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0 15:18
한컴위드가 지난 6월 4일부터 7월 3일까지 한컴 보통주 108만 1666주를 장내매수했다. 이를 통해 한컴위드의 단독 지분율이 31.2%를 달성했다.한컴위드에 따르면 이번에 매한 지분은 전체의 4.47%에 해당하며 투입 금액은 약 206억 원이다. 이는 지난 4월 30일 사전 공시한 취득 계획을 웃도는 규모다. 당초 계획은 79만 2000주, 약 165억 원이었다. 한컴위드의 단독 지분율은 26.73%에서 31.20%로 올라섰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최대주주 측 지분은 40.15%가 됐다. 한컴위드의 이번 매수 배경은 한컴이 인공지능(AI) 기업으로 전환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한컴의 올해 1분기에 실적을 살펴2026.07.10 14:38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 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오늘부터(10일·현지 시각) 거래된다. 이번 상장은 그동안 한국 기업들의 발목을 잡았던 고질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할인)’ 현상을 탈피할 수 있을지 여부를 가늠하는 중대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기업 지배구조의 불투명성과 복합기업 구조에 대한 우려 등으로 인해 한국 기업들이 유사한 글로벌 경쟁사에 비해 지나치게 낮은 밸류에이션(기업 가치 평가)으로 거래되는 현상을 뜻한다. 10일 미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번 미국예탁증권(ADR)을 통한 나스닥 상장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자본시장에 직접 진출하는2026.07.10 14:33
신한라이프가 사망보장을 기본으로 해 생애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보험을 선보였다. 신한라이프는 ‘신한(간편가입) 종신보험 퍼펙트원’ 상품을 10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의 기본 보장을 유지하되, 보험료 납입 완료 및 계약일로부터 15년이 경과하면 ‘생애자금형’으로 전환해 노후 목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생애 자금형 전환 이후에는 10년 동안 매년 보험가입금액의 10%를 생애 자금으로 받을 수 있다. 수령한 금액만큼만 사망보험금이 줄어드는 구조를 적용해 고객이 남은 보장 규모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종신보험 보장도 강화했다. 가입 후 5년이 경과하면 매년 보험가입금액2026.07.10 14:32
보험연수원이 교육 인공지능(AI) 솔루션 3가지를 개발했다. 하태경 원장은 보험교육의 미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격려했다. 보험연수원은 10일 창립 61주년을 맞아 ‘보험연수원 AI 대전환 원년’을 선언하며 이같이 밝혔다. 보험연수원은 보험설계사의 상담 롤플레이를 분석해주는 ‘AI 세일즈 코치’, 보험 언어모델을 개발해 적용한 ‘시험출제 AI’, 학습 플랫폼인 ‘AI LXP’를 개발 완료했다. 하 원장은 직원들에게 “이 솔루션들은 보험연수원이 추진할 AI 신사업 법인의 핵심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이라며 “국내 보험산업뿐 아니라 세계 시장에도 확산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보험 교육은 이2026.07.10 14:29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금융 인공지능(AI) 분야 우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제8회 Future Finance AI Challenge'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AI 기술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 구현을 주제로 열리며 금융감독원과 이화여자대학교가 후원한다.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기술 확산에 맞춰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대회에서는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등 총 5개 팀을 선정하며 총상금은 약 2800만원이다. 수상팀에는 KB국민은행 ICT 부문 채용 시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제 혜택도 제공된다.참가 대상은 1997년 이후 출생한 대학(원) 재학생과 휴학생으로, 개인 또는 최대 3인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2026.07.10 14:29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국내 정상급 아마추어 골프 선수들이 출전하는 '제3회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를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전북 고창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상비군을 포함해 총 112명의 아마추어 선수가 출전한다. 신한금융 후원 선수인 김민수(KGA 랭킹 1위)와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유민혁도 참가한다.대회는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예선 2라운드를 거쳐 상위 66명이 본선에 오른다. 입상자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되며 우승자에게는 오는 9월 열리는 '제42회 신한동해오픈' 출전권이 주어진다.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2026.07.10 14:28
NH농협은행이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애자일소다와 AI 에이전트 기반의 업무 혁신을 본격화한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AI 전문기업 애자일소다와 협업 시너지 창출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해 AI 에이전트 기반의 혁신 과제 발굴과 AI 전환(AX) 가속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이번 워크숍은 농협은행과 애자일소다 양사의 전문성과 역량 결합과 금융산업의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 협업 과제 공동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양사는 워크숍에서 △양사 사업 및 개발환경 공유 △AI Agent 기반 공동 기획 △협업 Use-Case 발굴 및 적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AI Agent를 활용한2026.07.10 14:28
BNP파리바가 한국은행이 오는 7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만장일치로 25bp(0.2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10월에도 한 차례 추가 인상해 기준금리가 연 3.00%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10일 윤지호 BNP파리바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한국은행이 오는 7월 16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해 연 2.75%로 결정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전망대로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지난 2023년 1월 이후 약 3년 6개월 만의 금리 인상이다. 윤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인상 결정이 금통위원 전원의 동의를 얻어 만장일치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했다.이어 그는 한국은행이 이번 회의에2026.07.10 14:27
대규모 전력 인프라 구축 현장의 안전 패러다임이 단순한 사후 규제 대응에서 벗어나 학술적 연구 성과와 현장 실무를 결합한 '선제적 예방 체계'로 진화하고 있다. 복잡한 공정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발전소 건설 현장의 특성을 고려해 발주처와 학계가 공동으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전방위적 협력 모델이 가동된다.한국서부발전이 한국건설안전학회와 발전소 건설 현장의 전문성 강화 및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지난 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날로 정교화되는 건설안전 관련 법령과 제도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동시에, 현장 내 잠재적 위험 요소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일반적으로 발전소 건2026.07.10 14:08
삼성디스플레이가 아시아 최대 서브컬처 박람회에 참가하며 중국 게이밍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10일 삼성디스플레이는 중국 상하이 국립전시 컨벤션센터에서 10일(현지시각)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빌리빌리 월드(Bilibili World)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빌리빌리 월드는 중국 콘텐츠 플랫폼 빌리빌리가 지난 2017년부터 열어온 애니메이션·만화·게임(ACG) 종합 박람회로, 올해 행사에는 700곳이 넘는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올해 처음으로 행사에 출격한 삼성디스플레이는 90평에 달하는 대규모의 부스 공간을 열었다. 해당 공간은 세계 최대 게임사 ‘텐센트’와 손잡고 신작 게임 ‘왕자영요: 월2026.07.10 14:08
롯데케미칼이 정부 지원금을 활용해 주요 석유화학 제품 공급가를 한시적으로 낮춘다.롯데케미칼은 10일 중소기업 고객사의 원가 부담을 줄이고 국내 공급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주요 제품 공급가 인하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2026년 나프타 수급안정화 지원금’을 활용해 이뤄진다. 롯데케미칼은 이번 공급가 인하가 원료 가격 변동으로 커진 중소기업 고객사의 원가 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정부 지원 효과가 산업 현장 전반으로 확산하고, 내수 시장의 안정적인 공급망 유지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적용 대상·기간과 세부 지원 방식은 제품별 원료 투입 비중과 시장2026.07.10 13:42
자율운항선박의 세계시장은 2032년 기준 1805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망 신산업이다. 스마트 항만 시장도 2025년 34억1000만 달러에서 2032년 159억7000만 달러로, 연평균 24.7%의 고성장이 전망된다. 해양 산업 전반이 AI로 재편되는 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인천항만공사가 이달 15~1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인공지능(AI)과 해양산업의 융합을 전망하는 '제7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을 개최한다.올해 포럼의 대주제는 'AI 시대, 해양의 미래'다. 총 5개 정규세션과 1개 특별세션, 포럼 연계 세미나, AI 경진대회, 피지컬 AI 전시 등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인천국제해양포럼은 2020년부터 매년 개최된 수도권 최대 규모의 해양 비2026.07.10 13:36
계룡건설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계룡건설은 지난 8일 대전광역시 탄방동 계룡사옥에서 협력사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2026년 하반기 주요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하도급 간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건설현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예방 대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협력사의 우수 안전관리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보은건설과 영인산업 등 8개 협력사는 각 현장에서 운영 중인 안전관리 사례를 발표하며 중대재해 예방 활동을 소개했다.발표 내용은 관리감독자 운영체계 개선, 추락사고 예방 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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