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30 09:00
국민연금이 중국 국적자를 비롯한 외국인의 노후자금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 단기간 국민연금에 가입한 뒤 추후납부(추납) 제도를 활용해 노령연금 수급 요건을 갖추는 외국인이 늘고 있어서다. 이런 가운데 국민연금은 미국이 중국군사기업(CMC)으로 지정해 조달사업 참여를 제한한 중국 기업에도 6조 원 넘게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의 국민연금 수급을 둘러싼 형평성 논란에 이어 국가안보와 연관된 해외 기업 투자까지 문제가 되면서 국민연금의 책임성과 국민 신뢰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는 모습이다. 30일 국민연금공단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등에 따르면 외국인의 추납 신청은 2023년2026.08.30 08:00
서울 한복판의 대규모 녹지를 미래세대를 위한 공원으로 남길 것인가, 주거비 부담에 시달리는 청년·신혼부부를 위해 일부를 주택용지로 활용할 것인가. 최근 용산공원을 둘러싼 30년 넘은 ‘개발과 보존’ 논쟁이 다시 불붙었다. 정부는 이미 건물이 들어서 있거나 녹지 기능이 훼손된 일부 부지를 골라 공공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반면 서울시는 면적이 작더라도 본체부지에 주택을 짓기 시작하면 국가공원이라는 원칙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며 맞서고 있다. 주택 공급과 녹지 보존이라는 두 개의 공익이 정면으로 충돌하면서 정부와 서울시의 논의도 접점을 찾지 못한 채 평행선을 유지하고 있다. 용산 미군기지 터 개발 논쟁은2026.08.29 17:02
한성숙 국무총리는 29일 서울 성북구 장위14구역 재개발 현장을 찾아 “이주비, 금융 등의 종합 지원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후속 사업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한 총리는 성북구 도시관리국장으로부터 장위14구역 재개발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승로 성북구청장 등과 함께 현장을 도보로 둘러봤다.이번 점검은 지난 19일 인천계양 지구 점검에 이은 두 번째 현장행보로, 장위14구역은 2006년부터 수차례 정비계획이 변경되는 등 장기간 어려움이 있었으나, 8·13 대책에 따른 이주비, 금융 등 종합 지원을 통해 후속 사업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2026.08.28 17:26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의료 AI(인공지능)의 제도권 편입과 규제, 현장 적용 과정에서 필요한 안전성과 신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의료 AI의 성능을 검증하는 것을 넘어 실제 진료 현장에서의 효과와 안전성을 어떻게 평가하고 건강보험 제도에 반영할지가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는 추세를 반영한 자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8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AI 대전환, 보건의료 혁신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2026년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AI 기술 발전이 의료서비스와 건강보험 제도에 미치는 영향을 짚고 주요 국가의 정책 및 규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의료 AI를 실제 보건의료 체계에2026.08.28 17:24
한국수자원공사가 친환경·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최우수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는 국민 참여형 사업에도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창업 단계별 지원 체계를 넓힌다.수자원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실시한 성과 평가에서 친환경·에너지 딥테크 분야 최우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 기업이 사업 확장 과정에서 겪는 자금·시장 진입의 어려움을 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자원공사는 수열에너지와 수상태양광, 수력, 그린수소, 기후테크 분야 기업을 중심으로 기술사업화와 실증, 투자유치 등을 지원해2026.08.28 16:47
IPARK현대산업개발이 28일 서울 양천구 서울신목초등학교에서 심포니 교실숲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송충근 IPARK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수주팀장, 정광재 도시정비수주팀 서울사업소장, 이연승 서울신목초등학교 교장, 장성계 굿네이버스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심포니 교실숲은 학교 교실과 유휴공간에 다양한 식물을 활용한 친환경 공간 조성하는 IPARK현대산업개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어린이들이 자연을 가까이 접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에 조성된 서울신목초등학교 심포니 교실숲은 학생들이 직접 자연과 교감하며 환경보호의 가치를 체험2026.08.28 16:39
경기 양주회천에 공공분양 792가구가 나온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양주회천 A-26블록 공공분양주택 792가구의 입주자모집공고를 시행한다. 분양가는 3.3㎡당 1300만원 수준으로, 이 지역 신축 단지들의 시세와 견줘볼 만한 가격대다.28일 LH에 따르면 이번 공급 물량은 전용 △59㎡ 394가구 △74㎡ 168가구 △84㎡ 230가구 등 총 792가구로 중소형 평형 중심이다. 4Bay 구조와 수납공간을 적용했고 청년·신혼부부부터 유자녀 가구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평균 분양가는 59형 3억5000만원대, 74형 4억3000만원대, 84형 4억8000만원대이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됐다. 단지는 GTX-C 개통 예정인 덕정역과 도보 500m 거리에 있고 1호선2026.08.28 16:22
현대엔지니어링이 에너지 밸류체인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서며 인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현대엔지니어링은 다음 달 9일까지 2026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공사관리와 영업, 설계, 자산관리, 안전, 품질, 구매, 재경, 전략기획, 인사 등 10개 분야다. 지원서는 현대엔지니어링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온라인 역량검사,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각 단계에서 이전 전형 결과를 반영하지 않는 독립평가 방식을 적용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지원자는 정규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로, 모집 공고일 기준 2년 이내 취득한 토익(2026.08.28 15:37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감사 업무 혁신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공공기관의 방대한 데이터를 첨단 기술로 분석해 감사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투명성을 높인다는 취지다.한수원이 지난 26일 부산 한국자산관리공사 본사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AI) 기반 감사 혁신, 내부통제 및 적극행정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인공지능(AI) 분석을 활용한 감사기법 사례 공유 △내부통제 취약 분야 정보 교류 △적극행정 지원 제도 상호 자문 △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합동 워크숍 개최 등 다방면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AI를2026.08.28 14:46
강청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을 약속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28일 제9회 이사회를 개최해 강청희 신임 이사장과 박용열 선임 비상임이사 간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직무청렴계약운영규정에 따라 이사장을 비롯해 감사, 상임이사, 지역본부장 및 부서장 등 고위직을 대상으로 청렴·투명한 조직문화 정착 견인을 위한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하고 있다.이번 계약에는 이사장이 임기 중 준수해야 할 청렴의무와 위반 시 제재사항 등 청렴경영 실천을 위한 책임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주요 내용으로는 △관계 법령과 규정 준수 △직무 관련자와의 직무상 행위와 관련해 금품 등을 주고받는 행위2026.08.28 14:18
KTX와 SRT가 노선 구분 없이 운행하는 통합열차가 오는 9월 1일 운행을 시작한다. 한국철도공사·에스알이 기관사 인증과 차량 숙달훈련,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하며 개통 준비에 들어갔다.이번 통합운행은 코레일과 에스알의 법인 통합과는 별개로, 기존에 각 운영사가 맡았던 노선과 차량의 운행 범위를 확대한다. KTX 기관사는 기존에 SRT가 주로 운행하던 율현터널 등의 구간을 새로 운행한다. SRT 기관사는 서울역∼금천구청역 구간과 KTX-1 차량 운행을 맡게 된다.이에 따라 기관사들은 해당 구간과 차량에 대한 별도 인증을 취득했다. KTX-1 운행 경험이 없는 기관사의 교육에는 숙련된 KTX 기관사가 함께 탑승하는 방식의 실무훈련도 적용2026.08.28 14:10
오는 9월 전남광주에서 첫 주거단지 분양을 앞둔 ‘올 뉴 챔피언스시티(챔피언스시티)’가 지역 의료기관과 잇따라 손잡고 입주민 대상 의료서비스 구축에 나섰다.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에이엠씨는 28일 광주한국병원에서 입주민 응급안전·웰니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양측은 단지 내 응급상황 대응을 비롯해 입주민 건강관리와 웰니스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챔피언스시티가 지역 병원과 의료서비스 협력에 나선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12일에는 광주상무병원과 입주민 응급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에 맞춰 응급 대응뿐 아니라 일상적인 건강관리까2026.08.28 13:44
산하에코종합건설이 인천 부평구 십정동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하며 소규모 정비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산하에코종합건설은 ‘희망공원 서측A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과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 사업은 인천 부평구 십정동 180-4번지 일대 6426㎡ 부지에 공동주택 348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용적률은 494.2%가 적용된다.이번 수주를 계기로 산하에코종합건설은 기존 공동주택과 개발사업에 이어 도심 소규모 정비사업으로 수주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2022년 설립된 산하에코종합건설은 현재 인천검단 AA22BL과 청주테크노폴리스 A8BL·A7BL 등 총 3074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사업을 수행1
캐시 우드, 비트코인 '1665% 폭등론' 주장...허풍인가 진심인가
2
17년 공장 돌려 674조원 수출한 삼성…베트남에 '기술 뿌리' 심는다
3
호반, 지분 추격해도 경영권까지 '겹겹 문턱'
4
"ESS 없인 AI 팩토리 못 돌린다"…엔비디아, BESS '공식 표준 인증' 편입
5
양자 컴퓨팅 패권 경쟁 빅매치…구글 알파벳 vs 아이온큐 승부처는 어디인가
6
리플, 서울서 뉴욕까지 XRP 기관 생태계 확장 릴레이 총력전
7
비야디 덴자 Z9S 공개…충전 5분에 1100㎞ 주행
8
메모리 반도체 주가 돌연 폭락 "도시바 HDD 쇼크"... 뉴욕증시 대체 무슨 일?
9
호주 육군, 한화 자주포 인수 완료...호주 정부, 미사일 방패 뚫리자 '천궁'도 눈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