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19:46
미국 정부가 한국에 624발의 유도폭탄 GBU-39 SDB 폭탄 판매를 승인하면서 한국 공군의 정밀 타격 능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미국 국무부는 5일(현지시각) 한국이 요청한 유도폭탄 GBU-39 SDB(GBU-39/B Small Diameter Bombs-Increment I(SDB-I)) 624발 추가 구매에 대해 판매 승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무기체계와 관련 장비를 포함한 외국 군사 판매(FMS) 건의 총액은 약 1억1180만 달러(한화 약 1650억 원)로 평가된다. 이번 계약은 앞서 이루어진 387발의 SDB-I 구매에 이은 것으로, 기존 무장과 함께 운용될 수 있는 체계를 확장하려는 목적에서다. 해당 무기 체계는 항공기 탑재 능력과 정밀 타격력을 동시에 높여준다. GBU-39 SDB는2025.12.06 18:07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설탕 가격 급락과 유제품·육류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3개월 연속 내려가며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5일(현지시각) 지난 11월 기준 세계식량가격지수가 125.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보다 1.5포인트 내려간 수치로 1.2% 하락에 해당한다. 올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세계 식량 가격이 석 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간 것이다. 품목별로 보면 유제품, 육류, 설탕, 유지류 가격이 전반적으로 내리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반면 곡물 가격은 지정학적 요인과 수요 증가 전망으로 상승했다. 설탕 가격지수는 88.6으로 전달 대비 5.9% 하락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2025.12.06 17:08
삼성전자가 3분기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에서 점유율을 64%까지 끌어올리며 시장 성장 국면 속에서도 독주 체제를 더욱 공고히 했다.6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글로벌 폴더블폰 출하량 기준 점유율에서 삼성전자는 64%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 3분기 56%였던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같은 기간 더욱 확대되며 시장 내 영향력이 강화됐다.경쟁 구도도 삼성전자에 유리하게 전개됐다. 지난해 3분기 삼성전자와 화웨이 간 점유율 격차는 41%포인트였지만, 올해 3분기에는 49%포인트까지 벌어졌다. 화웨이는 15% 점유율을 유지하며 2위를 차지했으나, 삼성전자와의 간극은 오히려2025.12.06 08:01
이번 영상에서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렉서스 ES300h' 하이브리드 모델을 황효주 기사가 직접 시승했다. "도서관보다 조용하고 내 집 쇼파보다 편안한 차"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붙는 ES300h가 수많은 신차 공세 속에서도 여전히 강력한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는 비결은 무엇일까? 어르신들 말씀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황 기자가 직접 일상 주행부터 고속 주행까지 폭넓게 경험하며, 렉서스 특유의 정교한 승차감과 압도적인 정숙성, 그리고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뛰어난 연비 효율을 집중적으로 파헤쳐봤다. 차분하지만 고급스러운 외관과 실내 디자인의 변화, 그리고 운전자가 실제 느끼는 주행 질감의 특징,2025.12.05 18:55
포스코그룹이 최근 경영 화두로 떠오른 '안전'에 최우선을 둔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포스코그룹은 안전 문화 재건을 위한 안전 조직 정비에 나선다며 이 같은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그룹은 안전 전문 자회사인 '포스코세이프티솔루션'을 설립한다. 또 포스코에 '안전보건환경본부', 포스코인터내셔널에 '안전기획실'을 각각 신설했다.포스코는 '전략투자본부'를 신설해 인도, 미국 등 해외 투자 사업을 강화한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너지 부문'을 신설, 탐사·생산부터 저장·운송·발전에 이르는 액화천연가스(LNG) 밸류체인 전 영역의 시너지를 강화한다.포스코이앤씨는 '플랜트사업본부'와 '인프라사업본부'를 통합하2025.12.05 15:06
LG전자가 자원봉사자의 날인 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주최한다. 2006년 시작돼 올해로 20회차를 맞이했다. 자원봉사 활성화에 공적이 있는 자원봉사자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LG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라이프스굿(Life’s Good) 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확산하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라이프스굿 봉사단은 2010년 시작해 2021년부터는 비영리기관 한국자원봉사문화와 협업하고 있2025.12.05 13:11
기아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임직원을 비롯한 사내·외 주요 인사를 초청해 지난 여정을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5일 기아는 경기 용인시 비전스퀘어에서 '기아 80주년 기념 행사'를 열고, 80년 사사(社史) 및 미래 콘셉트카 '비전 메타투리스모(Vision Meta Turismo)'를 처음으로 공개했다.이학영 국회부의장과 김남희 광명시(을) 국회의원, 강기정 광주시장 등 외빈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송호성 기아 사장을 비롯한 기아 전·현직 임직원 등 400여 명이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기아는 브랜드 역사를 총체적으로 정리하고 재조명한 '기아 80년'을 공개했다. 이는 기아가 현대자동차그룹에 합류한 이후 처음 발간한 역2025.12.05 11:09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재활용 기술 개발 성과를 유명 국제 학술지에 등재하며, 기술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SK이노베이션은 자사가 개발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리사이클 기술이 화학공학 전문 국제 저명학술지인 'Separation and Purification Technology'에 게재됐다고 5일 밝혔다.기존 LFP 배터리 재활용 과정은 부산물 처리, 폐수 발생 등 환경 부담이 크고, 처리 비용 등 경제성에서도 한계가 있었다. SK이노베이션은 이에 대한 해법으로 물(H₂O), 이산화탄소(CO₂), 과산화수소(H₂O₂)만을 이용해 LFP 배터리에서 탄산리튬(Li₂CO₃)을 선택적으로 회수하는 친환경 공정을 개발했다.이번 성과는 친환경성과 경제성 측면에서 기존의2025.12.05 10:43
한진그룹 내 5개 항공사가 기내 와이파이로 미국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를 도입한다. 대한항공은 자사와 △아시아나항공△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전체 항공기에 순차적으로 스타링크의 기내 와이파이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국내 항공사가 기내 와이파이로 스타링크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타링크는 8천 개가 넘는 다수의 저궤도(고도 약 550㎞) 위성을 이용해 최대 500Mbps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다. 기내에서 OTT 스트리밍 서비스, 온라인 게임 및 쇼핑, 뉴스 시청, 메신저 등을 끊김없이 이용 가능하다. 대용량 파일 전송, 클라우드 기반 협업 도구2025.12.05 10:42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이 이달 30일 62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취득이 완료되면 곽 회장은 2023년부터 총 534억8000만원 규모(68만6천157주)의 자사주를 취득하게 된다. 지분율도 기존 33.51%에서 33.56%로 약 0.05%포인트 상승한다.한미반도체는 "자사주 취득은 고대역폭 메모리(HBM) 장비 시장에서 한미반도체의 TC 본더 기술력과 최근 잇따른 회사의 성과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현재 한미반도체는 HBM 생산에 필수적인 TC 본더 장비 분야에서 세계 1위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2025.12.05 00:03
현대차그룹이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에서 수소 생산·충전·저장·모빌리티·산업 애플리케이션 등 전 영역을 아우르는 기술을 공개하며 글로벌 수소 생태계 확대 의지를 분명히 했다. 현대차그룹은 4일 이날부터 7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HE 2025)’에 참여해 그룹사 공동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수소 밸류체인 전반의 기술과 사업 역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기존 국제 컨퍼런스와 H2 MEET 전시회를 통합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20여개국 25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 수소 산업 행사로 꾸려졌다.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글로비스2025.12.04 23:57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HE 2025)'가 4일 개막하며 한국이 글로벌 수소 협력의 중심지로 도약할 국제 교류 플랫폼을 본격 가동했다. WHE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WHE 2025'가 12월 4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막했다. 행사는 7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부터 오후 5시까지(7일은 오후 4시 종료)다. 올해는 기존 수소 국제 컨퍼런스와 'H2 MEET' 전시회를 통합해 역대 최대 규모로 확장됐다. 해외 26개국에서 279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글로벌 수소 기술과 산업 동향이 한눈에 공유되는 장이 될 전망이다. 12월 4~5일 열리는 국제 컨퍼런스는 △Leadership & Market Insight(주요국 정책·산업 동향)2025.12.04 17:07
현대차그룹이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에서 생산·저장·충전·모빌리티·산업 애플리케이션까지 수소 밸류체인 전 분야의 기술을 공개하며 글로벌 수소 동맹 확장을 공식화했다. 이와 동시에 ‘수소위원회 CEO 서밋’을 공동 의장사로 성공적으로 이끌며 한국이 세계 수소 생태계의 전략 허브로 부상하는 전환점을 마련했다.현대차그룹이 12월 4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WHE 2025)’에 참가해 수소 기술과 사업 비전을 총망라한 대규모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국내 대표 수소 산업 전시회인 H2 MEET과 수소 국제 컨퍼런스를 통합한 첫 박람회로, 세계 20여개국 250개사가 참여해 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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