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4 12:52
우크라이나 보안군(SSU)이 러시아 군대에 자금을 지원하는 디지털 자산 지갑을 압수했다. 코인리퍼블릭은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보안군이 러시아인의 암호화폐 지갑에서 1만9800달러를 차단했다고 보도했다. SSU는 성명서를 통해 "이 남자(암호 화폐 지갑 소유자)는 자칭 자원봉사자이며 러시아의 본격적인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이후로 침공군을 위해 돈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SSU의 조사에 따르면 이 '자원봉사자'는 '테러조직 L/DNR의 무장세력을 위한 군장비 구매'를 위해 상당액의 자산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사용해 시각적 콘텐츠를 이용해 주요 '불법 무장 단체'의 자금 조달을2022.10.23 10:26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는 새로 동원된 러시아군 징집병이 헤르손 서부에서 후퇴하는 것을 막고 있다가 우크라이나군의 손에 몰살당할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ISW는 22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전황 보고서에서 러시아가 헤르손에서 철수를 시작했으며 이는 앞으로 몇 주 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우크라이나 군대가 공격을 선택하면 러시아군의 징집병들은 몰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남부 작전 사령부는 러시아군이 페리를 통해 탄약과 군사 장비, 부대를 드니프로 강의 서쪽 강둑에서 동쪽 강둑으로 옮기고 있으며 2000명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진지를 포격하여 철수를 엄호하기 위해 최전선을 지키고 있다고2022.10.23 09:39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는 헤르손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결정타를 날릴 '한방'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는 지난달 하르키우에서 성공적인 반격을 앞두고 있었던 것처럼 이번 주 헤르손 주변의 작전에 대한 모든 언론을 차단했다고 미국의 정치전문 매체 더힐이 2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군사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이미 헤르손 후퇴를 시사하고 있는 가운데 모든 징후가 앞으로의 주요 공세를 가리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존 스펜서 현대전쟁연구소 도시전 연구 소장은 러시아군이 점령한 유일한 지역 수도인 헤르손에서 우크라이나의 승리가 남은 전쟁의 방향을 결정할2022.10.22 17:46
국제통화기금(IMF)이 "우크라이나가 거시적 재정 안정성을 유지한 공로를 인정받을 자격이 있다"며 내년 예산을 지원할 범위에 대한 논의에 나섰다고 현지 시각 21일 발표했다.IMF 우크라이나 담당 수석 총괄 개빈 그레이는 이날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우크라이나의 세르히 마르첸코 재무장관, 안드리 피시니 국립은행 총재 등과 만났다"며 "IMF와 우크라이나 측은 지난 7개월간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가 입은 피해에 대한 조사 결과를 공유했다"고 발표했다.그레이 총괄은 "인명 피해와 경제적 충격으로 전례 없는 적자를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는 극도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중요한 거시적 재정 안정성을 유지한 데 상당히2022.10.21 20:39
알렉세이 체파 두마(러시아 의회) 외교위원회 부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부분 동원령의 일환으로 여성을 징집할 것을 촉구했다고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가 2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익스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체파 부위원장은 이 아이디어를 "정의로운 러시아"라고 부르며 "러시아는 이스라엘에서 하는 것처럼 여성을 군대에 징집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의 이런 주장은 우크라이나가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거대한 땅을 되찾는 것을 본 푸틴에 대한 심각한 군사적 패배를 겪으며 나온 것이다. 한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헤르손 남부 드니프로강의 중요 댐과 인근2022.10.18 20:47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민간인 목표물에 대한 드론과 미사일 공격은 가시적인 전장 효과를 달성하는 것보다 우크라이나에 심리적 테러 효과를 주려는 러시아군의 전술과 일치한다는 평가가 나왔다. 미국의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는 17일(현지 시각) 러시아군이 일명 가미카제 드론으로 불리는 샤헤드-136을 이용해 군사 및 최전선 목표물을 공격하여 비대칭 작전 효과를 얻으려는 대신 민간 지역 목표물을 타격해 심리적 효과를 얻으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ISW는 이러한 종류의 공격은 민간 기반 시설에 막대한 피해를 줘 군사적 효과를 일으키지 않으면서 많은 사람을 죽이고 부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러시아는 이2022.10.16 09:02
러시아군 징집병들이 지휘관을 살해하고 우크라이나군 '살고 싶다' 핫라인을 통해 집단으로 항복하고 있다고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가 1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익스프레스는 이번에 집단으로 항복한 러시아 병사들은 최근 동원된 예비군 중 일부였으며 전선에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예비군 30만 명을 모집한다고 발표했을 때부터 '살고 싶다'라는 핫라인을 개설해 징집된 러시아인들이 항복할 경우 안전과 인도적 대우를 약속했다. 러시아군 징집병들은 항복 당시 적절한 훈련도 장비도 없이 소집된 지 며칠만에 최전선으로 보내졌고 탄약이 바닥난 상태2022.10.13 06:57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핵무기 공격은 파괴적인 '확전 사다리(escalation ladder)' 마지막 단계가 될 것이라는 전문가 경고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2일(현지 시각) 폴 잉그램 케임브리지대학 실존위험연구센터 연구원이 치명적인 핵무기 발사를 앞두고 볼 수 있는 5가지 오싹한 징후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잉그램 연구원은 러시아의 핵무기 공격이 아직 몇 걸음 떨어져 있지만 그 길로 가면 되돌리기가 점점 더 어려워진다고 말했다. 그의 이런 주장은 영국 정보통신본부(GCHQ)의 책임자인 제레미 플레밍 국장이 영국 스파이들이 러시아의 핵무기 움직임 가능성에 대해 주의 깊게 감시하고 있다고 밝힌 이후 나온 것이2022.10.12 20:56
러시아가 지난 8일(현지시각) 있었던 크름대교 폭발 사고 용의자를 체포했다. 12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러시아 연방보안국(FSB)가 크름대교 폭발 용의자로 러시아인 5명과 우크라이나, 아르메니아인 등 총 8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FSB 조사에 따르면 크름대교 붕괴에 사용된 폭발물은 8월초 우크라이나 오데사항을 시작으로 불가리아와 조지아을 거쳐 러시아에 들어왔다. 크름대교 출발 전 마지막 경유지는 러시아 남부 클스노다르로 추정되며 이 과정에 우크라이나 비밀요원이 개입한 것으로 주장했다. 또 FSB는 비밀요원으로 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장과 국방정보국 요원들을 지목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증거는2022.10.10 12:54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우크라이나의 승리로 귀결될 것이라고 미크 마란 에스토니아 대외정보국 국장이 전망했다. 9일(이하 현지시간) 야후뉴스에 따르면 마란 전 국장은 야후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번 전쟁은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단순한 지역분쟁이 아니라 러시아에서 벗어나는 독립 전쟁의 성격을 띄고 있다”면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이유가 우크라이나 입장에서 강하기 때문에 이번 전쟁의 승자는 우크라이나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러시아가 전술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흘리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도 “러시아가 핵무기를 터뜨릴 경우 핵무기 보유국으로 러시아에 대해 그동안 우호적인 입장을 유2022.10.09 15:10
올해 1~9월 우크라이나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30%나 감소했다고 마켓워치와 AFP 통신 등이 9일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경제부는 전날 2020년 1~3분기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30%에 달했으며 주된 요인이 지난 2월 러시아의 침공 때문이라고 밝혔다.경제부는 성명을 통해 9월 악천후로 인해 곡물 수확이 늦어지고 자포리자 원전의 전력 공급이 끊긴 것도 1~9월 역성장을 부추겼다고 전했다.자포리자 원전 경우 점령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서로 포격을 가하고 있다고 공방전을 펼치는 가운데 사실상 가동을 멈추고 있다.우크라이나 9월 수출은 흑해 연안을 통한 곡물 수출 재개 덕분에 8월보다 23% 급증했다.하지만 성명2022.10.09 07:30
"우크라이나 전쟁은 크리스마스까지 끝날 것이다“ 벤 호지스 전 유럽 주둔 미군 사령관은 러시아의 최전선이 무너지고 있다며 올해 12월 말까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을 침공 전의 위치로 되돌릴 수 있다고 말했다고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가 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호지스 전 사령관은 "최근 우크라이나 전황을 볼 때 적어도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주) 지역에서는 러시아군 방어선이 무너지고 있으며 러시아군이 연말까지 침공 전 선을 넘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군이 패배한 군대처럼 보인다고 덧붙였다. 호지스 전 사령관은 "크림반도가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저항의 마지막 보루가 될 것"이라며 "2022.10.08 07:32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패전 위기에 몰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후의 수단으로 서부 우크라이나 6개 도시를 핵무기로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는 핵전쟁 전문가들의 주장이 나왔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러시아군은 지난 9월에 동부 하르키우 지역에서 퇴각한 후 남부 헤르손에서도 우크라이나군에게 밀리며 패전 위기에 몰리고 있다. 현재 우크라군은 남부 헤르손과 동부 루한스크에서 강력한 반격에 나서면서 핵심 요충지를 속속 탈환하고, 일부 지역 러시아군이 고립 위기에 처하는 등 전황이 급격히 러시아에 불리해지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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