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6 16:09
카카오뱅크 노동조합이 임금과 성과 보상 등을 둘러싼 사측과의 교섭이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이달 말부터 닷새간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노조는 직원 성과 보상 수준과 임원 보수·비용 집행의 형평성 문제를 부각시키고 있다.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26일 경기 성남시 판교역 광장에서 ‘카카오뱅크 파업투쟁 결의대회·카카오 분할 반대 공동교섭 선포식’을 열고 총파업 계획을 밝혔다.노조는 올해 1월부터 임금·성과 보상 교섭을 진행했지만 노동위원회 조정과 두 차례 전일 파업, 준법투쟁에도 사측의 제안에 실질적인 변화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닷새간 전면 파업을2026.08.26 16:04
최근 미국 재무부의 미국 장기 국채 바이백(조기매입) 선언에 미국 재정적자 우려가 커지면서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큰손'인 각국 중앙은행들도 외환보유고 다변화를 위해 잇단 매수세에 나서 금값을 자극하고 있다. 금값이 반등하자 개인 투자자들은 은행권 골드바와 골드뱅킹 등 금 관련 상품 매수세를 확대하고 있다. 26일 금융권과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국제거래기준 금값은 1트로이온스당 4632.8달러(USD/T.oz)로 집계됐다. 이는 이달 들어 약 14.5% 상승한 수준이다. 최근, 금값은 미국 재무부의 장기물 국채 바이백 규모 확대 선언으로 미국의 재정 건전성과 정책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2026.08.26 15:58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주요 계열사의 금융소비자보호 책임자들과 함께 소비자보호 체계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KB금융은 지난 25일 ‘제3차 금융소비자보호 업무협의회’를 열고 계열사 간 소비자보호 업무 협력과 조직 전문성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의회에는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라이프생명 등 10개 계열사의 금융소비자보호 총괄 책임자가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소비자 중심의 상품·서비스 운영 방안과 소비자보호 조직의 전문성 강화, KB국민은행의 소비자보호 품질지수(CPQI) 고도화 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CPQI는 각종 데이터를 활용해 금융서비스 전반의 소비자보호 수준을2026.08.26 15:58
기업이 운용 책임을 지는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의 90% 이상이 원리금보장형 상품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낮은 운용 수익률이 이어지면 기업의 추가 적립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26일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퇴직연금 적립금은 총 501조4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DB형은 228조9000억 원으로 전체의 45.7%를 차지했다.DB형은 근로자가 받을 퇴직급여가 미리 정해지고 기업이 적립금 운용 결과를 책임지는 제도다. 운용 수익이 발생하면 기업이 다음 해 납입해야 할 부담금이 줄지만, 수익률이 낮으면 부족분을 추가로 채워야 한다.그러나 지난해 DB형 적립금의 91.9%가 원리금보장형 상품에 몰렸다.2026.08.26 15:57
태광그룹 흥국생명이 이화여자대학교 보험학회(EIS)와 진행한 신상품 개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흥국생명은 프로젝트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학생들은 3개 팀으로 나눠 약 3개월간 준비한 신상품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흥국생명 상품개발 실무진의 평가를 거쳐 우수팀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미리받는 건강체증형 CI종신보험’ 팀이 선정됐다. 기존 체증형 종신보험에 무사고 기간에 따른 체증 혜택을 더하고, 사망보험금 일부를 진단금으로 미리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수여하고 향후 흥국생명 정규직 전환 인턴 채용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2026.08.26 15:47
KB금융그룹이 금융소비자보호 조직의 전문성 강화와 소비자 중심의 업무 체계를 그룹 전반에 정착시키기 위한 논의에 나섰다.26일 금융권에 다르면 KB금융은 지난 24일 '제3차 금융소비자보호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라이프생명 등 그룹 10개 계열사의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가 참석했다.또, 이날 회의에서는 △소비자 중심의 상품·서비스 운영 방안 △소비자보호 조직 전문성 강화 △KB국민은행의 소비자보호 품질지수 정교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참석자들은 고객 민원 발생·해결 과정을 중심으로 소비자가 실제로 경험하는 상품 가입·해지 등 프로세스의 설계 원칙과2026.08.26 15:47
JB금융그룹의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다다캠프’의 누적 참가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26일 JB금융그룹은 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인 ‘다다캠프’가 2023년 첫 개최 후 올 8월 기준으로 누적 참가 인원 102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다다캠프’는 ‘다채롭고 다양한’ 이라는 의미처럼, 이주 배경 아동·청소년들의 또래 관계 형성과 적성·진로탐색을 돕는 그룹 차원의 성장 동반형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장기·반복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방학 중 캠프뿐만 아니라 학기 중에도 정서·심리 케어와 학습 관리를 이어가2026.08.26 15:47
케이뱅크가 월이자지급식 자유적금 ‘데굴데굴 농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입금 실적에 따라 현금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26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행사 기간은 지난 24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다. 데굴데굴 농장에 새로 가입하거나 기존에 가입한 고객이 케이뱅크 앱에서 참여 신청을 마치면 대상이 된다.행사 기간 입금 횟수가 많은 상위 100명에게 각각 5만원을 지급한다. 입금액이 많은 상위 5명에게는 각각 100만원을 준다.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하더라도 중복 지급하지 않고 더 큰 금액인 100만원만 지급한다. 동점으로 대상자가 예정 인원을 넘으면 추첨으로 최종 당첨자를 선정한다.지난해 8월 출시된 데굴데굴 농장은 매달 최대 1000만2026.08.26 15:47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고금리 가계대출을 보유한 고객의 이자 부담을 낮추기 위한 금리 인하 지원을 1년 연장한다.신한은행은 지난해 7월부터 시행해 온 ‘헬프업&밸류업 프로젝트’를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연 9.8%를 초과하는 가계대출 금리를 9.8%로 낮춰 고객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는 상생금융 프로그램이다.이번 연장 조치는 지난달 기준 연 9.8%를 넘는 금리가 적용되는 가계대출 가운데 잔여 만기가 3개월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고객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대출 금리가 연 9.8%로 자동 인하된다.지원은 해당 대출의 만기일까지 적용되며 잔여 만기가 1년을 넘는 경우에는 최대 1년간 금리 인하 혜2026.08.26 15:47
최근 1년간 국내 외환시장에서 국내 주요 시중은행과 글로벌 외국계 은행의 거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외환시장에 참여하는 9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지난 6월까지 거래량을 집계해 시장별 상위 7개 기관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전체 외환시장에서는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과 JP모간체이스, BNP파리바은행 등이 상위권에 포함됐다. 다만 기관별 구체적인 거래량과 순위는 공개하지 않았다.현물환 시장에서는 KB국민은행, 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크레디아그리콜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이 상위 7개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외환스와프 시장에서는 KB국2026.08.26 15:46
BNK경남은행이 울산 방어진 활어센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경영 정상화를 돕기 위해 총 20억 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에 앞장선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경남은행은 울산 동구 방어진 활어센터 화재 피해를 입은 57개 점포를 대상으로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에 나선다.이번 금융지원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덜고 조속한 영업 재개와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57개 점포로 업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대출금리는 연 1.5% 수준이며 상환 방식은 원리금균등상환으로 최대 5년까지 이용할 수 있고 특히 피해 소상공인의 초2026.08.26 15:45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외부 전문가 영입을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기업은행은 본부장급 개방형 직위 공개채용을 거쳐 장지규 신임 IBK인도네시아은행 법인장을 임용했다고 26일 밝혔다.장 법인장은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법인 자회사에서 임원으로 근무한 지역 전문가로 인도네시아 금융시장에 대한 경험을 갖춘 인사로 알려졌다.기업은행은 이번 외부 전문가 영입을 통해 현지 법인의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외부 전문가 영입을 통해 인도네시아 법인에 활력과 역동성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26.08.26 15:45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김경환)가 보금자리론 금리를 9월에도 현 수준으로 유지한다. 두 달 연속 금리를 동결하면서 우대금리 대상자는 다음 달에도 최저 연 3.90% 수준으로 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다.주금공은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방식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9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6일 밝혔다.전자약정 방식인 ‘아낌e-보금자리론’의 적용 금리는 만기별로 ▲10년 연 4.90% ▲15년 연 5.00% ▲20년 연 5.05% ▲30년 연 5.10% ▲40년 연 5.15% ▲50년 연 5.20%로 유지된다.저소득청년과 신혼가구, 장애인·한부모가정 등 사회적배려층, 전세사기피해자 등은 조건에 따라 최대 1.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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