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30 11:02
유럽 내륙 물류의 대동맥인 독일 라인강 수위가 폭염과 가뭄으로 급격히 낮아지면서 내륙 수송 운임이 폭등하고 주요 제조업체의 생산 차질이 심화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28일(현지시각) 독일 라인강 핵심 병목 구간인 카우브(Kaub) 지점의 수위가 폭염과 가뭄으로 급격히 낮아져 운임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내륙 수송 물량 한계와 비용이 폭등하고 주요 제조업체의 생산 차질이 가시화하면서 독일 산업계 전반으로 물류 비상이 확산하고 있다. 유럽에 생산 거점을 둔 한국 화학·소재 기업들의 공급망 영향에 관심이 모아진다.라인강 병목 카우브 수위 27㎝로 하락… 바지선 적재량 급감에 운임 폭등독일 수로항만청(WSV)에 따르면2026.07.30 10:13
LG생활건강은 지난해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공식 선물로 화제를 모았던 ‘더후 환유 국빈세트’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더후 브랜드 북’(2018년), ‘더후 로얄 아트 기프트 패키지’(2024년)에 이어 세번째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받은 더후 환유 국빈세트는 한국의 궁중 문화와 장인 정신을 현대적인 럭셔리 패키지로 구현한 작품이다.특히 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와 협업으로 제작한 ‘주칠 국화당초문’ 나전칠기함과 환유 라인의 하이엔드 안티에이징 이미지를 조화롭게 담아내 럭셔리 K-뷰티의 품격을 시각적으로2026.07.30 09:57
교원 빨간펜은 7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7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유교전)’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부스에는 지난 5월 출시한 영유아 대상 STEAM 기반 놀이 교구 '렛츠코(Let's Co)' 체험존이 별도로 마련돼 방문객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교원 빨간펜의 대표 상품인 전집, 아이캔두, 도요새, 퍼펙트문해 등 자녀 연령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상담도 받을 수 있다.이 밖에 자녀와 함께 앉아 책을 읽을 수 있는 미니 도서관과 빨간펜 히스토리존, 상담존 등으로 부스가 구성됐다.현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부스를 방문해 상담을 받는 모든 고객에게는 빨간펜 어린2026.07.30 09:10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28일, 롯데월드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이 강동구에 위치한 아동·청소년 보육시설 ‘명진들꽃사랑마을’에서 더위를 식혀줄 사회공헌 활동인 ‘아이스크림 트럭’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월드의 대표 캐릭터인 ‘로티’와 ‘로리’도 깜짝 등장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선물을 함께 전달하며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아이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임직원들이 직접 쓴 손편지도 함께 전달하여 따뜻함을 더했다.롯데월드는 ‘드림업 캠페인’을 비롯해 ‘드림티켓’, ‘찾아가는 테마파크’ 등 취약계층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2026.07.30 09:04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글로벌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와 전 주기에 걸친 재난 관리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니클로로부터 성금 6억 원을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폭염 등 여름철 재난 피해가 커지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두 기관은 각각의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해 재난 취약계층의 피해 예방은 물론, 신속한 구호와 피해 주민의 회복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일회성 지원이 아닌, 예방부터 긴급 대응, 장기적 회복에 이르기까지 재난 관리 전 과정을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예방과 회복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유니클로가 전달한 성금 6억 원은 재난 취약2026.07.30 08:35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약 5억 원의 지원을 받아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지진으로 생활 기반을 잃은 이재민들의 기본 위생 환경을 회복시키고, 재난으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을 완화하여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8월부터 약 6개월 동안 현지 파트너 기관인 프레파라 파밀리아와 협력하여 사업을 진행한다.기아대책은 1차 긴급구호팀을 파견해 현장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연령, 성별, 상황에 맞춘 맞춤형 비식량 키트 6000개를 지원한다. 세부적으로는 △위생키트 3000개 △존엄성키트 1200개 △영유아키트 1200개 △심리정서키트 600개2026.07.30 08:28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은 여름 휴가철 막바지를 앞두고, 홍콩 쌍둥이 판다의 생일파티에 함께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20만 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홍콩섬 한바퀴 & 오션파크 얼리엔트리 쌍둥이 판다 특별 관람’ 상품은 고객의 취향과 목적을 반영한 놀유니버스만의 특수목적여행 브랜드 ‘버킷리스트홀릭’ 시리즈의 일환이다.오는 8월 17일 출발 예정인 이번 상품은 판다를 좋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쌍둥이 판다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고 교감할 수 있는 일정과 판다 다큐멘터리 시사회 참석 등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홍콩의 대표 명소인 소호거리, 빅토리아피크, 스탠리 해변 등을2026.07.29 17:07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스타필드 안성점에 ‘디즈니 팝업’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팝업은 이달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스타필드 안성점 1층에서 운영되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한 디즈니·픽사 작품 테마 상품 140여 종을 선보인다. ‘디즈니 베이커리 푸’ 테마 상품을 처음 공개하고, 지난 6월 출시 후 인기를 모았던 ‘토이 스토리’ 테마 상품도 재고를 확보해 다시 판매한다.팝업에서 선보이는 ‘디즈니 베이커리 푸’ 테마 상품은 총 13종으로, ‘곰돌이 푸’ 캐릭터 아트워크를 적용한 디자인에 베이커리 무드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상품 전체적으로 브라운이나 쿠키색 등 따뜻한 계열의 색감으로 기획됐으며2026.07.29 17:04
LG생활건강이 북미 시장 성장과 뷰티 사업 회복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거뒀다. 북미 매출이 처음으로 중국을 넘어서는 등 글로벌 사업 구조 변화도 가시화됐다.LG생활건강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0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5%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6574억원으로 3.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76억원으로 101.2% 증가했다.특히 영업이익은 증권가 컨센서스(752억원)를 크게 웃돌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실적을 견인한 것은 해외 사업이다. 2분기 해외 매출은 58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하며 전체 매출의 35%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북미 매출은 202026.07.29 16:57
쿠팡Inc가 미국 경제지 포춘(Fortune)이 선정한 '2026 포춘 글로벌500'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인공지능(AI) 기반 물류 시스템 고도화와 해외 사업 확대를 이어온 가운데 세계 500대 기업 명단에 처음 포함되며 글로벌 사업 보폭을 넓히고 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사인 쿠팡Inc는 포춘이 발표한 '2026 글로벌500'에서 479위를 기록했다. 글로벌500은 전년도 매출을 기준으로 세계 500대 기업을 선정하는 순위다. 쿠팡Inc는 지난해 매출 345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4% 성장했다. 미국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포춘500'에서도 132위에 올라 4년 연속 순위 상승을 이어갔다. 쿠팡은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한 수요 예측, 배송 경로2026.07.29 16:51
올해 상반기 유통업체 매출이 백화점과 해외 유명브랜드(명품 포함)를 중심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주요 유통업체 동향’에서 오프라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2%, 온라인 매출이 8.1% 증가해 전체 매출이 7.3% 늘었다고 밝혔다.상반기 유통업계는 소비심리 개선과 외국인 관광객 매출 확대 등에 힘입어 백화점의 고공행진과 편의점의 회복, 온라인 유통의 안정적 성장이 이어진 반면,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는 부진을 겪었다.같은 기간 주요 유통업체의 매출 비중은 온라인 59.6%, 오프라인 40.4%로 집계됐다. 온라인 부문은 식품(11.0%)과 가전·전자 제품(11.5%)을 중심으로 성장했지만2026.07.29 15:50
미국이 K-뷰티 최대 수출시장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화장품 수출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인 70억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화장품업계는 미국 대형 유통망을 확대하는 한편 유럽과 남미 등 신규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 중심의 수출 구조에서 벗어나 권역별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전략도 한층 다변화하는 모습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화장품 수출액은 70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3% 증가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4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1.5% 증가하며 최대 수출국 자리를 유지했다. 일본은 5억8000만달러로 5.9% 늘었고, 중국은 10억1000만달러로 6.6%2026.07.29 15:11
롯데마트·슈퍼가 1000원 이하 자체브랜드(PB) 상품을 확대하는 가운데 매출 성과도 낸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앞으로도 이 같은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현재 총 92개의 1000원 이하 PB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70여 개의 상품과 비교해 약 24% 증가한 수준이다.지난달 초 90개에서 ‘오늘좋은 숙주나물(380g)’과 ‘오늘좋은 순두부(350g)’를 각 980원과 680원에 출시하며 상품 수가 늘었다. ‘오늘좋은’은 산재했던 PB 브랜드를 하나로 통합해 2023년 3월 선보인 롯데마트·슈퍼의 마스터 PB 브랜드다. ‘오늘 가장 좋은 선택’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최근에는 PB 베스트셀러 ‘오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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