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9 09:13
현대자동차가 6년 만에 완전변경한 5세대 '디 올 뉴 투싼'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차체 크기를 키워 실내 공간을 넓히고 한층 강인해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디자인을 앞세웠다.현대차는 19일 디 올 뉴 투싼의 내·외장 디자인을 처음 공개했다고 밝혔다. 신형 투싼은 2020년 9월 출시된 4세대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을 적용했다.전면에는 건축 조명에서 영감을 얻은 수직형 'H-엣지 라이팅' 주간주행등과 수평형 슬림 센터 램프를 배치했다. 슬림 센터 램프에는 광원이 외부로 직접 드러나지 않는 간접 조명 구조를 적용했다. 측면은 펜더와 리어 도어의 입체적인2026.08.19 09:06
인공지능(AI) 반도체 업체 세레브라스가 대규모 신제품 행사 ‘SUPERNOVA’를 앞두고 13% 급락했다. 인텔, AMD를 비롯한 AI 하드웨어 관련주도 일제히 떨어지면서 개별 기업의 악재보다는 장기금리 상승과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이 AI 관련주 전반을 압박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9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투자전문매체 24/7 월스트리트에 따르면 세레브라스 주가는 전날 장중 13% 하락한 220달러(약 31만1000원)를 기록했다. 인텔은 7%, AMD는 5% 각각 떨어졌다.세레브라스는 이날 오후 대표 제품 행사인 SUPERNOVA 생중계를 앞두고 있었다. 초고속 AI 추론과 실제 AI 활용을 주제로 신제품 발표, 기조연설, 시연 등이 예정돼 있었다.◇행2026.08.19 09:05
대한항공이 겨울철 해외여행 수요에 대응해 멜버른 직항편을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대양주 여객 수요 대응에 나선다.대한항공은 오는 12월 18일부터 내년 3월 14일까지 인천~멜버른 노선을 주 3회(수·금·일) 운항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노선에는 B787-9 항공기가 투입된다. 인천발 항공편은 오전 8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8시30분 멜버른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같은 날 오후 10시 멜버른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7시35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멜버른은 인구 약 530만명의 호주 대표 도시로 관광뿐 아니라 비즈니스·교육 등 다양한 방문 수요가 형성돼 있다. 대한항공은 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이어지는 호주 여2026.08.19 09:02
LG에너지솔루션은 18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랜싱 공장 가동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 더그 버검 미국 내무부 장관, 톰 배럿 공화당 하원의원 등과 홍상우 시카고 총영사,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CEO(사장), 최대식 미시간 법인장 등이 참석했다.랜싱 공장은 LG에너지솔루션의 북미 7번째 생산공장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 전기차용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함께 생산하는 복합 거점이다. 연간 생산능력은 35GWh 이상이다.ESS용 LFP 제품은 LG에너지솔루션의 ESS 시스템통합(SI) 법인 버텍(Vertech)을 통해 전력 인프라 및 AI 데이터센터 고객사에 공급된2026.08.19 08:48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자주포를 기반으로 한 차륜형 모델 ‘K9MH’가 미국 육군의 차세대 자주포 사업에서 시제품 개발 대상으로 단독 선정됐다.19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미 육군은 18일(현지시각)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국 법인 한화디펜스USA와 이동식 전술포(MTC) 프로그램 시제품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한화디펜스USA는 MTC 시제품 6문을 우선 공급한다. 계약에는 12문을 추가로 발주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돼 미 육군에 최대 18문을 제공할 수 있다. 이행 기간은 약 4년이다.미 육군이 밝힌 계약금액은 1억30만달러(약 1417억원)이며 누적 액면가는 2억6290만달러(약 3715억원) 규모다.MTC는 미 육군이 기존 운2026.08.19 05:00
브라질 국영 석유기업 페트로브라스가 아마존강 하구 인근 해역에서 탄화수소를 확인하면서 이 지역의 대규모 석유 개발 가능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직접 해상 시추선을 찾아 석유 개발이 “브라질 미래로 가는 여권”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아직 상업성이 확인된 것은 아니며 환경·원주민 단체들은 탐사 중단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18일(이하 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룰라 대통령은 전날 페트로브라스의 해상 시추선을 방문한 뒤 브라질 북부·북동부 연안의 석유 개발이 국가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자원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마파주 해안 180㎞서 탄2026.08.19 05:00
SK하이닉스가 높은 이익 성장 전망에도 미국 경쟁사인 마이크론, 샌디스크보다 훨씬 낮은 주가수익비율(PER)에 거래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미국의 중국산 메모리 반도체 견제로 경쟁 부담이 완화될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SK하이닉스의 상대적인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다.미국 투자전문매체 모틀리풀은 SK하이닉스의 최근 12개월 실적 기준 PER이 8.1배로 마이크론 21.7배, 샌디스크 21.4배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경쟁사와 비교해 낮은 밸류에이션에 거래되고 있다고 1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익 증가율 86% 전망에도 PER은 8배SK하이닉스의 낮은 PER은 향후 이익 성장 전망과 비교할 때 더욱 두드러진다.S2026.08.19 05:00
테슬라가 승용 전기차와 대형 전기트럭에 집중하는 사이 미국 중형 상용 전기트럭 시장을 겨냥한 스타트업과 기존 트럭업체들의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미국 청정에너지 전문매체 클린테크니카는 디트로이트 전기차 스타트업 그라운디드가 전기 레저용차량(RV)에서 중형 상용차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전기트럭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고 1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그라운디드는 이날 500만달러(약 70억5950만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확보한 자금은 디트로이트에 있는 5만제곱피트(약 4645㎡) 규모의 새로운 생산시설로 이전하고 박스형 트럭 생산을 확대하는 데 투입된다.그라운디드2026.08.19 05:00
미국에서 전기차 운전자가 공용 충전소를 찾았지만 충전하지 못하고 돌아가는 비율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완성차업체들이 주도하는 신생 급속충전망의 신뢰성과 이용 편의성이 기존 충전망을 크게 앞서면서 미국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질적 개선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미국 전기설비 전문매체 EC&M은 자동차·소비자 만족도 조사기관 JD파워가 최근 공개한 ‘2026 미국 전기차 경험(EVX) 공용충전 조사’ 결과를 인용해 미국 내 직류(DC) 급속충전 만족도가 크게 개선됐다고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이번 조사는 배터리 전기차(B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보유자 6594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62026.08.18 19:14
기아가 첫 전용 목적기반차량(PBV) 'PV5'를 활용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발굴을 위해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기아는 18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제5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소비자의 다양한 차량 이용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PBV 개발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이번 공모전은 PV5와 연계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컨버전과 용품, 솔루션(S/W), 비즈니스, 일반 등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컨버전은 산업 현장에 맞춘 차량 구조·기능 개선과 특화 개조, 용품은 전용 액세서리와 적재·수납 모듈 등을 대상으로 한다. 솔루션 부문에서는 물류·교통약자·캠핑2026.08.18 19:04
삼표그룹이 광복절을 맞아 임직원들이 함께 달리는 기부 마라톤에 참여하고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삼표그룹은 18일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2026 815런' 캠페인에 후원 기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815런은 광복절의 의미와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되새기기 위해 2020년부터 진행된 기부 마라톤 캠페인이다.삼표그룹은 광복절의 의미를 담은 후원금 815만원과 임직원 130명의 마라톤 참가비 745만원 등 총 1560만원을 기부했다.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참가비와 후원금은 주거 사각지대에 놓인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사용된다.임직원 30명은 지난 15일 서울 상암월드2026.08.18 19:00
현대자동차 노사가 오는 19일부터 닷새간 추가 파업에 들어간다. 올해 임금협상을 재개했으나 노사가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다. 18일 현대차 노조 등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울산공장에서 16차 본교섭을 열고 3시간 만에 마무리했다. 노사 대표는 지난달 8일 열린 15차 교섭 이후 40여일 만에 대면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노조는 이에 따라 오는 19~20일 매일 4시간 부분 파업, 21일 8시간 전면 파업, 24~25일 매일 4시간 부분 파업에 돌입한다. 전면 파업 당일에는 대간부와 현장위원, 각종 위원, 희망 조합원 등을 중심으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를 찾아 상경 투쟁에 나설 예정이다. 노조가 전면 파업을 벌이는 것은 2016년 단체교섭2026.08.18 17:32
포스코노동조합이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중지 결정으로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했다.포스코노조는 18일 중앙노동위원회 최종 조정회의에서 '조정 중지'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조는 파업을 포함한 합법적인 쟁의행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앞서 노조는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92.2%의 찬성을 얻었다.노조는 높은 찬성률에도 즉각적인 쟁의행위에 나서지 않고 지난 5일 열린 2차 조정회의에서 중노위의 조정기간 연장 권고를 받아들였다. 중노위는 연장 기간 동안 집중교섭을 진행하고 사측이 최종안에 가까운 제시안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지만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노조는 회사가 철강산업 위기를 이유로 현장 노동자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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