혜택을 농구 경기의 공수 전천후 활약에 빗대 표현했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올라운더 선수 이미지를 통해 일상 전반에서 폭넓게 활용 가능한 카드 특성을 강조했다.‘KB YOU Prim2026.02.20 15:04
삼성생명이 지난해 2조 원대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삼성생명은 20일 공시를 통해 2025년 당기순이익(지배주주 연결손익)이 전년 대비 9.3% 증가한 2조3028억 원이라고 밝혔다. 연간 보험손익은 97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79.8% 증가했다. 이는 계약서비스마진(CSM) 손익 증가에서 비롯됐다. 지난해 말 CSM은 1조122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2% 증가했다. 신계약 CSM은 고수익 건강상품 판매 확대 영향으로 3조595억 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연간 총 CSM은 13조2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연간 투자손익은 2조22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1% 감소했다. 유가증권·부동산 처분으로 3240억 원의 이익이 발생했으나 부채 손익2026.02.20 14:12
지난해 말 기준 가계대출과 미결제 신용카드 사용액을 합친 국내 가계의 포괄적 부채 규모가 2000조원에 육박하면서 또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다만 정부의 대출 규제 영향으로 4분기 증가폭은 소폭 둔화됐다.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가계신용(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전분기 말(1964조8000억원)보다 14조원 늘어난 1978조8000억원집계됐다. 2024년 2분기부터 7분기 연속 증가세로 2002년 관련 통계 공표 이후 역대 최대치다.2019년 말 1600조6000억원 수준이던 가계신용은 2020년 4분기(1727조9000억원) 처음으로 1700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2021년 2분기(1810조6000억원) 1800조원도 돌파1
“NATO 무기고가 한국으로 이동한다”…K-방산, 세계 군수 질서를 바꾸는 6개의 신호
2
웨스팅하우스·미쓰비시 손잡고 원전 149조 원 베팅… 한국은 어디에
3
“무기 판 게 아니라 족쇄를 채웠다”... 50개국 안보 생명줄 쥔 ‘K-안보 족쇄’의 실체
4
삼성·SK하이닉스 'HBM 독주'에 균열 오나…대만 난야, 'AI 메모리' 판 흔드는 승부수
5
1,000달러 투자한다면 비트코인일까 리플일까… 3년 뒤 웃게 될 승자는 누구?
6
XRP, 초당 1,500건 처리량으로 비트코인·이더리움 10배 차이 압도
7
중국, ‘3세대 레이더’로 미국 전투기 능력 추월하나…F-22 ‘구식’ 전락 위기
8
“삼성·SK, 더 이상 엔비디아의 부품이 아니다”... AI 심장을 노리는 ‘메모리의 하극상’
9
갤럭시북4 C드라이브 잠금 비상… MS, 긴급 수정 패치 'KIR' 즉각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