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6 06:09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첫 한미정상회담에서 한국의 3500억 달러 투자 약속을 바탕으로 관세율을 25%에서 15%로 대폭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26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는 투자·관세 합의와 별도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올해 중 재회담 의지도 밝혔다고 보도했다.◇ 3500억 달러 투자 약속으로 관세 10%포인트 인하 성과이번 정상회담에서 가장 큰 성과는 경제 분야다. 양국은 지난달 한국이 미국에 3500억 달러(약 487조 원)를 투자하는 조건으로 한국 수입품 관세율을 기존 25%에서 15%로 10%포인트나 낮추기로 합의했다고 FT는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5일(현지시각) 백악관 집무실에서2025.08.26 05:5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새로운 회담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반도의 긴장을 끝낼 유일한 지도자”라며 평화 중재를 요청했다고 폴리티코가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트럼프 “김정은 만날 수 있다”…이재명 “새 시대 열자”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우리는 그렇게 할 것이며 관계를 더 좋게 만들겠다”며 김 위원장과 만남에 열려 있는 태도를 보였다. 그는 2019년 판문점 회동을 떠올리며 “올해 안에도 회담이 가능하다”고 언급했으나, 영국·중국 순방 일정 때문에 구체적인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처음으로 백악관을 찾은 이재2025.08.26 04: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월마트와 타깃 등 주요 유통 대기업들이 비용 증가와 소비자 구매 습관 변화를 호소하고 있다고 ABC뉴스가 2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가계 부담 연 2400달러 증가 전망예일대 예산연구소는 트럼프 행정부 관세로 인해 미국 가계가 올해 평균 2400달러(약 329만 원)를 추가 지출하게 될 것이라고 이달 초 추산했다. 소매업체들은 이를 소비자 가격 인상으로 전가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다만 현재까지 인플레이션율은 2.7%로 트럼프 취임 전인 지난 1월 3%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월마트 "매주 비용 상승"미국 전역에 약 4600개 매장을 운영하는 월마트는 지난 22일 실적2025.08.26 03:3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엔 미국 언론사들에 비난의 화살을 겨냥했다. 25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 게시글에서 NBC와 ABC 방송을 향해 “역사상 최악이자 가장 편향된 두 방송사”라고 비난했다. 트럼프는 이어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이들 방송사의 TV 채널 면허를 취소하는 것을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 방송사는 내게 97%의 부정적인 보도를 한다”면서 “나의 지지율이 매우 높고, 많은 이들의 평가에 따르면 역사상 가장 위대한 8개월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다”고 주장했다. 트럼프의 이번 발언은2025.08.26 01:15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 조건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이은 중재 노력에도 실질적인 성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4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는 “푸틴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이 요구하는 조건 차이가 여전히 크다”며 협상이 교착 상태라고 전했다.◇ 영토 문제, 핵심 걸림돌현재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국토의 약 20%를 장악하고 있으며 루한스크, 도네츠크, 자포리자, 헤르손 일부 지역과 2014년 병합한 크림반도를 러시아 영토로 인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크렘린궁은 지난 6월 낸 각서에서 “이들 5개 지역의 합병을 국제법적으로 인정하는 것이 최종 합의의 핵심 조건”2025.08.25 13:24
한미 정상회담 일정이 공식 확정됐다. 백악관은 24일(현지시각) 공지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미 동부시간으로 25일 낮 12시 15분(한국시각 26일 오전 1시 15분) 백악관에서 시작된다고 발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5일 정오에 백악관에서 이 대통령을 맞이한 뒤, 곧이어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로 이동해 약 30분간 단독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 회담은 백악관 출입기자단(풀기자단)에 공개된다.회담은 양국 정상의 모두발언으로 시작되며, 이후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즉석 질의응답이 생방송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해외 정상과 만날 때 주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모두발언2025.08.25 07:44
이재명 대통령이 26일(이하 현지시각)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대면 회담을 갖는 가운데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주한미군 주둔, 무역 협정, 대북 정책 등 핵심 현안이 동시에 다뤄질 전망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5일 보도했다.FT에 따르면 미국은 현재 한반도에 2만8500명의 미군을 주둔시키고 있으나 최근 들어 중국 견제를 위해 한국이 더 큰 안보 역할을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화하고 있다. FT는 트럼프 행정부가 주한미군 규모 조정을 포함한 동맹의 ‘현대화’를 추진할 가능성을 제기했다.이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지난달 타결된 한·미 무역협정을 확정 짓는 동시에, 반도체·조선·원자력 등 제조2025.08.25 07:1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글로벌 관세 정책이 본격 시행되면서 미국 소비자들의 생활비 부담이 점차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학자들은 기업이 제품 가격 인상 대신 내용물 양이나 품질, 서비스 범위를 몰래 줄여 실질적 가격 인상 효과를 얻는 ‘스니크플레이션(sneakflation)’이라 부르며 시간이 갈수록 가격 인상이 서서히 체감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고 CNN이 2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트럼프 "외국이 부담" 주장했지만…데이터는 반대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관세로 인해 물가가 오르지 않았고 오히려 외국 기업과 정부가 비용을 떠안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근2025.08.25 06:59
삼성이 미국 인텔과 차세대 반도체 부품인 유리기판과 패키징 기술 협력을 논의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 압박을 완화할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는 미국 언론 보도가 나왔다. 미국 IT 전문매체 WCCF테크는 24일(현지 시각) 대만 경제일보 보도를 인용해 "삼성이 인텔과 손잡을 경우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행정부가 자국 기업으로 중시하는 인텔과의 연계를 통해 관세 부담 등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정부, 인텔 지분 10% 확보…삼성, 우호적 환경 노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인텔 지분 10%를 직접 매입했다. 조건부 지분 확보 방식으로 알려졌는데, 미국 정부가 특정 반도체 기업에 이렇게 직접 투자한 것은2025.08.25 06: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교역국에 대규모 고율 관세를 부과한 가운데 미국 식품업계가 수산물·과일·채소처럼 국내에서 대체 생산이 어려운 품목에 대해 가격 급등을 우려하며 면제를 요구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수산물·채소 등 “국내 대체 불가” 주장FT에 따르면 전미수산협회(NFI)의 개빈 기븐스 전략담당 책임자는 “해산물은 본질적으로 다르다”며 “미국 수산물 소비의 85%는 수입에 의존하고, 자국 해역은 이미 최대 지속가능 어획량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해산물 전반을 관세에서 면제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미국 내 새우 공급의 90%는 수입산이며 이 중 3분의 12025.08.25 06: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노후된 공공 웹사이트를 개편하기 위해 조 게비아 에어비앤비 창업자를 첫 공공 디자인 책임자로 임명했다.24일(이하 현지시각)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벨레(DW)에 따르면 백악관은 지난 22일 ‘국가디자인스튜디오’ 신설을 공식 발표하고 게비아를 수장으로 지명했다.이 조직은 정부 온라인 서비스의 사용자 경험과 시각 디자인을 개선하는 역할을 맡으며 일론 머스크가 이끌던 ‘정부효율부’를 사실상 대체하게 된다.게비아는 지난 21일 X에 올린 글에서 “정부 웹사이트를 아름답고 현대적인 시스템으로 바꾸겠다”며 “간단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미2025.08.25 04:2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에어비앤비(Airbnb) 공동창업자 조 게비아(Joe Gebbia·44)를 미국 최초 디자인 총책임자로 임명해 연방정부 웹사이트 약 2만 6000개를 '애플스토어 수준'으로 전면 개편한다고 지난 22일(현지시간) 악시오스가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2일 '더 나은 디자인을 통한 국가 개선'이라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백악관 내에 국가 디자인 스튜디오를 신설했다고 블룸버그통신과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최고 생일선물은 트럼프와 디자인 토론 1시간"게비아는 2008년 브라이언 체스키(Brian Chesky), 네이선 블레차르치크(Nathan Blecharczyk)와 함께 에어비앤비를 공동창업한 억만장자 기업가다. 텍사스 오스틴에2025.08.25 04: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한 지 불과 반년 만에 미국 이민자 수가 100만명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4일(현지시각)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여론조사 및 조사업체 퓨리서치센터는 최근 펴낸 보고서에서 올해 1월 트럼프 대통령이 두 번째 임기를 시작했을 당시 5330만명이던 미국 내 이민자 수가 6월에는 5190만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전체 인구 대비 이민자 비율도 15.8%에서 15.4%로 낮아졌다.또 지난 1월 이후 이민자 노동자 75만명이 미국 노동시장에서 빠져나가 외국 출신 노동자의 비중은 현재 19%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퓨리서치센터는 설명했다.◇ 트럼프 행정부, 이민정책 전방위 압박퓨리서치센터는 이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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