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09:50
대만 TSMC가 1.4나노 양산 시점을 2028년으로 확정하며 초미세 공정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 반도체 전문 매체 디자인리유즈와 월스트리트저널 파트너스는 5일(현지시각) TSMC의 차세대 로드맵과 일본의 반도체 재건 전략을 각각 보도했다.2029년 양산을 목표로 정한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추격이 더 주목받게 되었다.TSMC 초미세 공정 가속…삼성 추격 창 좁아져TSMC는 A14로 불리는 1.4나노 양산 시점을 2028년으로 공식화했다. 당초 시장 예상보다 양산 일정을 명확히 정리하며 선단 공정 기술 격차를 벌리는 모양새다.TSMC와 경쟁하는 삼성전자 파운드리는 초미세 공정 주도권 경쟁에 새로운 과제를 안게 됐다. 삼성전자는 기존 로드맵에 따라2026.08.05 09:35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상하이 증시 상장 첫날 465.82% 폭등하며 글로벌 범용 D램 시장의 새로운 공급 변수로 부상했다.독일 최대 규모의 온라인 금융·경제 전문 포털 매체 피난첸넷은 4일(현지시각) CXMT가 기업공개로 86억 달러(약 12조 2980억 원)를 조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하는 범용 D램 가격 반등 국면에 공급 압력을 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상장 첫날 최고 기업 등극과 유통 물량 한계CXMT는 상장 첫날 공모가 8.66위안에서 49.00위안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번 상장으로 중국 공상은행을 제치고 본토 상장기업 가운데 시가총액 1위로 올라섰다. 이날 시가총액은 약2026.08.05 09:24
미국 투자은행 캔터피츠제럴드가 4일(현지시각) 인공지능 메모리 장기 부족을 이유로 SK하이닉스 목표 주가를 300달러(약 42만 9000원)로 상향 조정했다. CNBC도 이날 월가 금융사들의 강세 의견을 전했다.이런 낙관적 전망 가운데 2분기 DRAM 점유율 26%로 떨어진 SK하이닉스는 마이크론의 추격 속에 장기 계약 확보가 과제로 떠올랐다.월가 강세론과 삼성전자의 점유율 회복캔터피츠제럴드는 인공지능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2029년까지 제조사 공급 능력을 넘어선다고 전망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스티펠, 알비씨도 SK하이닉스에 긍정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이러한 분석은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집계한 DRAM 시장 구조 변화와 맥을 같이한다.2026.08.05 07:25
최근 튀르키예 방산 기업 FNSS가 칠레 육군에 장갑차 공동생산과 기술이전을 제안하며 기계화보병장갑 전력 현대화 사업인 크로모 프로젝트 수주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스페인 방산 매체 인포데펜사는 지난 3일(현지시각) FNSS 관계자들이 칠레 육군 프로젝트·연구국을 방문해 플랫폼 사양과 현지화 방안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차륜형 장갑차 타이곤을 앞세워 남미 진출을 추진하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한국 방산 기업에는 대응책 마련이라는 과제가 남았다.한화 타이곤·인드라 결합 패키지로 기선 제압했던 한국 방산칠레 육군이 추진하는 크로모 프로젝트는 노후 차륜형 장갑차 전력을 단계적으로 교체하고 기보 전력을 현대2026.08.05 07:12
한국 방위산업이 폴란드 대형 수주와 천궁-II의 중동 실전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 4대 무기 수출국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인도네시아 군사 매체 인도밀리테르는 8월 4일(현지시각) 한국의 수출 영토 확장을 집중 보도했다. 이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세계 9위를 기록한 한국이 목표 달성에 바짝 다가섰음을 보여준다.유럽 시장을 흔든 삼각 편대 수주 실적한국 방산 수출을 이끄는 주력 무기는 현대로템 K2 전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9 자주포, 한국항공우주산업 FA-50 경공격기다. 이 세 장비는 폴란드와 루마니아를 포함한 유럽 전역에서 대규모 계약을 끌어냈다. 중동과 동남아 시장에서도 연달아 수주 결실을 맺었다.특히 폴란드와 체결2026.08.05 07:00
대만이 중국 내륙을 타격하는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을 마치고 내년부터 1000km급 이상 타격 자산 양산에 들어간다.AP통신과 타이베이타임스는 5일(현지시각) 대만과 일본이 각각 극초음속 무기와 드론 전력화 계획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현무 미사일과 드론 전력을 운용하는 한국 역시 독자 억제력 일정을 재점검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대만 칭톈 미사일 설계 완료…이르면 내년 양산 착수대만 국가중산과학연구원(NCIST)이 신형 순항미사일 '칭톈' 설계를 마쳤다. 과거 '운풍 2형'으로 불린 이 미사일은 2단 추진 방식을 취한다. 고체 연료 로켓으로 고도를 확보한 뒤 램제트 엔진을 가동해 가속하는 구조다. 대만 당국은 2027년도 정규2026.08.05 06:54
독일 방산 기업 라인메탈이 북미 시장을 겨냥해 64셀 수직발사대를 얹은 140m급 차세대 이지스 호위함 'GMF 140'을 공개하며 해상 무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브레이킹디펜스는 지난 3일(현지시각) 라인메탈이 미국산 레이더와 이지스 전투체계를 통합한 설계안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미국 필리조선소를 인수하며 현지 함정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에 새로운 수주 경쟁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독일 육상 무기 공룡의 해상 시장 전격 진출라인메탈이 공개한 GMF 140은 대공 방어와 탄도미사일 요격, 대잠수함전, 장거리 지상 타격 임무를 수행하는 다목적 전투함이다. 64셀의 타격용 수직발사대(VLS)와 5인치 주2026.08.05 06:44
칩 에이전트가 지난 3일(현지시각) 반도체 설계 자동화(EDA) 자율형 AI 에이전트 개발을 위해 6000만 달러(약 858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확장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 투자금 1억 3400만 달러(약 1916억 원)를 달성했다.EE타임스는 같은 날 이 성과가 설계 자동화 콘퍼런스 2026에서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초미세 공정 난이도가 급증한 한국 팹리스 및 파운드리 산업에도 AI 에이전트 도입을 통한 개발 기간 단축이 필수 과제로 떠올랐다.수개월 걸리던 수동 프로세스 단 며칠 만에 자율 처리칩 에이전트는 반도체 설계와 검증 작업에 특화된 도메인 전용 에이전틱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코딩 작성을 보조하는 기존 코파일럿 도구와2026.08.05 06:35
엔비디아가 메모리 공급 부족 영향으로 차세대 AI 칩 '루빈 울트라'의 HBM 탑재 사양을 기존 12단 HBM4e에서 8단 HBM4e 또는 HBM4 옵션으로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트렌드포스는 8월 4일(현지시각) DRAM 수급 불균형이 202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HBM 공급망에서 우위를 점한 한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단가 주도권이 한층 강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공급 부족에 차세대 칩 사양 다변화 착수엔비디아는 2025년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루빈 울트라에 12단 HBM4e 적용을 기본 설계로 유지했다. 그러나 2026년 3분기 초부터 8단 HBM4e, 12단 HBM4, 8단 HBM4 등 대체 옵션을 함께 검토하기 시작했다. 차세대 HBM4e의 검2026.08.05 04:45
라틴아메리카 전기차 시장이 2026년 상반기 100% 이상 급성장하며 세계 전기차 판매 비중 전망치를 29%로 끌어올렸다.PV 메가진은 8월 3일(현지시각) 국제에너지기구(IEA) 보고서를 인용해 2026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이 23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보도했다. IEA의 업데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전체 차량 판매의 약 29%를 차지할 전망이다. 이는 2026년 2분기 유럽 및 신흥 시장의 전기차 판매 호조를 반영해 상향 조정된 수치다.중국 브랜드가 남미 시장 90%를 점유함에 따라 한국 배터리 및 부품 기업의 신흥 시장 공급망 재편 과제가 떠올랐다.남미 주요국 판매량 폭증… 브라질·콜롬비아 성장 주도라틴아메리카 주요2026.08.05 04:25
생성형 인공지능(AI) 연구소들이 거대 자본과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고도 핵심 연구진을 빼앗기며 인력 유지에 비상이 걸렸다. 악시오스는 지난 3일(현지 시각) 인재 확보 경쟁으로 연구원들의 이직이 늘면서 프런티어 기술 업계의 충성도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고 전했으며, 이는 AI 주도권 확보에 사활을 건 한국 기업들에도 인건비 상승과 인재 유출이라는 이중 부담을 안길 전망이다.잇따르는 핵심 인재 이탈과 연쇄 이동 기술연구소 간 인재 유출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미라 무라티가 이끄는 싱킹머신스랩의 공동 창립자 릴리안 웽은 건강 부담을 이유로 퇴사를 발표한 직후 오픈AI로 복귀했다. 웽은 AI가 다음 세대 모델을 개선하는 재귀적2026.08.05 04:05
미국 재무부가 정부 순현금흐름 감소를 이유로 2026년 3분기 순차입 예상치를 7390억 달러(약 1058조 7653억 원)로 늘려 잡으며 자금 조달 규모를 확대했다.배런스는 8월 3일(현지시각) 차입 규모가 지난 5월 추정치보다 680억 달러(약 97조 4236억 원) 늘어났다고 보도했고, 미국 국채 금리 발발 여파는 한국 금융 시장의 환율과 금리 상방 압력으로 연결될 전망이다.순현금흐름 악화와 차입 확대 배경미국 재무부는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이어지는 3분기를 당초 예상보다 190억 달러(약 27조 2213억 원) 많은 현금을 보유한 상태로 출발했다. 하지만 기초 현금 여유분을 반영하더라도 정부가 실제로 추가 조달해야 하는 차입 필요 규모는 지난2026.08.05 03:55
글로벌 AI 자본 주기가 빅테크 인프라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갈라진 가운데 2026년 2분기 클라우드 단독 매출이 422억 달러(약 60조 3924억 원)를 돌파하며 빅테크의 수익 독점이 가속화된다.24/7 월스트리트는 8월 3일(현지시각) 인프라 기업의 독점적 수익성과 소프트웨어 기업의 저평가 매력을 조명했으며, 이는 AI 서비스를 준비하는 한국 서플라이체인 기업들의 밸류에이션 재평가에도 시사점을 준다."하우스는 언제나 승리한다"… 클라우드 거인의 인프라 독점정보기술 자문회사 컨스텔레이션 리서치의 레이 왕 의장은 인프라 보유 기업이 구조적 강점을 가졌다고 분석했다. 인프라 기업은 연산 자원을 제공하는 위치에 있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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