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1 15:56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에 따른 원가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올해 초 선보인 갤럭시S26 시리즈의 국내 판매 가격을 올렸다. 갤럭시S26 시리즈가 국내에 출시된 지 약 7개월 만의 가격 조정이다. 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닷컴 등 국내 유통망에서 새 가격을 적용했다. 256GB 기준 갤럭시S26은 125만4000원에서 140만3600원으로, 갤럭시S26 플러스는 145만2000원에서 160만1600원으로, 갤럭시S26 울트라는 179만7400원에서 194만7000원으로 각각 올랐다. 세 모델 모두 인상 폭은 14만9600원으로 같다. 저장 용량이 클수록 인상 폭도 커졌다. 갤럭시S26 울트라 1TB 모델은 254만5400원에서 282만1500원으로 27만6100원 올라 시리즈 중2026.10.01 15:41
에코프로가 내년 사업계획 수립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예년보다 두 달 앞당겨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에코프로는 지난달 30일 최상운 에코프로 경영지원본부장과 박종환 에코프로이엠 대표를 각각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내용의 사장단 승진 및 보직 인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인사는 그룹 위상 제고에 따른 대외 협력을 강화하고 사업 다각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새 대표이사 내정자들이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참여해 책임경영과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최상운 신임 사장은 에코프로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최 사장은 그동안 경영지원본부장으로 그룹의 핵심 기반 업무를 총괄하2026.10.01 15:41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가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대체할 것이라는 저장장치 업계의 오랜 공식이 인공지능(AI) 시대 들어 흔들리고 있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처리·보관해야 할 데이터 규모가 빠르게 불어난 영향이다. 빠른 처리가 필요한 데이터는 SSD, 접근 빈도가 낮은 대용량 데이터는 HDD에 맡기는 ‘계층형 저장’이 확산하면서 두 저장장치의 경쟁 구도도 대체에서 역할 분담으로 바뀌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AI 데이터센터에서는 학습·추론 과정에서 즉각적인 접근이 필요한 데이터에 기업용 SSD(eSSD)를 쓰고, 장기간 축적되는 원천 데이터와 로그·결과물 등은 HDD에 저장하는 방식이 확대되고 있다. AI가 생성한 데이터2026.10.01 15:22
인공지능(AI) 서버가 메모리 공급을 빨아들이면서 4분기에도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 오름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원가 부담이 커진 스마트폰·PC 제조사들은 메모리 탑재 용량을 줄이는 '스펙 다이어트'로 버티고 있다.1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4분기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전 분기보다 10~15%, 낸드플래시는 15~20%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3분기 전망치(D램 13~18%, 낸드 18~23%)보다는 오름폭이 다소 줄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가격은 15~20% 올라 3분기(8~13%)보다 상승폭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트렌드포스는 메모리 업체들이 첨단 공정 생산능력을 수익성 높은 서버용 제품에 먼저 배정하고 있어 D램 공급 부족이2026.10.01 13:50
HJ중공업이 여자프로골프단 창단에 이어 부산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를 처음 개최하며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에 나선다.HJ중공업은 1일 동부건설과 공동 주최하는 '2026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을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에이원CC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10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총상금은 10억원, 우승 상금은 1억8000만원이다.이번 대회는 기존 전북 익산에서 열리던 대회를 HJ중공업의 연고지인 부산으로 옮겨 개최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7월 여자프로골프단을 창단한 HJ중공업에서는 조아연과 홍정민, 김민서3가 출전한다. 2019년 KLPGA 신인왕 조아연과 지난해 상금왕 홍정민을 비롯해 드림투어에서2026.10.01 13:44
기아 스포티지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의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비교평가에서 마쓰다 CX-5를 앞서며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기아는 1일 스포티지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AUTO BILD)'의 가솔린 준중형 SUV 비교평가에서 569점을 받아 CX-5(552점)를 17점 차로 앞섰다고 밝혔다. 평가 항목은 차체와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커넥티드카,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개로 구성됐다.스포티지는 이 가운데 차체와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경제성 등 5개 항목에서 CX-5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9.2초, 시속 80km에서 120km까지 추월가속은 6.4초를 기록해 각각 10.6초와 8.4초인 CX-5를2026.10.01 13:37
현대자동차가 고객이 제안한 차량용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검토하며 플레오스 커넥트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현대차는 1일 '플레오스 커넥트 앱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에 정이든씨가 제안한 '창밖동화'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지난 6월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Pleos Connect)'가 탑재된 디 올 뉴 아반떼와 더 뉴 그랜저를 활용해 진행됐다.'창밖동화'는 차량 위치정보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이동 경로와 지역 특성에 맞는 동화와 퀴즈를 제공하는 아이디어다. 장거리 이동 중 아이가 스마트폰 화면에만 집중하지 않고 창밖 풍경과 지역 이야기를2026.10.01 13:35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국 고속도로를 차세대 충전 기술과 피지컬 인공지능(AI)을 검증하는 대규모 실증 무대로 활용한다.현대차그룹은 1일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기반 차세대 지능형 충전 인프라 및 피지컬 AI 기술 연구·실증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달 30일 현대차·기아 양재사옥에서 열렸다.양측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활용해 차세대 지능형 충전 인프라를 연구하고, 실제 도로 환경에서 새로운 충전 기술을 검증할 계획이다. 전동화 차량 확대에 맞춰 고속도로 충전 인프라의 자동화·지능화 수준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피지컬 AI 분야에서는 현대차그룹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이 투자한 스타트업2026.10.01 13:34
타이어뱅크가 프로야구 kt wiz 팬들을 대상으로 참여형 소셜미디어(SNS) 이벤트를 열고 스포츠 마케팅 접점을 확대한다.타이어뱅크는 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빅또리 삼행시 이벤트'를 오는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kt wiz 공식 스폰서로 11년째 활동하고 있는 타이어뱅크가 팬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참여하려면 타이어뱅크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뒤 kt wiz 공식 마스코트 '빅또리'를 주제로 삼행시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추첨을 통해 총 12명에게 고영표·안현민 선수의 친필 사인볼을 각각 6명씩 증정한다. 당첨자는 7일 타이어뱅크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2026.10.01 11:47
9월 자동차 수출이 조업일수 감소와 중고차 부진으로 전년보다 줄었지만 신차와 친환경차 수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의 인도가 늘면서 수출액이 30% 가까이 증가했다.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2026년 9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은 60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5.5% 감소했다. 자동차부품 수출도 17억7000만달러로 7.2% 줄었다. 반면 선박 수출은 37억6000만달러로 29.9% 증가했다.자동차 수출 감소에는 지난해 10월이었던 추석연휴가 올해 9월로 이동하면서 조업일수가 줄어든 영향이 컸다. 실제 조업일수를 반영한 자동차 일평균 수출은 전년보다 5.5% 증가2026.10.01 11:43
우리나라 수출이 지난달 1200억 달러대로 월간 기준 최대 수출을 기록했다. 반도체가 600억 달러 이상의 실적을 내면서 호조를 이끌었고 사상 처음으로 연 수출액 8000억 달러도 돌파했다. 산업통상부는 9월 수출액이 1209억 4000만 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83.5%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63% 증가한 603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수출의 49.9%를 책임졌고, 무역수지 흑자는 500억 달러를 육박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하루평균 수출은 105% 증가한 56억3000만 달러로 역시 처음으로 50억 달러를 웃돌았다. 따라서 1∼9월 누적 수출액은 8145억 달러로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연간 전체 수출액 7093억 달2026.10.01 11:29
롯데렌터카가 해외 렌터카 이용 편의와 차량 관리 서비스 확대 등을 바탕으로 국내 렌터카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11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롯데렌터카는 1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6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렌터카 부문에서 종합점수 86.4점으로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KCSI는 실제 상품·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와 재이용 의향 등을 평가하는 지수다.롯데렌탈은 지난 7월 일본 단기렌터카 시장에 진출하며 고객 접점을 해외로 넓혔다. 일본 오릭스 자동차와 협력해 오키나와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예약·결제는 롯데렌탈이, 현지 차량과 운영 인프라는 오릭스 자동차가 담당한다. 한국에서2026.10.01 10:57
효성티앤씨가 리사이클 기능성 섬유 ‘리젠 아스킨’을 대규모 러닝 행사에 공급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효성티앤씨는 오는 3일 인천 영종도 왕산마리나항에서 열리는 ‘SMTOWN RUN CLUB 26’의 공식 의류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약 1만5000명의 참가자가 착용하는 공식 러닝 티셔츠에 리젠 아스킨이 적용된다.리젠 아스킨은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기반 기능성 섬유로 냉감 효과와 흡한속건, 자외선(UV) 차단, 비침 방지 기능을 갖췄다. 참가자들은 해당 소재가 적용된 티셔츠를 입고 10㎞ 코스를 달리게 된다.효성티앤씨는 이번 협업을 통해 기존 기업간거래(B2B) 중심의 소재 사업에서 나아가 최종 소비자가 실제 제품을 착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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