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28 12:33
장마철 폭우와 다가올 태풍에 대비해 한국남부발전이 강원권 풍력 운영단지의 재해 예방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27일 강원권 풍력단지 현장에서 '풍력 운영단지 안전 강화방안 회의'를 열고, 정암풍력 단지를 방문해 위험 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및 2050 탄소중립 정책 기조에 부응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육상풍력 전주기 관리 강화방안을 현장에 조기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육상풍력 전주기 관리 강화방안의 세부 내용에 대한 강원권 풍력단지의 실행계획과 현재 추진 중인 육상풍력 맞춤형 안전관리방안 용역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2026.08.28 11:53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벤처기업부, 전국 16개 광역지자체와 충남 아산에서 '2026 중소기업협동조합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동조합 역할 강화'를 주제로 한 이번 워크숍은 우수조합 현장 견학(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충청남도자동차전문정비협동조합)과 지자체별 지원 우수사례 공유로 진행됐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농식품부·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에티오피아·필리핀에 농기계 R&D센터를 조성하는 ODA 사업과 국내 최대 국제 농기계·자재 박람회 'KIEMSTA' 개최를 주관하며 조합원사 판로개척에 기여해왔다. 충청남도자동차전문정비협동조합은 자동차 정비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충남도 예산과 도내2026.08.28 11:17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구로구 가리봉 옛 시장 부지를 활용해 공영 주차장과 지역 편의 시설, 공공주택을 복합 개발하는 사업의 설계 용역 수행 업체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 재건에 나선다. SH는 28일 계약 체결 후 설계 업무에 즉시 착수할 예정이다. 이번 복합화 사업은 구로구 소유의 옛 시장 부지 3827m²에 공영 주차장, 지역 편의 시설, 공공주택 등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 12월 28일 주택 건설 사업 계획 승인을 받았으나, 급격한 공사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2025년 3월 민간 참여 공공주택 사업 협약이 해지되며 사업이 지연된 바 있다. SH는 사업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존 민간 사업자가 제안했던 일2026.08.28 11:16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서울 용산철도고등학교 학생과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청년 등 20여 명을 초청해 철도 건설현장 견학과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8일 전했다. 공공 인프라 현장을 개방해 미래 철도 인재들의 실질적인 진로 설계를 돕겠다는 취지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참여 폭을 넓힌 점이 특징이다. 용산구청과 손잡고 취업 준비 청년들까지 대상을 확장해 다양한 배경의 청년들이 철도 산업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월곶∼판교 복선전철 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주요 공정을 살피고 현장 안전 수칙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현장 실무자들과 이어진 멘토링 세션2026.08.28 10:49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카 등 미래차의 사이버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한다.두 기관은 지난 27일 자동차 해킹 등 사이버공격에 대응하고 관련 업계의 보안 역량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차량의 주요 기능이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바뀌고 외부 통신망과 연결되는 기능이 늘면서, 해킹이나 악성코드 침투가 실제 운행 안전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이번 협약은 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 분야 전문성과 인터넷진흥원의 정보보호 역량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실제 자동차 사이버보안 사고를 가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사고 신고와 초기 대응, 관계기관 간2026.08.28 10:46
국민연금이 올해 상반기 국내주식 시장의 강한 상승세에 힘입어 27%를 웃도는 기금 운용수익률을 기록했다. 특히 국내주식 수익률이 100%를 넘어서는 등 주식 부문이 전체 기금 수익률을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2026년 6월 말 기준 국민연금 기금 적립금이 1866조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기금 운용수익률은 금액가중수익률 기준 27.22%로 잠정 집계됐다.자산별로는 국내주식의 수익률이 107.37%로 가장 높았다. 해외주식은 17.81%를 기록했고 대체투자는 9.60%, 해외채권은 9.22%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반면 국내채권은 -3.00%로 유일하게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전체 수익률을 견인한2026.08.28 10:29
지난달 전문건설 수주액이 전월보다 소폭 줄었지만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도급 수주는 감소한 반면 하도급 수주는 증가해 수주 형태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28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발표한 '2026년 8월 RICON 건설수주동향'에 따르면 7월 전문건설공사 전체 수주액은 8조7110억원으로 추정됐다. 전월 대비 4.2% 감소했지만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는 6.8% 높은 수준이다. 수주액은 대한전문건설협회에 실적이 신고되는 전문건설업종으로 범위를 한정해 산출됐다. 수주 형태별로는 차이가 뚜렷했다. 원도급공사 수주액은 2조7370억원으로 전월보다 11.4%, 전년 동월보다 10.5% 각각 줄었다. 반면 하도급공사는 52026.08.28 10:28
서울 서북권 주민들이 20년 넘게 기다려온 서부선 도시철도 사업이 사업자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존 우선협상대상자인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건설출자자(CI) 확보에 실패하면서 사업이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간 데 이어, 7월 말~8월 초로 예고됐던 민자사업 재공고도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28일 서울시와 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 등에 따르면 현재까지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의 제3자 제안 재공고는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서울시는 지난 6월 열린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재공고 시점을 7월 말에서 8월 경으로 제시했다. 하지만 당초 목표 시점을 넘기면서 서부선 사업이 다시 장기 표류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서2026.08.28 10:11
학교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보호의 객체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안전의 주체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추세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지난 27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6 모두가 함께 만드는 안전한 학교' 행사를 개최했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학교안전 전문가와 학생 등 약 30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데이터 기반의 예방 정책과 우수 콘텐츠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학교안전사고 데이터의 실질적 활용과 학생 참여형 콘텐츠 확산이었다. 현장에는 학교안전사고 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 및 제13회 안전한2026.08.28 10:06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장기기증 유가족의 경제적 어려움이나 돌봄 공백에 놓이는 것을 막기 위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지난 27일 서울 광진구 본원 대회의실에서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장기기증 유가족 복지위기 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은 주 소득자의 갑작스러운 사망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이나 돌봄 공백과 같은 위기 상황에 처하기 쉬운 장기기증 유가족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적시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이다. 양 기관은 유가족 상담 및 예우 물품 지원 과정에서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알림으로써 복지 위기 상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함께 높여갈2026.08.28 09:27
우즈베키스탄의 아랄해는 관개용수 남용 등으로 규모가 90%가량 줄고 수역의 45%가 오염돼, 식량·물 부족과 생계 위기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이 지난 27일 인천캠퍼스를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생태·기후변화 국가위원회 대표단과 환경·녹색기술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전했다. 양측은 녹색기술 분야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고, 대표단은 면담 후 인천캠퍼스의 실무 중심 직업교육 과정과 교육환경을 둘러봤다. 폴리텍대학은 우즈베키스탄과 직업교육 분야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사마르칸트 제4테크니쿰에 공동직업기술교육센터를 설치하고, 현지 1년 과정과 폴리텍대학2026.08.28 08:33
기후변화 심화와 첨단산업 급성장에 따라 안정적인 산업용수 공급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공공 수자원 기관과 글로벌 수처리 기술 기업이 손을 잡았다.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글로벌 수자원 관리 전문기업 이콜랩(Ecolab)과 첨단산업 분야의 효율적 물관리 및 지속가능한 수자원 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논의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지난 27일 경기도 과천 소재 한강유역본부에서 열린 최고위급 간담회에는 크리스토프 벡(Christophe Beck) 이콜랩 글로벌 회장과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직접 참석해 구체적인 실행 방향을 공유했다.반도체·데이터센터 중심 ‘물 회복력’ 강화 이번 회동의 핵심2026.08.27 17:23
한국공항공사가 항공노선과 지역 관광을 연계하고 인공지능으로 공항 서비스를 개선하는 아이디어 4건을 선정했다.공사는 26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공항 네트워크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최우수상 1건과 우수상 3건에 상장과 상금 총 500만원을 수여했다.공모전은 전국 대학생·대학원생과 공항 상주기관·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한 달간 진행됐다. 항공노선과 지역 교통·관광을 연결하는 ‘네트워크·서비스 혁신’,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AI 혁신’ 등 2개 분야에 총 111건이 접수됐다.최우수상은 경기대학교 김민식·남우진·고다경 학생이 제안한 ‘AIR-LOG CONNECT’가 받았다. 한국공항공사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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